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후반 유권자입니다. 정치인을 볼 때 보수냐 진보냐, 어느 정당 소속이냐보다 그 사람이 가진 지적 능력과 전략성, 이념 통합 능력, 국가 발전에 대한 비전을 더 중요하게 봅니다.
그런 기준에서 이번 민주당 당대표 후보 중에는 김민석 후보가 가장 괜찮아 보입니다.
김민석 후보에게서는 복잡한 정치 상황을 읽는 전략성과 국가 운영을 바라보는 현실적인 시각이 느껴집니다. 역사와 경제 문제도 단순히 선과 악으로 나누기보다 당시의 조건과 결과를 함께 보려는 태도가 있습니다.
저는 산업화의 성과와 민주화의 가치를 동시에 인정하고, 성장과 복지, 안보와 평화를 어느 한쪽의 전유물로 만들지 않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가 발전은 특정 진영의 구호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가치와 경험을 통합할 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이제 진보와 보수가 서로의 성과를 전부 부정하는 소모적인 정치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과거의 이념 갈등만 반복하기보다 산업 경쟁력, 청년 일자리, 주거, 교육, 안보처럼 실제 국가 발전과 국민의 삶에 연결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정청래 후보의 투쟁력과 지지층 결집 능력은 인정합니다. 야당 시절에는 그런 강한 전투력이 필요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집권당 대표에게 필요한 능력은 상대를 공격하고 지지층을 결집하는 것만이 아니라고 봅니다.
강한 표현과 선명성 경쟁만으로는 중도층과 청년층을 설득하기 어렵고, 국가 전체를 통합하기도 어렵습니다. 집권당 대표라면 갈등을 키우기보다 조정하고, 지지층 밖의 국민까지 설득하며, 정부와 당을 안정적으로 연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민주당이 계속 내부의 선명성 경쟁에 머무는 정당이 아니라, 반대 진영의 국민까지 설득할 수 있는 정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려면 싸움을 가장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판을 읽고 국가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사람이 대표가 되어야 합니다.
김민석 후보가 완벽해서 지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현재 후보들 가운데 지적 능력과 전략성, 이념 통합 가능성, 국가 발전에 대한 현실적인 관점을 가장 균형 있게 갖춘 인물이라고 판단합니다.
저는 정당이 아니라 사람을 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김민석 후보를 지지합니다.
능력은 있습니다. 근데 말을 믿을 수가 없어요. 이번에도 보완수사권 없애겠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양쪽 다 그 말을 안믿어요. 이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입니다.
펨코 같은데 4050이 가서 매번 저는 4050이라며 강조하면서 글쓴다고 상상해 보세요. 안 이상한가요?
와 오늘이 시작된지 9시간밖에 안됐는데 글 많이쓰시네요
2030이시라 에너지가 넘치시나봐요
그리고 2030이 뭐 별거인가요?
타이틀에 2030붙여가면서 뭐죠?
대표성 있으신가요?
좋은 생각입니다!
멀쩡한 국힘 의원들도 많습니다.
근데... 뭔가 큰 일을 할 때 보면, 당론이 중요하고 개인 플레이가 아닌 당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진짜 일 전혀 안하는거 알아도 민주당에 힘을 실어줘야해서 뽑아주는 일이 많습니다.
나무를 보느냐 숲을 보느냐의 차이이고, 본인이 더 중요하게 여기는 쪽으로 하면 되겠죠.
어제 핫한 어떤분 말로는 짱돌과 화염병던지면서 정치하던 시대는 갔습니다. 스마트하고 공부하고 노력하는 지도자만이 AI시대에 시대흐름이고 시대상입니다.
20년간 야인생활하면서 하버드와 칭화대를 다니고 공부하고 치열하게 사신게 좋게 보고있습니다.
시켜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