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훈 진보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준비위원장 원글 (26.06.22)
유튜버 새덕후가 논쟁적인 영상을 올렸다. 제목은 「고양이, 이젠 죽일 수밖에 없습니다」. 올라온 지 하루 만에 댓글창은 또 한 번 두 진영으로 갈라졌고, 남초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해조수로 지정해 개체수를 줄여야 한다"는 글이 줄을 잇는다. 길고양이는 생태 교란범이고, 캣맘은 공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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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덕후가 같은 주제로 영상을 올린 것은 처음이 아니다. 2020년 고양이의 생태 교란 영상, 2023년 「고양이만 소중한 전국의 캣맘 대디 동물보호단체분들에게」, 2025년 서울시 길고양이 정책 비판에 이어, 이번엔 "죽일 수밖에 없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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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새를 사냥한다. 그 외 여러 도시생명을 사냥한다. 먹기 위해서 잡기도 하고, 유희를 위해 잡기도 한다. 멸종위기종을 딱히 가려서 잡는 것도 아니다. 한반도의 생태계에서 고양이를 위협할 수 있는 포식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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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포식이 생태계에 실질적 영향을 미친다는 점은 인정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이 ‘살처분’이라는 결론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그 기여도가 얼마나 되는지, 다른 원인들과 비교해 어느 정도인지를 정교하게 따져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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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새덕후가 제시한 영상 속 새들의 끔찍한 사체들이 모두 고양이가 죽인 것이라는 입증이 없다. 사후에 발견된 사체일 수 있고, 다른 원인으로 죽은 새를 고양이가 건드린 흔적일 수도 있다. 영상에서는 그저 ‘고양이를 죽이자’는 혐오의 메시지를 정당화할 스펙타클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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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줄어드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도심의 불빛은 야행성 조류의 휴식과 이동을 방해한다. 철새들이 돌아오는 갯벌은 매립되고, 신공항은 철새 도래지를 가르며, 어업 쓰레기는 바닷새의 위장을 채운다. 또 새들은 도시의 유리창에 머리를 박아 죽고, 폭죽소리에 놀라 죽고, 로드킬 당해 죽고, 서식지가 개발되어 갈 곳을 잃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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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새를 사랑한다고 자처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포란 중인 둥지를 찍겠다고 가지를 자르고, 희귀종을 따라다니며 소음을 내고, 야간에 손전등을 비추는 것으로 새들의 시력을 잃게 만든다. 새덕후 본인 조차 그런 일을 저질러 사과문을 쓰기도 했다. 이 모든 원인은 인간으로 수렴한다. 빛도, 매립도, 쓰레기도, 로드킬도, 버드스트라이크도, 무리한 촬영도 사람이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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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또한 이 구조의 결과물 중 하나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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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가 늘어난 이유부터가 그렇다. 캣맘이 사료를 줘서 늘어난 것이 아니다. 사람이 키우다 버려서 늘어난 것이다. 펫샵과 브리더가 수요를 끊임없이 공급으로 바꾸고, 그 공급의 일부가 거리로 흘러나온다. 왜 거리에 고양이가 끊이지 않냐면,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들이 고양이를 버려서 그렇다. 산 꼭대기에 고양이가 있는 이유도, 고양이가 없던 섬에 고양이가 있는 이유도 사람이 그곳에 고양이를 버려서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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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들이 사비를 들여 중성화를 시키는 이유, TNR 사업이 존재하는 이유는 길고양이의 자연 소멸이라는 목표 때문이다. TNR과 급식소 병행이 개체수를 안정화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도 있으나, TNR의 효과는 중성화 커버리지에 달려 있다. 문제는 캣맘이 고양이를 ‘늘리는 주범’이라는 인식 자체가 잘못된 방향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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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법이 멀리 있지도 않다. 들개 물림 사고가 잇따르고 유기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면서 유기견 보호소라는 제도가 자리잡았다. 길고양이도 같은 경로를 갈 수 있다. 유기묘 보호소를 만들고, 브리더와 펫샵을 규제하고, 유기 처벌을 강화하고, 야생 개체를 줄이는 인도적 포획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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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새들을 죽이는 빛공해 기준을 강화하고, 신공항과 매립 사업의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들여다보고, 어업 쓰레기 수거 체계를 손보는 일. 모두 사람이 만든 문제를 사람이 치우는 일이 기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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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캣맘과 고양이에게만 그 책임을 돌린다. 최근 몇 년 사이 ‘털바퀴’라는 노골적인 혐오의 말이 일상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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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바퀴’라는 혐오의 말이 사용되는 맥락을 살펴보면 고양이를 좋아하는 여성, 캣맘, 페미니스트가 그 안에 함께 묶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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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 대한 혐오는 좀처럼 동물에서 멈추지 않는다. 그 옆 사람으로 번지고, 그 사람들이 속한 집단으로 번진다. 한 종을 미워하고, 혐오하고, 학대하고, 살해할 명분이 한 번 허용되면, 그 명분은 다른 곳에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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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 커뮤니티의 길고양이 혐오 담론을 분석한 이진(2022)의 연구는 "남성들이 누려온 기득권을 빼앗아 가는 페미니즘과 여성의 인권 가시성에 대한 분노, 그리고 남성성의 위기가 복합적으로 결합한 형태"로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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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혐오는 길고양이에 대한 반응이 아니라, 정면으로 발화되기 어려워진 여성혐오가 동물을 경유해 분출되는 통로라는 말이다. '캣맘=페미'라는 공식이 반사적으로 작동하는 것도 그래서 우연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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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혐오 회로가 궁극적으로 사람을 향해 있다는 단서는 학대의 형태에 드러난다. 동물 그 자체를 미워하는 일이라면 굳이 사체를 전시할 이유가 없고, 학대의 과정을 사진으로 올려 같은 게시판 동료들과 나눌 이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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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송파 올림픽공원에서 새끼 고양이 여섯 마리가 잇따라 살해되고 일부는 훼손된 사체가 전시되듯 놓여 있던 사건, 같은 해 디시인사이드의 한 갤러리에서 이용자들이 사흘에 걸쳐 새끼 고양이를 학대하며 그 과정을 사진과 함께 인증한 사건은 정확히 그 형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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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일은 흔하다. 표적은 분명 동물이지만, 그 학대를 함께 보고 함께 즐길 누군가가 늘 존재한다. 이런 사건이 ‘혐오범죄’가 아니라 단순 '동물학대'로만 분류되는 한, 혐오 범죄의 칼 끝은 결국 약자와 소수자, 같은 인간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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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덕후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그가 그동안 해 온 일을 부정할 생각이 없다. 나도 도시에서 흔히 만나는 새들을 울음소리만 듣고 대부분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새들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새덕후 영상도 종종 본다. 뉴스가 다루지 않는 새 서식지의 위기, 탐조의 윤리, 사라져 가는 종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만큼 꾸준히 한 사람은 드물다. 그래서 더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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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영향력 있는 자리에 있다면, 새들의 죽음을 위해 가장 먼저 다뤄야 할 것은 가장 큰 원인인 인간이다. 빛공해, 서식지 파괴, 매립, 어업 쓰레기, 그리고 탐조인 자신들의 비매너를 다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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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한 종을 두고 "죽일 수밖에 없다”까지 도착한 흐름은, 이미 그 자체로 한 종을 가해자로 낙인찍어 혐오 범죄의 적법한 대상으로 만든다. 가장 약한 고리부터 건드리는 비판은 늘 손쉽고, 실제 문제는 해결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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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탐욕이 초래한 도시 환경이 새들의 죽음을 가득 채우고 있으며, 인간의 탐욕으로 길러지고 버려진데다가 인간에 의해 포식자 마저 사라진 고양이들의 책임일 수 없다. 결국 문제는 구조이며, 도시에서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기 위한 무한 책임은 인간에게 있다. 새덕후의 영상에서 가장 아쉬운 건 이 무한 책임을 손쉬운 혐오로 돌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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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훈 위원장 글에 대한 제 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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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의 실패'를 '과학의 실패'로 둔갑시키는 혐오 비즈니스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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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훈 선생님,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새덕후 부류들의 핵심 논리는 TNR의 무용론을 들먹이며 살처분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살처분도 완벽한 대안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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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의 논리대로 TNR이 완벽한 대안이 아니라서 개체수 조절에 필요가 없는 무용지물이라는 결론을 내린다면, 마찬가지 논리로 살처분도 주장할 수 없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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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R 자체가 무용하다기보다 '산발적 TNR'로는 개체수 조절에 한계가 있을 뿐입니다. 행정의 실패를 과학의 실패로 만드는 왜곡된 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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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R과 살처분을 병행해도 생태학적 대안이 될 수 없다면, 박태훈 님의 관점대로 '구조적 유기·공급 과정'을 점검하는 대안으로 나아가야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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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들이 '산발적 TNR(행정의 실패)'을 'TNR 제도 자체의 무용론(과학의 실패)'으로 둔갑시키며 혐오에만 집중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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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를 고치는 법제도 개선은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는 '조회수'가 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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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펫숍 산업이나 정부 체계와 싸우는 것보다 골목길의 사회적 약자(캣맘)를 마녀사냥 하는 것이 리스크 없는 '최고의 가성비'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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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전매특허처럼 내세우는 살처분이야말로 자리가 비면 주변 개체가 다시 밀고 들어오는 생태학적 '진공 효과(Vacuum Effect)'를 무시한, 과학의 탈을 쓴 일차원적 감정 배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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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한 공급(펫숍·브리더)과 유기라는 구조적 모순은 외면한 채, 가장 취약한 고리인 길고양이와 특정 성별(캣맘·페미)만 악마화하여 혐오를 배설하는 남초 커뮤니티의 젠더갈등 역학을 정확하게 꿰뚫어 보셨습니다. 이 글이 담고 있는 깊은 사회학적 통찰에 연대와 지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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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캣맘 = 페미 = 정신병'이라는 연결고리조차 억지스럽습니다. 이는 마치 '길거리 흡연자 = 대부분 남성 = 남성 인권 운동가 = 사회에 민폐 = 정신병'이라는 논리를 이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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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성적 토론을 거부하고 혐오 비즈니스를 이어가는 자들이 이 글을 공격할 때 사용할 '뻔한 파훼법'이 우려되어 조심스럽게 논리적 보강을 제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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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은 전체 맥락을 거세하고 오직 'TNR(중성화) 언급'만을 골라내어 "효과도 없는 정책을 옹호하는 비과학적 감성론자"라는 프레임으로 선생님의 메신저 신뢰도를 깎아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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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생태학·수의학계 데이터(Foley 등, 2005)에 따르면, 기존 지자체 방식처럼 민원 위주로 '이 골목 저 골목 산발적으로 진행하는 TNR'은 실효성이 없다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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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저들의 '말꼬리 잡기'와 '만물여혐론자로 몰아가기' 공격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TNR 관련 서술을 다음과 같은 과학적·제도적 데이터로 보강한다면 메신저의 신뢰도를 부정하는 공격이 파고들 틈이 메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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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발적 TNR의 실패 인정과 패러다임 전환: 기존 행정의 실패를 쿨하게 인정하되, 특정 구역 내 모집단의 최소 75~80% 이상을 단기간에 집중 중성화하는 '군집/집중 TNR(Targeted TNR)'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만 실질적 감축 효과가 있음을 명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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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수용력과 피딩 규제 연계: 중성화율이 낮은 상태에서 무분별한 길거리 피딩만 지속되면 고양이의 생존율과 번식력만 높여 TNR 효과를 상쇄하므로, 공공 거버넌스를 통한 '급식소 및 피딩 행위 규제(과태료 등)' 역시 필수적임을 함께 주장하여 저들의 "캣맘 대변인" 프레임을 불식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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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 불편함'의 설계: 선생님이 제안하신 진짜 대안인 '입양·관리·유기 전 과정의 제도적 개선(내장칩 전면 의무화, 독일식 사전 스크리닝 등)'을 강조하며, 뱀의 머리(펫숍, 브리더)를 치지 않고 꼬리(길고양이)만 자르려는 저들의 모순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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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읽어내신 '동물을 경유한 여성 혐오'라는 본질이 혐오론자들의 논점 흐리기에 묻히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긴 의견을 남깁니다. 본질을 짚어내기 어려운 시대에 귀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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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새덕후 Korean Birder'를 운영하는 김어진의 아버지는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동생인 김두수 전 개혁신당 개혁연구원장입니다.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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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인물 간의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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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덕후 아버지: 김두수 전 개혁신당 개혁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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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덕후의 큰아버지: 김두관 국회의원 (민주당계 중진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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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합류와 탈당: 새덕후의 아버지인 김두수 대표는 2024년 제3지대 정당인 개혁신당에 합류하였으나, 2026년 2월 설 연휴 기간에 개혁연구원 원장직을 사퇴하고 개혁신당에서 탈당했습니다.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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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 및 정치적 행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 김두수 문서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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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동생 김두수, 민주당 탈당 후 이준석 신당 합류 (한겨레, 24.01.20)
# 필요한 것은 혐오의 동원보다, 입양·등록·유기처벌·번식관리·현장 중성화·급식 규율을 묶은 종합 정책
버리는 것이 주 원인이라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일 뿐이지, 그게 다는 아니죠.
어떤 한 현상의 이면에는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지만,
그런 원인들이 모여 만들어지는 생태계는 또 그 생태계가 형성시키는 구조가 있습니다.
이 생태계가 돌아가는 구조에 무지한 사람이
그 상태계의 원인 중 하나에 집중해서
보다 더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줄도 모르고 쓴 글로 보입니다.
인위적으로 제공 되는 먹이는 이 생태계가 돌아가게 하는 주요 동력입니다.
인위적인 제공을 금하자는 이유는 생태계의 구조 형성의 동력 자체를 끊어내자는 것입니다.
동력이 살아 있는 상태에서 무슨 짓을 해도 통할 가능성은...
애초부터 없는 것입니다.
가능성 없는 일을 붙잡고 유사과학으로 TNR이 어쩌니 저쩌니...
답답할 뿐이죠.
네. 주장은 그런 주장인데,
주장을 위한 근거에 대한 댓글이었습니다.
왜냐면 이런 판단은 비단 혐오 비즈니스에 대한 대응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관련한 정책 이해와 설계 모두의 기반이 되기 때문입니다.
굶어죽거나.. 상위포식자들한테 죽임을 당했겠죠..
인위적으로 먹이를 주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동네 공원 호수에도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지말라고 되어있고
비둘기가 많은곳에도 먹이를 주지말라 되어있으며
고양이도 마찬가지로 먹이를 주면 안됩니다
산새들에게 땅콩을 주는 행위도 하면 안됩니다
자연이 좋고 동물이 좋은 사람들 진정하게 아끼는 사람들은 개입하지않고 망원경등으로 관찰만 합니다
밥주는 사람들의 몰지각한 행위를 비난하는것이 고양이 혐오라고 주장하는 논리적 비약은 실소를 금치 못합니다
비둘기 밥주지 말라면 비둘기 혐오인가요?
비단잉어한테 먹이 주지 말라면 비단잉어 혐오인가요?
캣맘이 비판을 넘어 비난의 대상이 된것은
그들이 주변 이웃들의 불편함은 무시하고
소위 말하는 "내가 꼴리는대로 내 맘대로 할거다"라는 이기적인 행동 때문입니다
남초니까 남자로 대상을 삼지는 않습니다. 여성이나 그 은유가 주 타겟이죠.
어이가 없네요
고양이의 문제는 먹이를 잡을려고 사냥만 하는게 아니라 먹이가 아니라 재미삼아 사냥한다는게 문제죠.
그리고 현재 도시에 살아남는 길고양이의 천적은 국내에 없다는게 문제구요.
이걸 모든 길고양이한테 교육시켜서 재미로 사냥 못하게 하실수 있다면 말씀하신대로 해결 됩니다.
술 줄이시면 좋아요. "1군 발암물질입니다.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는 발암 물질로,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등 7가지 암의 발생 위험을 크게 높입니다"
사비로 억대를 썼습니다.
그 사이 돌보는 분들, 생각보다 진보했습니다.
장비도 첨단화되고, 재산 여유 있는 분도 많습니다.
공동 목표는 하나, 지역 개체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외부 유입되면 본업 중에도 시간 내어 잡습니다.
중성화만 하지 않습니다. 예방접종, 구충까지 하고 풀어놓고 관찰합니다.
정부지원은 체감한 적 없습니다.신청하면 수개월, 그 사이 개체는 죽습니다.
지원할 거면 자비 부담 어려운 지역부터 집중하면 좋겠습니다.
무책임하게 버리는 사람들이 있고, 뒷감당은 저희 몫입니다.
브리딩 규정, 입양 조건 강화하지 않으면 책임은 계속 동정심 가진 사람에게 전가됩니다.
근본을 바꿔야 합니다.
버려진 걸 수습하는 입장에서, 가장 무책임한 주장이 살처분입니다.
실제로 그런 정책이 시행돼 모든 개체가 사라진다면. 저희는 할 일이 없어지겠습니다.
힘들 때마다 하던 자조도, 더는 할 필요 없어지겠습니다.
혐오는 쉽습니다.책임 전가하면 끝이니까요.
실현도 못 할 키보드 워리어들, 신경 쓰지 않습니다.
혐오해도 돌보는 분들은 계속 늡니다. 본업 하면서 자비로, 점점 첨단화되며.
병원들도 마진 줄여가며 동참합니다.
제가 많은걸 이해는 못하겠지만, 그런 행동에 혜택을 저도 항상 누리고 있는걸 알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야생에 인위적으로 사람이 개입하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