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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매니아, K패스로 행복

오차원고양이 ·

조회 2,653 · 공감 12 · 댓글 15

어릴 적부터 걷고 대중교통 타는 걸 좋아했습니다.

50 넘은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차는 관심 없어 아내에게 사주고, 아내와 외출할 때나

회사 업무로 부득이할 때만 회사차 운전합니다.


젊은 시절 영업직일 때 서울, 경기, 강원도 

구석구석 운전하고 다녀 운전은 지겹기도 합니다.


해외여행 자주 다니던 시절, 일본이나 유럽 가서는 

걷고 대중교통 타는 게 정말 즐거웠습니다.


요즘 K패스 환급 보면 저 같은 사람은 부담 없이 

대중교통 이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이번 정부 정책이 제 삶에 작은 행복 주어 고맙습니다.

오래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댓글 15

  1. 내갈께하와이 · · 공감 2
    중국에 장기출장 중에 시내 버스 타고 다녔는데 한국돈으로 200원 내니 진짜 부담없어 좋더군요
  2. 오차원고양이 ·
    @내갈께하와이님 좋네요. 중국은 2013년 출정가보고 이후 접점이 없어 못가봤어요. 청도-린이시 7시간 버스타본게 유일해서 언젠가 베이징,상해가서 대중교통 타보고 싶네요. 정말 싸네요.
  3. 신시미 · · 공감 3
    저도 와이프와 출퇴근길 가계경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9월까진가 한시적으로 환급 많이 해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끝나면 많이 섭섭할듯요.. ㅋㅋ
  4. 오차원고양이 ·
    @신시미님 저는 9월까지인 건 몰랐네요. 그래도 도움 많이 되어 좋아요.
  5. 아찌 · · 공감 2
    대중교통 방향은 이게 맞다고 봅니다.

    탑승시마다 요금을 내는것도 틀린것까지는 아니겠지만 사실 실제 소요되는 비용과는 괴리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버스에 한명 더 탔다고 운영비용 천오백원이 더 들어갈까?(진짜 그냥 단순하게만 생각한겁니다..)

    언제든지 맘편하게 추가 지불 걱정 없이 타게 해야 대중교통 활성화도 될것이고
    수입도 일정수준 고정적으로 유지되어 안정적으로 운영되리라 봅니다
  6. liberal ·
    @아찌님
    단순하게 생각해서 아닙니다
    왜냐면 지금 천오백원 자체가 운영비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인위적 가격이기 때문이지요
  7. mericrius · · 공감 2
    @아찌님 대중교통요금은 물가에 연동해서 올리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수익성이 너무 안나와서 필요한 교통수단조차 만들어지지 않고 있어서요.
  8. 오차원고양이 · · 공감 1
    @아찌님 서민입장에서 저렴하면 좋겠어요. 노인되도 이 정도 혜택 정도 유료라면 무임 저는 필요없습니다.
    65세 이상은 K패스 지금 정도 혜택주고 무임하지 않으면 세금혜택 조금주면 무임하지 않을 분 늘지 않을까요.
  9. 아찌 ·
    @liberal님 금액이 맞냐 안맞냐 저렴한가 아닌가의 개념보다는
    운영에 고정비 비중이 더 클거 같은데 종량제 요금이 맞는가 이런 느낌의 의문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10. 아찌 · · 공감 1
    @오차원고양이님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일종의 정액요금(K패스도 쓰다보면 대부분 비슷한 금액을 낼테니)으로 탑승객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면 수입도 안정적, 그에 대해 세금 나가는것도 안정적, 파이가 커지면 개인별 부담이 소폭 감소할 여력도 있을것 같고, 이런 공공 시스템에 안정적인 부분은 중요하니까요.
  11. liberal ·
    @아찌님
    애초에 대중교통은 수요탄력성이 별로 없는 재화라서 K패스로 가격을 낮춘다고 탑승객이 크게 늘어날 일도 없습니다
    오히려 수입을 안정화 하고 싶으면 가격을 백원이라도 올리면 확 안정화가 되지요 가격이 올린다고 수요가 줄지도 않으니까요
  12. 은근은근 · · 공감 1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힘든 지역에 출퇴근하는 중소기업 청년들에게 매달 5만원씩 지원되는 교통 바우처가 있었는데 이게 어느때부터인가 예산소진 뒤로 없어졌더군요..대중교통 접근성이 너무 떨어지는 지역도 다른 방법으로라도 지원이 되면 좋겠습니다. 서울은 지하철만으로도 사실상 못가는곳이 없지만 지방은 너무 열악하죠.
  13. 오차원고양이 ·
    @은근은근님 제가 부산회사 다닐때 회사는 가끔만 지하철 타고 주로 걸어다녔는데 그때 지원수단은 없던것 같았어요. 몰랐던건지.
    KTX,SRT 타고 주말부부하는 분들 생각보다 많았던 같고 할인수단은 이것도 없었어요.
  14. 매불쇼최욱 · · 공감 1
    올해부터 환급금액도 많이 늘어나서 진짜 좋긴 하네요 ㅎㅎ
  15. 오차원고양이 ·
    @매불쇼최욱님 잘대 금액이로는 엄청나지 않지만 비율로는 체감이 커서
    헤택대비 만족감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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