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역시 형편없는 하수네요.
오늘 오전 꽤 롤러코스터를 타다가 점심시간 때 하닉이 160만원 때 까지 꼴아박는걸 보고
이후 시간엔 일 땜에 대응을 못할 거 같아
손해보고 있던 계정에 있던 하닉들만 눈물을 머금고 손절했더니 오후에 보니 다 올라있더군요.
심지어 낼은 폭등각 -.-;;
에혀혀혀
그동안 해온 모든게 리셋된 느낌이라 너무 허탈하네요.
+ "공포에 사라"는 말은...그동안 수도 없는 기회가 왔지만 제가 실천할 수 있는 일은 아닌거 같아요.
+ 심지어 팔지 말아야 할 코덱스 ETF마저 그냥 팔아버렸습니다.
요즘 코스피 변동성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다 거의 원금 수준까지 떨어지니 본전 생각을 안할 수가 없었네요.
지금 뭔가 마음이 텅~ 빈 상태에요.
+ 토스에서 항상 주주들에게 긍정적인 말씀만 주시던 어떤 분이 계셨는데...주식 어렵다며 접는다고 하고 떠나버리셨어요.
사실 이 피드를 보고 무너져버렸어요.
+ 문제는 이렇게 셀하고 나면 다음에 몰려올 무지막지한 FOMO를 어떻게 견디냐의 문제인 거 같아요.
차라리 내가 팔고 나서 꼴아박아주면 나은데 폭등해버리면 FOMO땜에 추격을 해버리게 되니까요.
돈 넣고 하락 중일때는 그게 잘 안되는 편이죵 ㅎ
특히 오늘 오전장은 그간 굳건했던 지지선인 하닉 170
그리고 삼전 25이 깨지면서 (삼전은 24까지 꼴아박았죠)
오르락 내리락 미친 듯한 변동성을 보여줬는데다 힘도 안붙는 모양새를 보니
도저히 시드를 못박겠더라구요.
저도 하닉 -9프로까지 갔을때 손절했습니다.
지수etf적립식 하면 시간이 돈 벌어준다는거 알지만
손가락으로는 개별주 사고 있네요
뭐랄까 그냥 안보는게 답이다 하고 창 닫은지 꽤 되었네요
사실상 홀짝 수준이라, 합리적인 접근이 불가능한 영역입니다.
지나간 건 잊어버리시고
다음을 기약할수 밖에 없네요
개미들 많이 죽은거 보니 낼 들어올리겠네요 흑흑
이런 장을 경험해보고 두 번째 세 번째 에서는 다른 결과를 내시면 됩니다.
항상 느끼지만 정말 주식 하다 하다 하다 다 팔고 그만 하고 싶다고 느낄 때엔 혹여 팔더라도 반 정도는 분할로 남겨 두시는 게 지나고 보면 그게 다시 반등을 주면서 다시 추가 매수를 하거나 아니면 그대로 라 도 들고 가서 더 큰 수익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모든 종목이 해당 되는 건 아니고 기업의 매출 영업이익 같은 펀드멘탈이 괜찮은데 다른 이유로 주가가 무너지는 종목 같은 경우가 해당 되더라구요.
심란할때는 hts mts를 켜지 마시고 무협지를 보세요.
링크에서 언급되었던 군림천하가 완결됬습니다.
낮은 평단만이 버틸 수 있는 힘인 거 같아요.
저도 낮은 평단에 산 하닉은 여전히 들고 가는지라...
저도 올해 6월까지 많이 벌어논게 아니고, 본전 근처였으면 어떤 행동을 했을런지는...
어제까지는 떨어질때마다 계속 샀는데, 오늘은 진짜 손이 안 나가더군요.
전체 원금이 마이너스로 가는 걸 못버티겠더군요.
펀더멘탈이 무너지지 않는 한 참으면 다시 오를 기회가 있을거라는 생각은 하지만
현재 한국 증시가 단기적으로 너무 불안해서 어뒤로 튈지 예상이 안되서요.
오늘 매도를 결정하신 12시 하락은 11시넘어 반등하는 것을 외국인이 매도를 조금 늘려 흔들어 만든거고 시총 2위 주식이 그정도로 흔들리는 비정상적인 수급상황입니다.
오늘 코스피는 상승했지만 결과적으로 삼전닉스만 오른거라 내일도 오늘 미국장 좋다고 다시 삼전닉스로 개인 매도가 몰리면 외국인이 오늘 헐값에 매수한 주식을 다시 개인이 비싸게 사면서 또 하락 할수도 있습니다.
내일 주식이 어떻게 될지는 각자의 판단 뿐이니 오늘 매도하신거 잊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