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오버님 과외에 커피에 쌍팔년도 이야기해봤자 의미가 없죠 ㅎㅎ 그리고 먹물 좀 묻었다고 데려다 쓸라면 어차피 스카이 출신도 부대에 여럿 있는 걸요 요즘은 의무병도 데려다가 작업 시키고 근무 시킬려고 해서 부대장,주임원사랑 싸우는 시대입니다(육규상 의무병 함부로 못 데려가고 여단장 이상 부대장 허가가 있어야합니다)
@ZERO카운터님 군의관은 진료 자체만 힘든게 아니고 일이 아니고, 사단의무대 이상급에서만 가운 입고 치위생사 부사관 같은 인력까지 딸려서 예약제 진료 하는 존재들이 힘들다고 하면 의사들이 웃습니다 ㅎㅎ(사단의무대 같은 상위제대나 병원에서 진료만 한다-여기에서 군대 초급간부로서의 고충의 대부분이 사라지죠 의과는 대부분 대대급 야전에 있죠)그리고 치과는 그만큼 소수로 뽑아서 대부분 공중보건의로 가죠(한의과는 거의 공중보건의로만 가죠)
에펨
IP 175.♡.191.58
07-13
2026-07-13 21: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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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카운터님 치과가 일은 힘들지 모르겠지만 전문의 업무와는 너무 동떨어진 일을 하고 나오는 사단급 이하 전문의 군의관들과 달리 치과 군의관은 개업해서 맨날 상대해야 할 환자들과 같은 환자군들 보면서 임상실습 엄청 하고 나오는거죠. 마다할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경험 없이 치과개원해서 망하는 것 보다야 훨씬 낫죠.
검방맨
IP 182.♡.227.229
07-13
2026-07-13 20: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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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사태 이후 뉴노멀이 됐습니다 강제휴학중에 현역으로 가는게 유행돼서 몇명가다보니 이게 이득이네? 분위기가 됐지요.
민주당에서 지역의사제 통과시키면 지역의사 는다고 뭐 대단한 의료개혁한것마냥 자화자찬하던데 최대한 빨리(현역으로 탈출하기 전에) 공보의 기간이나 육군이랑 똑같이 맞추는게 차라리 본인들이 하려는 취지에 더 적합했겠지만 역시나 민주당은 꼭 해야할건 절대안하고 하면 안될것들만 당당히 통과시키면서 지지율은 언제나 굳건한건 좀 신기한 일인듯요.
@수수깡65님 글쎄요 기간 감축하면 연인원이 줄어드니 감당을 못하죠 ㅎㅎ 기간이 감축된 적은 없고(간만 본 적은 많습니다) 예전에 군법무관들이 훈련기간을 군복무기간 산입시키는(36개월+a가 아니라 36개월만 복무, 정치인 포함 군복무기간 딱 36개월만 한 사람들 전부 해당됩니다) 꼼수 쓰다가 타 간부와 통일된건 있네요
수수깡65
IP 121.♡.3.51
07-13
2026-07-13 20: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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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rpleA님 어차피 너도나도 다 현역으로 미리 가버리면 공보의가 0명인데 육군이랑 기간 맞춰주면 현역 갈애들이 공보의 하는데 당연히 기간 맞춰주는게 나은거 아니에요?
고수의상징
IP 118.♡.85.149
07-13
2026-07-13 20: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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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야 병사가 바퀴벌레보다 못했으니 인생 낭비 좀 더 하더라도 부사관 장교 할만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전혀 없지요 ㅎㅎ 하물며 의대생이면 더더욱
@수수깡65님 죽을 병 걸린 환자가 죽고, 장애 생길 상태의 환자가 장애 생겼다고 생각하지 않고, 의사가 환자 죽이고 장애 만든 거라고 생각하니 안바꾸는 거죠. 죽을 환자를 장애 남는 걸로 끝내고, 중증 장애 남을 환자가 경증으로 끝났다고는 생각을 못해요. 이러면 의사는 죽을 병 걸린 환자 안보고, 장애 생길 상태의 환자를 안 보는 선택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의사들에 대한 사회의 압력이 그런 쪽으로 유도하고 있으니까요.
@에펨님 의사혜택 뺏으면 의료질이 나빠지는건 당연한데 온갖쌍욕해대며 의사들을 온갖 궁지에 몰아놓을때마다 환호해놓고 의료질은 더 좋아지길 바라는건 도둑놈 심보가 아닐수없습니다. 이미 필수의료 자체가 원가 보전도 못하는데요. 거기다 그동안 전체 의사집단 중 가장 헌신적으로 필수의료하며 사람 살려온 집단인 의료대란때 필수의료 전공의들을 악마 취급해놨으니 이제 더이상 그때처럼 사람살린다는 자부심으로 주당 백시간 일해왔던 전공의들은 존재하지 않죠. 가장 백미는 문제의 본질인 민주당을 지지하고 표를 주면서 왜 응급실 뺑뺑이가 해결되지 않냐며 의사들을 비난의 주체로 삼는건데 정말 뭐하는 짓인가 싶어요.
@모어댄님 요즘 의무병으로 가려하니 군대서도 꼼수를 써서, 전공 외 기타항목을 많이 반영한다라던가 칼복학 못하게(안그래도 의대는 방학이 4주 미만으로 짧고 학기제 아닌 학년제가 많아서 학사과정-군대 타이밍이 유연하지 못합니다) 연중 수시입대가 아니라 1년에 1,2번만 모집으로 바꿔버린다던가...그러고들 있더라고요
하늘풀
IP 49.♡.188.253
07-13
2026-07-13 20: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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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세지감이네요. 한 10년 전만 해도 군의관 그거 편하지 않냐, 그거 마다하고 현역가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이런 의견이 지배적이었던 기억인데요...
문제해결 못하는 정당을 뽑고 문제해결할수있는 정당을 비난하고 안뽑아주면서 한탄하면 안되는것같아요. 최소한 의료대란 사태에 온갖 쌍욕을 퍼부으면서 분노했던 분들은 다시는 민주당 찍어선 안되는게 이치에 맞죠
jjkkjj
IP 211.♡.50.25
07-13
2026-07-13 21: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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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병가서 다치지만 않는다면 평생 못해볼(?) 경험도 하고 나쁘지는 않죠 더구나 이제 기간도 많이 줄었다고 하니
에펨
IP 175.♡.191.58
07-13
2026-07-13 21: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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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엔 학생때 군대가는 경우가 보통 유급되었을 때나, 공부가 너무 버거울 경우 휴학하면서 가는 경우가 많아서, 학생때 군대 다녀오는 것이 약간 패배자 같은 느낌이어서 복무기간이 길어도 군의관을 선택했는데, 전공의 사직 사태 시기 겪으면서 합리적인 선택 중 하나로 인식되기 시작했고 점점 많은 학생들이 사병 복무를 선택하고 있죠. 점점 군의관/공보의 안 하는 것이 뉴노말로 자리잡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의대생들 현역가도
사단장 따까리하면서 애 과외수업이나 커피 심부름이나 하면서 편하게 지내죠.
그리고 먹물 좀 묻었다고 데려다 쓸라면 어차피 스카이 출신도 부대에 여럿 있는 걸요
요즘은 의무병도 데려다가 작업 시키고 근무 시킬려고 해서 부대장,주임원사랑 싸우는 시대입니다(육규상 의무병 함부로 못 데려가고 여단장 이상 부대장 허가가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읍내만 가도 병의원 다 있는데 공중보건의제도가 왜 필요한가? 모든 대대급 부대에 작전,인사,군수 등이랑 대등하게 군의관을 토템처럼 박아놓을 필요가 있는가...생각해보는게 맞죠
공보의 배치가 필요한 의료취약지역은 과거 보다 점차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공보의 수요도 당연히 줄어야하는 것이 맞구요.
이와 별개로 기능적 의료취약지역, 가령 심근경색, 뇌경색, 응급분만 등 필수의료가 가능한 지역은 과거보다 감소하고 대도시에 집중화되고 있구요. 이건 공보의 문제랑은 별개로 생각해야하는 문제이긴 합니다. 지금의 의료체계에서는 해결될리는 만무허구요.
시골 의료 상황이 어떤대요?
읍내만 가도 병의원 여럿 있죠 ㅎㅎ
그리고 우리나라는 지역간 의료격차가 가장 적은 국가,단위면적당 의사수가 가장 많은 국가 중 한곳입니다 ㅎㅎ
병사로 입대해서 제대하는거 2번하고, 3번째 입대해서 훈련소 마치고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이유가 있죠
또 중앙에 손벌리지나 않았으면 좋겟네요.
그리고 의대 보내는 부모들이 대학학비가 없을까여?
치과가 일은 힘들지 모르겠지만 전문의 업무와는 너무 동떨어진 일을 하고 나오는 사단급 이하 전문의 군의관들과 달리 치과 군의관은 개업해서 맨날 상대해야 할 환자들과 같은 환자군들 보면서 임상실습 엄청 하고 나오는거죠. 마다할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경험 없이 치과개원해서 망하는 것 보다야 훨씬 낫죠.
이게 이득이네? 분위기가 됐지요.
기간이 감축된 적은 없고(간만 본 적은 많습니다) 예전에 군법무관들이 훈련기간을 군복무기간 산입시키는(36개월+a가 아니라 36개월만 복무, 정치인 포함 군복무기간 딱 36개월만 한 사람들 전부 해당됩니다) 꼼수 쓰다가 타 간부와 통일된건 있네요
이제는 그럴 필요가 전혀 없지요 ㅎㅎ 하물며 의대생이면 더더욱
의료봉사 점수를 필수로 반영하면 어떨까요?
남녀 모두 6개월 이상을 필수로 지방의료봉사를 하는거죠. 여성 인력도 지방 의료봉사가 추가되면서 남자 군의관의 누수를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다른 파라메딕이야 그렇다치고 간호사는 군대서도 최소 사단의무대급은 가야 있는 희귀한 존재인데 의료를 위해서라도 나이팅게일 정신을 위해서라도 의무복무 시키고 간호사 되어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ㅎㅎ
군복무가 아닌 지방의료 공백 메우기까지
남성 병역 대상자만 짊어지는 것도 부당해 보입니다.
크게 잘못된 주장 같습니다.
출산률도 수직 하락중이고, 일반 병사, 부사관, 장교, 군의장교 수의장교 할것없이
모든 분야에서 군대 필요 수요를 못 채우고 있는데요. 이것들도 다 학교를 증원해야 할까요
죽을 병 걸린 환자가 죽고, 장애 생길 상태의 환자가 장애 생겼다고 생각하지 않고,
의사가 환자 죽이고 장애 만든 거라고 생각하니 안바꾸는 거죠.
죽을 환자를 장애 남는 걸로 끝내고, 중증 장애 남을 환자가 경증으로 끝났다고는 생각을 못해요.
이러면 의사는 죽을 병 걸린 환자 안보고, 장애 생길 상태의 환자를 안 보는 선택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의사들에 대한 사회의 압력이 그런 쪽으로 유도하고 있으니까요.
이미 충분히 예견된 일입니다.
이정도도 예상못했으면 정책자들이 바보겠죠.
공보의, 군의관 많을 때는 괜찮았지요.
점점 지원자가 줄어드니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인원의 일이 늘어날 수밖에 없죠.
필수과, 과거 기피과들이 몰락한 것과도 동일합니다.
산부인과, 소아과 지원자가 줄어드니 대책을 만들자고 한 것도 10년이 훨 넘었고,
공보의, 군의관이 줄어든다고 말한 것도 이미 5년도 넘었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도 똑같고요.
매번 이런 식입니다.
본질적으로는 공장에 한국인 노동자가 없고, 시골에 젊은 사람이 없는 것과도 같은 문제입니다.
요즘은 그냥 대한민국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이런 건가 싶습니다.
민주당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o)
문제해결 못하는 정당을 뽑고 문제해결할수있는 정당을 비난하고 안뽑아주면서 한탄하면 안되는것같아요. 최소한 의료대란 사태에 온갖 쌍욕을 퍼부으면서 분노했던 분들은 다시는 민주당 찍어선 안되는게 이치에 맞죠
평생 못해볼(?) 경험도 하고
나쁘지는 않죠
더구나 이제 기간도 많이 줄었다고 하니
학생때 군대 다녀오는 것이 약간 패배자 같은 느낌이어서 복무기간이 길어도 군의관을 선택했는데,
전공의 사직 사태 시기 겪으면서 합리적인 선택 중 하나로 인식되기 시작했고 점점 많은 학생들이 사병 복무를 선택하고 있죠.
점점 군의관/공보의 안 하는 것이 뉴노말로 자리잡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나라가 지금까지는 애국심 팔이하면서 너무 병사 복지 안좋긴 했어요
제가 13군번인데 그 시절은 월급 10만원쯤 주면서 '군인에게 월급은 나라가 주는 명예!' 타령 했거든요
국방부가 본질적으로 변한게 없으니 이젠 일어날 일들이 일어나는구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