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매도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이 못견딘 하루였을겁니다.
변동성이 심해지면 손해보는 사람은 물론이거니와 수익권인 사람도 도저히 못버티고 그냥 팔고 떠나는 경우가 많죠..
차라리 5% 올랐다가 8% 떨어져서 3%가 손해이면 그럴려니 하는데
이게 20% 올랐다가 19%떨어져서 본전까지 오면 이걸 못견딥니다.
사람에게서 확신을 뺏어가고 시장이 엉망진창이 됩니다.
한국 주식시장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장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줘야하는데 바카라 판으로 만드니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어서 레버리지 하지도 않는 일반 투자자는 도저히 남아있을 수가 없죠
웃긴데 슬퍼요... 버텨봅니다.
오를때는 아무도 비정상이라고 불평 안하다가 조정오면 '시장 하락' 의 주범, 즉 빌런을 찾아 이 빌런을 처단 해야한다고 총궐기하고 그러다가 또 나중에 올라가면 FOMO 온다고 난리고...🤣
레버리지는 출시 초기때부터 수급을 죄다 빨아가는게 보여서 삼하닉이 폭등함에도 불구하고 문제제기가 계속 있었습니다.
이찬진 위원장이 레버리지 출시 후회한다고 말했던 날이 하이닉스 최고점 찍던 날이었어요.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 까지 1000% 가 넘는 성장을 했으니까요.
주식을 단순하게 바라보시면 안됩니다.
어질 어질한 국장이네요.
하지 말라는 몰빵하고서 또 욕먹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