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님 맥락은 곡성에 놔두고 오셨어요?
제점수는요 2/5
나홍진 감독님의 이전 장편은 모두 다섯번 이상씩 봤을 겁니다.
곡성은 열번 넘게 본 거 같구요.
이 영화는 반복 감상은 안할 거 같습니다.
막판의 떡밥 대화가 너무 어이 없어 기절하고 말았... 진 않았지만
그렇게 맥락없는 떡밥을 갑자기 앞뒤 없이 던지고 끝내시면 어쩌자는 거에요.
2편에서 확인하라고? 헤일메리 로키와 컨택트(어라이벌) 지식 문어, 미소녀 VR 삼체인 같은
차력쇼 1황 외계인들이 넘쳐나는 시대인데, 여기 나오는 외계인들은 매력 x도 없더만... 이걸 뭐하러 2편을 봐요.
누가 이 영화 관객수에 한국 영화의 미래가 걸려있다고 얘기했던거 같은데
저는 일단 어둡게 보겠습니다.
추격신은 참 잘만들었는데, 어디서 본듯한 추격신을 여러개 모아놓은 느낌이고
'맥락없이' 펼쳐지는 추격신이라 심드렁합니다.
참, 한국영화지만 목소리 이따위로 들려줄거면 자막 깔아 주세요.
1/3은 못알아들음
개인적으론 올해 기대작 두개가 나오자마자 엘리되었습니다. (디스클로저데이, 호프)
남은 오디세이와 스파이더맨, 듄3는 어떨까 걱정됩니다.
오디세이는 벌써 여기저기서 쉬었다고 이야기가 많던데...
아무리 제작비가 늘어난다지만 녹음에 돈 더 못쓰겠으면 진짜 자막 깔아주면 좋겠습니다.
재녹음보다야 덜들테니까요.
어차피 나중에 OTT용으로 자막써야 해서 자막도 이미 있을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