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보는 분들의 기준이 아니라 제 나름의 완벽입니다.^^;
완벽하게 보이지 않는다면... 제 불찰이자 부족함이겠지요.ㅎㅎ
# 원인과 시스템의 작동 원리의 구분
지속적인 유기로 인한 구조적(팻숍, 의료비 부담 등) 증가 원인이 있습니다.
그런데 해석을 넘어 판단의 영역으로 가면 의견이 엇갈립니다.
캣맘의 논리는...
유기가 존재하는 한 급식과 TNR은 유기묘를 관리하기 위한 완충지대로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인데요.
실제로는 오히려 유기와 자연 증가를 가속화 하는 반대의 역할을 합니다.
이 점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악순환의 고리에 자신이 그 한 가운데 있음을 모른 채
상황 악화의 당사자가 되어 행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 먹이가 풍부하다는 것이 모든 조건의 가장 절대 상위에 있음을 인정해야. "
생태계는 다른 말로 돌려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먹이가 있다면 생태계가 형성 되고, 그것을 극적으로 방해하는 엄청난 무언가가 없는 이상
이 중심 코어 보다 더 대단한 영향을 주는 것은 없다는 것을 전제하고 인정하는가 여부에 따라
모든 논리가 갈리게 됩니다.
유기는 강 줄기를 이루는 여러 지류 중 가장 큰 것 중 하나일 뿐,
본류는 그 자체로 유지 및 확장해 나가는 독립된 생태계 시스템으로 보아야 함이 맞습니다.
# 독립된 생태계
생태계라 표현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에너지가 코어가 되고 유통이 되어 순환을 이루는 '계'입니다.
먹이가 있으면 생태계는 무조건 형성이 될 수 밖에 없고,
이를 압도하는 전염병이나 포식자의 존재가 있지 않는 한 먹이의 양이 곧 개체수라는 점은
상식이자 바꿀 수 없는 자연의 이치이자 현상입니다.
이 점을 이해하지 않으려 하거나 부정하려 할 때 모든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코어를 인정하지 않을 때 지성과 반지성, 과학과 유사가확의 논리가 갈라지게 됩니다.
유기를 통해 100이라는 유입이 있다 하더라도 인위적 먹이 공급이 없을 때에는
자연의 냉혹한 수용 능력은 0이 됩니다.
물론 유기묘들의 자체적인 먹이 활동으로 인한 생존이 있겠습니다.
버려진 유기묘들이 생존을 돕는 다는 차원도 있겠습니다.
이 안의 논리적 모순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생태학에서 인정 되는 유일한 자연적 작동 원리는 자원의 유한성으로 인한 도태인데,
먹이는 주면서 개체수를 조절하겠다는 오만함은 마치 엑셀레이터와 브레이크를 동시에 밟으면서
차가 망가지지 않고 갈 수 있다고 믿는 것과 하등 다를 것이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한 조건이 바로
"먹이를 주어 살아가게 해주면서 동시에 늘어나진 않게 하겠다".. 라는 것입니다.
안 된다 라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기에 끝 없는 논쟁이 발생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생태학 자체를 이해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인식 범위를 벗어나는 이유는
그저 모든 것의 앞에 불쌍해서...만 있을 뿐,
생태계의 자연 조절의 필요성을 외면한 인간만의 오만한 생각이라는 점을
본인들은 모르기 때문에 악순환의 고리로서 스스로 그 역할을 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 해와 사례
아마 제가 그간의 여러 논리적 증거를 다 보고, 다 기억하진 못하나
대개 인용 되었을 것 같은 해외 사례를 보면,
미국 캘리포니아의 폴리 교수 연구팀은 장기간의 연구 끝에 80~88%이상의 중성화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며, 먹이가 공급 되는 환경에서는 개체수를 즉각 복구하는 리바운드 효과로 인해
물리적으로 80% 이상의 중성화율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습니다.
가장 많이 인용 되는.. 그러니까 가장 골머리를 앓는 곳인 호주에서 역시
길고양이 군집에 TNR은 개체수 감소 및 야생 동물 보호에 아무런 유효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급식소를 유지하는 한 TNR은 실패 할 수 밖에 없음을 말합니다.
# 관점의 변화
지나친 온정 주의가 오히려 문제 해결의 문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공중 보건과 생태계 파괴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는 도시, 나라의 사례에선
주로 불법화와 더불어 벌금으로 제제하며, 생태계 교란을 막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앞서 말한 에너지가 있는 이상 어떤 인위적 통제가 통할 가능성이 제로에 수렴함을
인정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곳이 늘어남을 의미 합니다.
쳇바퀴 돌듯 아무런 효과도 없음을 인정하지 않은 채 생태학적 무지와 무책임,
그리고 반 지성적 행동을 하면서 그것을 역으로 혐오 비즈니스라 하는 것은
적반하장이 아니라 할 수 없겠습니다.
# 인도주의적 가치 VS 생태학적 논리
옹호론자들의 주된 논리 중에는 급식 중단에 따르는 굶주림을 반 인도적 상황으로 보면서,
먹이 활동을 위해 쓰레기 봉투를 뜯는 등의 도시 위생 문제와 민원의 급증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연적 조절 과정의 왜곡일 뿐입니다.
생태학적으로 자원의 양에 맞춰 생태계가 스스로 조절 되는 자연적 환경수용능력 이란 개념을
캣맘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한 채 온정주의만 내세우는...
인간만의 아주 오만하고 방자한 사고의 결과가 급식소와 TNR의 논리입니다.
급식의 제한은 곧 제자리로 돌아가는 가장 확실하고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급식의 제한이 모든 것을 다 풀어내진 못하나 이것이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한
선순환 고리의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예로 고양이의 포식자로서의 본능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생태계의 조절 능력이라는 것은 이렇게 루프를 만들어 냅니다.
그 연결고리를 인위적으로 어떻게 해보겠다는 오만한 생각을 버려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먹이의 부족으로 인해 개체들은 영역을 넓히고 자연적인 사냥 본능을 깨워서
쥐나 새를 잡는 활동을 더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새를 보호하자는 논리에 얼핏 맞지 않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개체가 줄어감으로 인해 그 새를 잡는 고양이의 수 자체가 줄어가는
자연의 조절 능력인 것입니다.
오히려 급식소의 운영으로 인해 개체수를 폭발시키게 되면,
영역 싸움, 발정 스트레스, 전염병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도시 시민들의 삶에도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즉, 더 악화되는 조건을 지탱하게 해주면서 온정적인 심리에 따라 무언가를 해주고는 싶고,
그로 인한 부작용은 TNR이란 유사과학으로 어느 정도 된다는 논리를 세웠는데,
이게 부정되는 연구결과가 나온지 한참 지났음에도,
여전히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태도에서 문제 해결의 길은 열리지 않게 되고 있는 셈입니다.
즉, 고양이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고양이의 생태계를 재단하여,
이렇게 하면 인도적일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은 오히려 급식소로 인해 더욱 문제를 악화 시키는 반 인도적 행위를 하고 있는 셈입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내세우는 논리 중에 맞는 것도 있는데,
바로 찬반 양론 모두에서 나오는 입양 생태계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다 힘을 쏟을 곳에 쏟아야 문제 해결이 진척 될 수 있는데,
마치 어떤 이즘처럼 허상에 허상을 쌓아 가는 논리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모든 것이 다 맞고 모든 것을 다 주장한대로 이루려는...
문제 해결 보다는 자신들의 논리가 부정 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한 자들만이
뒤에서 웃고 있는 셈입니다.
TNR은 아무런 조건이 없을 때도 사실 실현이 거의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절대 조건인 급식 통제를 하지 않으면,
사실 말해야 입만 아픈... 효과 가능성은 완전한 제로로 보아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연을 쉽게 재단하고 통제 가능하다고 믿는 바보들이
이렇게 사고 하고 있다는 것이 놀랍기도 하지만, 그게 될 일이면 허리케인도 통제 하겠습니다.
실상은 자연의 작은 변수도 인간은 거의 통제하지 못합니다.
한다 해도 일시적이지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은
그 만큼의 필요성과 효과가 입증 될 때 제한적으로 해볼 수 있는 것인데,
과연 그런 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오히려 보전이 아닌 파괴쪽으로는 많이 달려 오긴 했습니다만...
중성화 되지 않은 자묘가 개체수를 즉각 복구 하는 점을,
아마 옹호론자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 점은 비단 고양이에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리바운드 효과를 말할 수 있을 정도의
다수의 새끼를 낳는 종, 특히 천적이 없는 포식자에게 이러한 조건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고,
밑 빠진 독에 물을 계속 붓자는 주장은 세금 낭비 일 뿐만 아니라
관련 혈세를 보다 더 생산적이고 실질적으로 고양이를 위한 정책 수립에
방해 요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급식 지원도 받고 나머지도 하자는.. 성립이 되지 않는데,
둘 다 하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경우 무한 쳇바퀴가 된다는 말을 해도 통하지 않고 말이죠.
# 유기 책임과 대책은 별개
유기 방치가 아닌 등록제와 처벌 강화는 급식소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다 같이 끌고 와서 하나로 이야기 하는 것은 선동에 불과합니다.
급식소가 유지 되는 한 그 급식소가 제공하는 에너지를 100이라고 쳤을 때
이미 형성 되어 굴러가고 있는 생태계는 그 100에 맞춰 개체 수와 체급을 유지하려는
관성을 갖게 됩니다.
이미 갖게 된 이 관성을 중성화 등으로 억제한다는 발상은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을 뿐더러
애초에 될 가능성이 없는 얘깁니다.
이게 성립이 되려면,
일단 몇가지 전제가 성립 되어야 합니다.
우선 지역이 좁고, 통제가 잘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조건을 넓게 잡으면 아무런 통제 가능성이 없습니다.
있다고 하는 사람은 유사과학 신봉자라 해도 무방합니다.
작고 지역, 통제 가 잘 될 수 있는 여건 하에서
통제 가능한 인원에 의해 제한적 급식 운영과 TNR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을 경우,
완전히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조금만 규모를 키우면 .... 통제가 불가능해집니다.
아주 조금만 키워도요.
그런데 어떤 도시 단위로 보게 되면... 말도 안되는 헛소리가 되어 버립니다.
아니 도시도 아니고,
서울로 치면 구 단위만 되어도 절대 가능성을 논할 수 없습니다.
작은 규모라 함은 대략 수천 명 정도의 인구가 사는 지역을 말합니다.
10만 단위로 가는 그런 지역에선... 언감생심...TNR은 100% 유사과학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정리.
인도주의적이면서 개체수 조절도 같이 하겠다는,
사실 이런 논쟁이 있다는 것 자체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비 논리적이고 비 이성적이며,
실제 효과도 없는 이상한 주장입니다.
비 생산적인 논쟁이 아니라
실질적 효과도 있고,
동물 복지도 챙길 수 있는 발전적 도모에
무분별한 급식 운영은 방해 요인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감성적 발상이 실제와 무관한 부작용의 한 원인이 되고 있음을 모르니,
길고양이 문제의 해법에 다가가기 위한
비용적 문제를 현실화 하기 위한
보다 도움이 되는 발전적 방향의 예산 집행을 방해함과 동시에
다 같이 지지할 수 있는 공감대 형성에 지장을 주며,
길고양이 생태의 개선은 아직도 요원한 일에 머물러 있게 하는데 있어서
캣맘이 주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리고 암고양이 한마리가 1년에 10-20마리 까지 낳는데.. tnr로 개체수를 줄인다는 것은 망상입니다.
자연 상태의 고양이는 먹이를 구하기 위해 바쁘고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번식을 그렇게 자주 하지 않습니다.
교미가 출산으로 이어질 확률도 상대적으로 낮구요.
반면 안정적으로 먹이가 풍부하게 공급되는 환경에선.. 할 게 뭐가 있겠습니까.
넘쳐나는 힘으로 사냥 놀이 대신 새, 소동물을 유희 사냥, 스크래처 대신 쓰봉 뜯고,
그리고 번식이죠.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서울 주택가에서 아깽이 울음소리 들리는 번식철은 1년에 한 철 정도였습니다.
지금요? 일년 내내, 심지어 겨울철에도 심심찮게 들릴 정도입니다.
말인즉슨 현재처럼 수백만마리 먹여살릴 대량의 사료가 살포되는 상황에서는 매년 수백만마리의 새끼가 태어나고 그 중 대부분과 약한 개체들이 도태된다는 뜻입니다. 먹이 공급량이 태어나는 새끼 수만큼 늘어날 수는 없으니까요.
당장이라도 먹이 공급을 끊으면 번식율이 확 낮아지니 이렇게 도태되는 새끼 수를 확 줄일 수 있죠.
전체적인 개체수가 줄어들면 비교도 안되게 적은 수의 개체들만 도태될거구요.
결국 캣맘이라는 방목형 애니멀호더들의 무책임한 사료 살포 때문에
매년 수백만마리(혹은 천만마리 이상)의 고양이가 비참하게 죽는 겁니다.
당장이라도 먹이주기를 금지해야 이런 대량 학살을 막을 수 있는 거구요.
주변에서 사라지더군요
안타 까워해도 증오를 쏟아도
자연의 이치대로 가는듯 합니다
이미 나와있는 과학적, 역사적 사실만으로도 충분한데
근데 문제는 그러한 부류의 사람들은 그런 과학적 지식이 많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소 귀에 경 읽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