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랄까 글을 20번 넘게 쓸까 말까 하다가 지웠습니다.
이야기의 본질을 떠나서 그냥 양쪽으로 갈라져서 니말이 맞니 어렵네요
선배님들 말대로 작세도 껴있는 것 같고 그것 때문에 예민하신 선배님들도 있고 난장판이네요
작년만해도 둘리배를 만지시는 분들도 많았던거 같은데 다들 다른 곳으로 이동하셨나보군요 피로감에
레버리지 eft 에 대한 비판과 부동산을 못 구해서 1년쨰 결혼 미루다가 답답함에 글 쓸까 하다가 쓰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누군가는 이를 먹이감으로 삼을테고 누군가는 너 국힘이야 이야기를 할테니까요 제가 소심해서 'ㅡ';;
집단 지성 중 가장 뛰어난 곳인 줄 알았는데 제 착각이었나 보군요
클리앙을 떠나서 커뮤니티에서 자정작용과 메타인지를 기대하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자아의탁이 아닌 입체적 사고를 하는 그날을 위하여 'ㅡ'
곧 죽은 인터넷 이론은 실현될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엔 단어 선정만 조금 신경쓰면 괜찮을 듯 합니다. (글 쓰신분 말하는 게 아닌 일반론입니당)
잼통에게 당연히 불만도 있죠. 저도 있어서 불만 간간히 드러내곤 했습니다. (2부제 때)
그냥 상대하지말고 차단하셔도 누가 뭐라고 하진 않을거예요
저도 뭔가 글을 좀 더 올려볼려다 멈췄었는데, SNS가 됐든 온라인 커뮤니티가 됐든 공통적으로 느꼈던 건, 어떤 분들은 지금 보고 있는 글로 판단하고 생각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글의 화자를, 본인이 무의식 중에 가지고 있는 틀 안에 넣어서 유형화 하고 있는 건가 하는 느낌을 받는 경우도 있었고요.
특정 목적에 따라 이용하고 호도하고 부추기는 자들이 만들어낸 요즘의 온라인 문화랄까요, 그 문화 아닌 문화의 영향이 크다 생각합니다만, 각 개인이 문해력과 사고력을 높이고, 그리고 경험의 차이, 생각의 다름이 있을 수 있다는 걸 공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이해할 수 있는 문화가 생활 속에 정착 되는 것 같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방법들 밖에는 생각이 안 나네요.
다만 비판이 아닌 감정적 비난, 혹은 글 속에서 악의가 느껴지지 않도록만 쓰면 될 것 같습니다.
위의 nekobus님 말씀처럼 단어 셀렉이 중요하고
내가 전달하려는 뉘앙스를 잘 전달하면서도 다소 완곡한 표현을 선택하면 되고
여러번 퇴고를 거치면 그럭저럭 크게 무리없는 글이 될 겁니다.
지금 이 난리가 난 건 뼈속 깊은 증오의 감정이 날 것으로 드러나서 그런거 같아요.
사실 그 근원적인 원인은 클량의 볼드모트 때문인 듯 합니다만....
전 민주진영이 두 쪽이 난 건 단지 검찰개혁의 방향성 차이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그동안은 감정적인 글은 안쓰려고 의식적을 노력해왔는데
요즘들어서 그 인내심에 점점 한계가 오네요.
결국 오늘은 제가 그어놓은 선을 좀 넘었습니다. -.-;;;
어차피 대면할 일도 없는 자들인데 무시하세요
글쓴다고 누가 점수 주는것도 아니고
댓글도 가끔 이제 글안쓴지 2-3년 되어 가고 있습니다
차라리 딴지 처럼 비추가 있었으면 할때가 있습니다 나는 너의 의견에 반대 한다가 가끔은 차라리
갈등해소에 도움이 될꺼 같거든요 빈댓글은 약간 조리돌림 같은 느낌이 강하죠
정치적으로 나의 세력을 만들어서 선동하는 방식으로 갈등해소는 근본적인 갈등을 해소 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유저들이 의사 표현을 주저하거나 안하게 될 경우 여기 여론을 주도하는건 댓글 알바들이 되는 거죠.
비난과 비판을 구분 하시면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