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국가대표 축구팀 경기에 갑자기 온 국민들이 열광하는 것이지
유럽, 남미, 멕시코처럼 꾸준히 자국 축구 리그에 관심을 기울지지 않습니다.
멕시코가 강팀이 된 이유는 자국 멕시코 리그 인기가 워낙 높기 때문에
주요 선수들이 유럽보다는 멕시코 리그에서 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재정적으로도 안정되어서 슈퍼 스타가 없어도 끈끈한 조직력으로
꾸준히 16강은 올라가는 북중미 강팀이 된것이죠.
현재 월드컵 4강 보면 결국 자국에서 축구가 열광적으로 인기를 얻는 국가가 생존한것 같습니다.
프랑스, 스페인, 잉글랜드
안정적으로 해외 슈퍼스타도 불러올수 있는 수준의 프로리그가 잘 활성화되어야
결국 월드컵에서 꾸준히 성적을 내죠.
일본만 봐도 지금 국대가 유럽에 뛰는 선수들이 대부분이죠. 그러니 요즘 국대에서도 잘할 수밖에요.
결국 1순위는 유망주 육성입니다. 자국리그 활성화는 그 다음이구요.
k리그 멈춰놓고 선수들 국내에 모아서 합숙훈련 할수 있게 해줘서 성적 잘 나왔지요
바로 전의 98 프랑스가 그런식으로 단번에 우승한 걸 보고 따라한거긴 합니다만
한국 정도의 축구저변에 축협 카르텔의 저항을 뚫어낸 적절한 정책이 결합하면 결과가 나온다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아마 정몽준이 정치적 부침과 상관없이 비슷한 수준의 노력을 경주해서 두어번 더 성과를 냈다면 저변도 많이 넓어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