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없이 역동적이네요.
마치 파도 위에 계속 있는 느낌인데 적응하니 하품이 좀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신선해서 끝까지 집중해서 보긴 했습니다.
후반부 가니 뭔가 어색하면서도 신기했습니다.
특정 연출에서는 어떤 유명한 애니가 떠오르기도 하고, 어떤 게임의 오마주인가 싶은 장면도 있고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한 가지 거슬렸던 건, 등장 인물 하나가 대충 저게 어떤 성격의 캐릭터를 의도한 것이라고 인지는 되는데, 그냥 연기 못함을 연기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엔딩크레딧 올라가는데 한숨이 절로 나오더군요.
그 배우님 등장은 꽤 멋있다고 느꼈는데, 뒤로 갈수록 왜 저렇게 연기하지? 라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x발이 너무 많이 나와요. 적당한 대사가 없으니 욕만 주구장창 하는 느낌...
뭔가 씁씁함이 밀려온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