이재명은 싫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죠.
아니라고 울고불고짜고 바닥에 뒹굴어도 그게 사실입니다.
잘하면 못본척..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득달같이 물어뜯죠.
그게 이재명의 정치적 속성중 하나죠.
저 속성은 문재인 임기말기와 비슷한 형태를 보일 확율이 큽니다.
이재명 본인도 제어할 수 없는 어떤 변수로 정권을 뺐기면서 모든게 와르르 무너질 수 있죠.
유시민은 그걸 얘기한거죠. 이미 경험해봐서 저때가 됐을때 민주진영에서 누가 내부총질하게 될지 뻔히 보이는거죠.
모든 정황이 국힘의 정권찬탈을 가르키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나중에 누가 내부총질하게 될지 뻔히 보인다는 말을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거죠?
내부총질과 충언을 구별 못하는 사람들이 많죠
호감이 없더라도 지지하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유시민의 특기죠.. 자기 생각이 팩트인것처럼 포장해서 내놓는거 말이죠..
그냥 임기 초부터 여당노릇하지말고 야당 정신으로 살자. 이런 말인듯 싶네요 ㅎㅎ
당시에 기득권이라고 믿었던 부류들에 반한, 새롭게 주류로 진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다툼이 있었는데...
세월이 흐르고 보니 이제 그들이 기득권이 되어버렸어요.
당시에 저는 그걸 젊은 혈기와 어린 마음에 그 다툼이 선과 악의 대결이라고 생각했는데..
큰 하나의 사이클이 지나고 보니 본질은, 그 누구도 선도 악도 아니었던 것이었어요.
권력다툼의 본질을 이제서야 깨닫게 됩니다.
지지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윤퇘지, 윤어게인, 내란당, 극우들 싫어하는 사람들은 너무너무 많아 넘치고 넘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노통 때랑은 시대도 환경도 다르고 본인 스스로도 노통의 실패를 통해 배운 만큼 잘 해낼 수 있다고 자신하는 게 아닐까?
하지만 지방선거 과정&경과 부터 최근 검찰개혁의 난장판 까지를 보며 느끼던 불안감과 스스로 이해할 수 없던 부분들에 대한 설명을 들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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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불쇼를 본 직후의 감상을 적었던 걸 옮겨봤는데 글쓴이의 본문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누구의 판단이 옳은지, 그리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저 같은 사람은 모르겠습니다.
분명한 건 두 분 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바라실 거라는 건데(저기 국민의 짐이나 개혁신당이나 무소속의 누구랑은 다른)
한 분은 아무런 권력도 싫다~ 다른 한 분은 압도적으로 휘어잡고 한 번 해보겠다~ 라서 접점이나 서로 절충하기 쉽지 않고 일개인으로서 바라보는 저도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