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본인이 설곽 졸업하고 칼텍 물리학과를 나왔다는 형님을 보았습니다.
믿기지 않았지만 또 거짓말 같지는 않았어요. 그 당시엔 찔찔이였지만.. 저도 물리를 좋아했거든요.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수 있는 정도..
머리쓰는게 힘들어서 쿠팡을 한다 했었는데...
다시 만나면 술 한잔 하고싶네요.
이해가 되어요.
자연과학 분야는 천재 아니면 현타를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역사적 위인들이 하던 일들을 이어서 한다는 멋짐이 있지만,, 그들은 그 나이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한 것인지..
나도 핸드폰 안 보고 하루종일 하면 도달할 수 있는 경지일까 싶고.. (이휘소 교수님이 그랬듯...열심히 공부하기..)
3D 단순 노무는
거짓말쟁이 천지입니다
10%만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전공자여서 어느정도는 구분 가능했어요. 그당시엔 뭐 배운것도 없었지만, 나이차가 나서 주변 설곽친구들한테 물어봐도 모를거같고..
젊은 사람이면 진실일 가능성도 있겠네요
사람을 믿는게 좋은데
노가다 쪽, 3D 쪽은 거짓말쟁이가 유독 많다고 하네요
스펙만 보면 도~저히 여기서 일할 분 아닌데... 이런 곳에서..? 라고 놀랐던 적 있네요.
가족들이 죄다 의사/변호사 등 화려하다던데... 일할 때 잠깐씩 보여지는 반짝거리는 그 분 머리 쓰시는 것 하며 원어민 수준의 영어구사 능력하며 무슨 사연으로 이런 곳에 쳐박혀 계시지? 라고 생각하는 분 뵈어서.. 발제자님 글도 어느정도 사실일 가능성에 수긍이 갑니다. (집안에서 내어놓은 자식취급이라고 들었습니다만, 무엇에 현타가 와서 다 내려놓고 미국에서 넘어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아깝다라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그치만, 본인께선 여기가 편하다라고 하셨다니.. 뭐 그런가 하고 넘겼죠)
학벌 동경하시는 분은 먼가 있겠지 하지만
인생 쉽지 않습니다.
특히 알바는.. 대부분 나이+외모빨이 대부분이라..
영어로 가르칠수 있으면 시간당 20만원 받을수 있어요
걸러들으시길
(가끔 육체노동이 나을때가 있긴 하겠죠)
누구를 가르친다는게 엄청난 인내력과 정신력 소모를 합니다
학생이 말귀를 잘 알아먹는 똑똑한 친구면 괜찮지만
아무리 쉽게 설명해도 이해못하면 현타옵니다
미국에서도 칼텍 나오고도 생활고 겪는 사람들 있습니다.. 체력이나 대인관계 및 일상 생활이 전혀 안되는분을 제가 직접본적있네요.
저희 조카도 의료사태 때 쿠팡에서 잠깐 알바로 일했어요.
연대 의대이데....
그렇게 일하면 머리가 맑아 진 다나......참고로 여자여서 쉬운 일 시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