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제주공항 상공에서 착륙하는데만 1시간반정도 걸렸습니다.
강풍으로 상공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착륙을 시도 하는데 땅에 가까워질수록 흔들림의 정도는 제가 겪어본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사람들 비명지르고 위아래 출렁이다가 착륙직전 고어라운드 다시 오르는데도 바람때문에 흔들림이 어우..
한참 상공에서 시간 보내다가 재착륙 하는데도 이대로 착륙할수는 있는건가 샆을정도로 흔들리고 비명소리.. 다시 복행할것같았는데 어찌저찌 착륙했습니다.
기내 사람들 전부 박수치는건 처음겪은 경험이었네요.
기장님은 이게 일상일텐데 정말 극한직업인듯합니다.
지금 제주는 강풍주의보로 결항이 속출되고 있습니다.
큰 비행기인데도 이륙인데도 한번 덜컹했습니다...
날씨는 맑은데 바람이 쎈 이상한 날씨였습니다
예전에 해외출장 많이 다닐때 생각이 나더군요.
러시아 출장때 비행기 착륙하니 사람들이 정말 박수치더라는...ㅎㅎ (착륙과정에 별다른 문제가 있었던것도 아닌데..)
그이후로 몇번더 경험 해본 했습니다. ^^
롤러코스트 탔습니다 휴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