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건희 무죄·윤석열 유죄' 엇갈린 판결...특검, 대법에 김건희 선고 연기 신청 | JTBC
입력 2026.07.14. 오전 10:35
김건희 특검이 김건희 씨의 '3대 의혹' 상고심의 선고기일 연기를 대법원에 신청했습니다. '명태균 여론조사 수수' 혐의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 유죄를 선고받은 만큼 이번 판결을 추가로 검토해 달라는 취지입니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오늘(14일) 윤 전 대통령의 '무상 여론조사 수수' 1심 판결문을 대법원에 제출하고, 김씨 사건의 선고기일을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씨 선고는 오는 16일 예정되어 있는데, 같은 사건을 두고 서로 배치되는 판결이 나온 만큼 판결문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특검은 이 같은 주장을 담은 의견서도 추가로 제출할 예정입니다.
'윤-명 연결고리' 깨알 증거들…사실상 '김건희 유죄' 판결문 | JTBC
입력 2026.07.14. 오후 7:43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이진관 재판부의 판결문은 김건희 씨에 대한 '유죄 판결문'이나 다름 없습니다. 윤 전 대통령과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연결 고리가 바로 김건희 씨라는 점이 명확히 드러났습니다. 또, 같은 사건으로 김건희 씨에게 무죄를 줬던 1, 2심 재판부와 달리 김 씨가 명태균과 나눈 메신저의 대화 내용, 명태균을 사무실이 아닌 집으로 부른 정황 등 깨알 증거들을 유죄의 근거로 삼았습니다.
[속보] 대법, 김건희 '주가조작 등' 상고심 선고 24일로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