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 경주 월드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캘리포니아 비치 다녀왔습니다.
1. 휴대폰 디톡스
방수팩을 챙겨갔지만 일부러 휴대폰은 락카에 넣었습니다
20여년 전처럼 장소를 미리 정해놓고 혹시 서로 놓치면 여기서 만나자 약속을 했는데
다행히 둘 다 미아가 되는 일은 없었고요
(나이 먹고 미아 콜..... ㅎㅎ 없어야죠)
아무래도 손이 심심하니 입이 부지런해졌어요
1가지 아쉬운게 사진 못 남긴 건데
그건 뭐 머릿속 추억으로 남기려 합니다.
2. 상의 탈의
워터파크 가본지가 오래되어 윗옷을 안챙겨갔는데
성별을 막론하고 다 긴팔옷을 입고 계시더군요
오히려 여성분들 일부는 비키니 노출이라도 하고 있지
남자는 그 넓은 테마파크 다 둘러봐도 상의탈의가 10명 미만...?
그 중 한 명이 저였습니다 ㅋㅋ
본의 아니게 노출? 위험인물이 되었네요
뱃살을 감추려 항상 배에 힘을 줘 압축했더니 이래서 코르셋이 필요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테일 하게 얘기해봤자 oh my eyes일테니 넘어갈게요
다만 일요일 월요일은 싹 타버린 피부가 좀 많이 꺼끌거려 아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