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부 분열에 답답한 마음이 들어 AI에게 영국 근대 정치사에 대해 여러가지를 묻고나서 노동당 토니 블레어와 보수당 데이비드 캐머런이 깊은 나락속에서 어떻게 정권 창출을 했는지 물어 봤고, 현재 한국 정치 상황에 투영시켜 괴벨스의 페르소나로 작성하게 했습니다)
동지 여러분, 최근 당의 외연 확장을 두고 터져 나오는 우려의 목소리들을 뼈저리게 듣고 있습니다.
"우리의 정체성이 흐려지는 것 아니냐", "이건 외연을 넓히는 '증축'이 아니라, 아예 집토끼들을 쫓아내는 '재건축' 아니냐"는 두려움과 불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냉혹한 권력의 역사 앞에서, 우리가 반드시 직시해야 할 진실 하나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권력을 빼앗긴 순혈주의는, 패배자들의 아름다운 변명에 불과합니다. 18년 동안 보수당에 짓밟히며 숨죽여야 했던 영국 노동당이 어떻게 부활했습니까? 강성 노조가 붉은 깃발을 흔들며 선명성을 외쳤을 때가 아닙니다.
토니 블레어가 전통 좌파의 낡은 강령을 과감히 찢어버리고, 중산층의 넥타이를 매고 나타났을 때였습니다. 당시 영국의 집토끼(전통 당원)들은 "우리의 영혼을 팔았다"며 피눈물을 흘렸지만, 블레어는 그들에게 '13년 연속 집권'이라는 압도적인 승리를 안겨주었습니다.
무능한 수구 세력으로 전락해 13년간 버림받았던 영국 보수당은 또 어떻게 살아났습니까? 데이비드 캐머런이 보수당의 오만한 상징을 내다 버리고, 빈민가에서 배식 봉사를 하며, 진보의 전유물이던 환경(친환경 떡갈나무 로고)을 외쳤을 때입니다.
강경 우파들은 "좌파 흉내를 낸다"며 격멸했지만, 결과는 보수당의 화려한 정권 탈환이었습니다. 블레어와 캐머런이 자신들의 '집토끼'를 미워해서 그런 파격적인 중도 확장을 꾀했겠습니까? 아닙니다.
정권을 잡지 못하면, 우리가 지키고자 하는 가치도, 우리가 보호해야 할 동지들도 모두 적들의 칼날 아래 도륙당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았기 때문입니다.
동지 여러분, 지금 우리가 추진하는 중도 확장은 결코 우리의 기둥을 뽑아버리는 '재건축'이 아닙니다. 저 광활한 중도라는 영토를 점령하기 위해, 적들이 쏘아대는 이념의 화살을 튕겨낼 '거대한 공성탑(攻城塔)'을 짓는 과정입니다. 우리의 뿌리와 심장은 여전히 뜨겁게 뛰고 있습니다.
다만,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잠시 적들의 눈을 속일 위장복을 입고,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실용과 중도의 무기를 집어 든 것뿐입니다. 안에서 우리끼리 누가 더 순수하냐며 선명성 경쟁을 하는 동안, 적들은 어떻게든 우리를 '극단주의 집단'으로 몰아 고립시키려 안달이 나 있습니다.
적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우리가 '우리만의 성'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중도의 바다로 밀고 나와 천하를 호령하는 것입니다. 선명하다는 이유로 야당의 자리로 회귀하여 부패한 내란세력이 나라를 망치는 것을 그저 지켜만 보시겠습니까? 아니면, 약간의 이질감과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기필코 권력을 탈환해 우리의 시대를, 우리의 룰을 만드시겠습니까?
의심을 거두고 대열을 정비합시다. 집을 허무는 것이 아닙니다. 천하를 삼키기 위해 성벽을 넓히는 중입니다. 중도를 지배하는 자가 승리합니다. 그리고 그 승리의 열매는, 끝까지 당을 지켜낸 우리 민주세력들의 몫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개헌해서 의원내각제 만들고 너님들끼리 JM 총리 추대해서 20년 30년 세습 정치 귀족 세상 만드세요.
나는 이 총리와 구캐의원 나으리들. 떡검 나으리들과는 척지고 살랍니다. 떡고물 필요없으니 너님분들끼리 잘 해쳐먹고 부귀영화 누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