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광우병에 대한 공포는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까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중국, 일본은 물론 동남아 국가들조차 30개월 이상의 소와 고위험 부위는 수입하지 않던 시절이었으나, 이명박 정부는 국민적 논의나 의견 수렴 과정 없이 그동안 제한된 검역체계에서 전면 수입으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민주 진영이 강력히 항의하며 거리로 나섰고, 결과적으로 이명박 정부가 미국과 추가 협상을 진행하도록 이끌어냈습니다. 이를 통해 30개월 이상의 소와 광우병 원인 물질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특정위험물질(SRM)은 수입하지 않기로 명문화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렇듯 민주 진영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여 이뤄낸 성과임에도, 여전히 2번찍는분들은 이를 두고 '광우뻥'이라며 조롱하고 선동합니다.
가장 웃긴 점은, 당시 노무현 정부의 한미 FTA의 흠결을 찾기 위해 광우병 문제를 먼저 제기했던 이들이 바로 지금의 보수 진영이라는 사실입니다. 자신들이 문제를 제기하면 올바른 비판이고, 민주 진영이 이의를 제기하면 근거 없는 선동이라고 치부하는 이중적인 작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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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가 2008년 4월 18일 타결한 협상은 기존의 엄격했던 제한을 크게 완화하여, 30개월 이상의 소와 대부분의 부위를 수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수입 결정 당시 타국 상황
일본
→ 광우병 우려로 매우 엄격한 수입 조건 적용.
→ 30개월 미만 쇠고기만 허용,
→ SRM(특정위험물질) 부위는 철저히 수입 금지.
중국
→ 2003년 미국 내 BSE 발생 이후 전면 수입 금지 조치 유지.
→ 30개월 이상은 물론 SRM 포함 부위 모두 불허.
→ 이후 2017년부터 점진적 재개, 당시(2008년)는 완전 금지 상태.
인도네시아:
→ 광우병 우려로 미국산 쇠고기 전반을 사실상 금지.
→ 30개월 이상 및 SRM 포함 부위 모두 불허.
말레이시아:
→ 제한적으로 수입했으나, 할랄 인증 문제로 엄격한 조건.
→ SRM 포함 부위 및 30개월 이상 쇠고기 모두 금지.
태국:
→ BSE 발생 이후 수입 금지 조치 지속.
→ SRM 및 30개월 이상 부위 모두 허용하지 않음.
베트남:
→ 제한적 수입 허용. 30개월 미만으로 제한하며,
→ SRM 포함 부위는 수입 대상에서 제외.
필리핀:
→ 미국산 쇠고기 수입은 가능하지만,
→ 30개월 이상 및 SRM 부위는 제한적 또는 금지.
싱가포르:
→ 수입 허용하되, 30개월 미만 부위만 제한적으로 허용.
→ SRM 부위는 철저히 제외.
소의 뇌, 눈, 척수, 머리뼈, 척주(척추부분의 기둥), 편도, 회장원위부(소장의 밑단부)
즉, 위의 부위같은 경우에는 광우병의 원인물질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공업용/비식용으로 사용되지만 한국인의 경우에는 위의 부위들도 식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육골분 사료 먹이면 언제든 다시 생길 수 있겠죠.
전라도 지역비하만 해도 예전에는 어르신들 사이에서 경상도가 심했는데 이제는 젊은애들이 주축이고 전국적이고 특히 서울수도권이 더 심해졌습니다.
웃긴건 사실을 알려줘도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당시 프라이온에 의한 광우병의 원인을 밝혀낸 뒤, 가이드라인을 잘 지켜 사육한 이후엔 광우병 컨트롤이 잘 되다 보니
이제는 없었던 일인 양 취급하며 정치적 호도용으로 쓰고 있죠.
저들은 참 단순하고 편해서 좋겠어요.
저런 일이 있어도 투쟁도 안하고, 그 투쟁으로 인한 달콤한 결과는 꿀빨면서,
이젠 그런 일이 있었는지 조차 부정하는 걸 보면...세상 참 편하게 삽니다.
어차피 프리온에 의해서 vCJD까지 발전하는 케이스가 그렇게 많지 않다. 다만 발병하면 그확률이 0.1%이던 0.01%이던
해당 환자는 100%사망한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명확한 광우병과의 연결고리를 발견하지 못했지만 미국내에서 당시기준 근래에 많은 논문수가 프리온에 의한 치매환자의 증가이다. 프리온이 동종 육식 사료로 키워진 소 뿐아니라 다른 동물들에서도 발견되는 물질이고 현재까지 밝혀진 프리온의 발생기저가 그것이기 때문에 이는 우려할만하다 라는것이었습니다.
1. 5%대 성장의 경제호황속에서도 노무현 경제파탄론으로 억지써서 이명박이 당선되었죠.
2. 10년간 민주당의 합리적 정권 운영을 당연시하던 시민들이 정작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자 괴상한 정권 운영에 충격을 받았죠.
3. 정권에 대한 실망감과 분노가 광우병이란 아이템으로 터진거죠.
광우병 소도 당시 한미FTA는 이미 타결되었는데 광우병 소를 무차별로 받는 대신 아무것도 한국이 얻은 것도 없는 무능한 사대외교의 결과고요.
이 흐름을 무시하고 광우병 공포만으로 사람이 그렇게 모일 수가 없는데 이걸 강조하시는 분들이 너무 없습니다.
트리거는 광우병이 그 자체가 아니라 이명박 파시즘 정부의 사대외교였지요.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알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