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종목에 대한 레버리지 ETF 상품이 이렇게 코스피의 변동성을 지나치게 키워
투자자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환율이 너무 가파르게 올라 이를 조절한다는 좋은 취지(?)에서 이 파생상품의 거래를 허용하였다는 데
원래의 목적도 살리지 못하고 엉뚱한 쪽에서 커다란 부작용을 낳고 말았습니다.
한마디로 "도대체 이게 뭡니까?"
국내 투자자들의 분노에서 국제적인 망신까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급격한 정책(예를 들어 상장 폐지)을 쓰는 것도 시장에 또 다른 무리를 불러일으킬 것이니
적절한 조절책으로 연착륙을 기대해야 하는 아주 우울한 상황입니다.
여기서 얻는 교훈이 바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수단을 만들 때
여러가지 측면을 고려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과학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논의 중에 있는 보완수사권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검찰의 수사권 완전 폐지를 목적으로 한다면 그에 따른 부작용을 해소할 수 있는 설득력 있는 적절한 보완책이 나와야 합니다. "검사가 언론에 알린다" 는 등 희화화 대상이 되는 언급을 하는 수준으로는 ....
치밀한 준비 없이 적당히 하지 말고 치열하게 공부하여 나온 법안을 기대합니다.
나중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정책(정치, 경제,... )은 과학적으로 설계해야 하는데,
과학적 마인드가 전혀 없는 정치인은 함부로 정책을 펴지 않았으면 합니다.
검사들 그동안 뭐든 다 언론이용해서 썰풀며 여론조작하던 인간들인데,
이번에 가장 큰칼인 수사권 뺏길판에 그걸 안한다구요? 설마요....왤케 다 착하시죠.
그렇다고 책임이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잘한 정책, 못한 정책 분야 따라서 책임자도 다르고 결정과정도 다 다릅니다. 도대체 보완수사권 폐지 원하시는 분들은 왜 세상 논리를 다 검찰 개혁으로 연결합니까? 이해가 안 가네요.
애초에 사회 현상을 과학적으로 하는 게 되기나 할지도 의문입니다
자연 과학도 전체 중에서 아주 일부만 알고 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