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비인기 종목을 유지하기위함이 크죠. 기업들은 홍보효과가 큰 인기종목만 프로형태로 유지하려고 하기때문에 비인기종목에 대한 최소 유지차원에서 국가나 지역공공기관에서 실업팀형태로 유지해야죠. 안 그러면 해당종목자체가 국내에서 선수수급이 되지 않아 소멸됩니다. 단, 프로야구같은 인기종목에 프로형태는 공공기관과는 맞지 않겠죠..
우우우우우아아아아
IP 14.♡.248.90
10:59
2026-07-11 10: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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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X에게님 그걸 왜 지역주민의 세금으로 해야죠? 그 지역 출신 선수만 뽑아주는것도 아닌데
울산시 1년 예산이 3조 7천 408억인데, 울산 웨일즈에 들어가는 돈이 1년에 60억이라고 하더군요. 올해가 창단 첫 해지만 전반기 남부리그 1위를 기록했고, 누적 홈 관중도 5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울산 웨일즈 선수가 1군 팀으로 옮기게 되면 이적료 수입도 발생할 거고요. 요즘 야구가 여기저기 인기가 많은데, 울산 시민들은 야구 보려면 최소한 대구나 부산까지 가야 하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지역민 여가생활 + 홍보/관광 효과 생각하면 1년에 60억이 그렇게 낭비인가 싶습니다. 해당 영상 보니 울산 웨일즈가 1군 선수들이 잠깐 와서 쉬다 가는 곳 아니냐 이러던데, 아예 구단에 대한 이해가 없는 상황에서 서투르게 꺼낸 이야기인 듯 싶습니다.
울산HD FC의 경우 HD현대의 스폰으로 운영되는 기업구단이고요.
코린트블루
IP 221.♡.239.99
11:16
2026-07-11 11: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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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너의꽃으로님 울산 시민이 100만이 넘는데 그 중 5만도 아니고 누적 5만이면 야구 특성상 주로 보는 사람이 계속 간다고 봤을 때 실제 인원이 얼마 안됩니다 그들을 위해 공공자금 60억을 쓴다는건 큰데요?
나는너의꽃으로
IP 219.♡.146.163
11:23
2026-07-11 11: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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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트블루님
올해가 창단 첫 해이고, 초기 3년은 울산 세금으로 운영되지만 그 후론 독립법인으로 전환됩니다. 3년 내 재정적 자생력을 갖추면 살아남을 것이고, 못 갖춘다면 사라지게 되겠죠. 울산 웨일즈는 절대 1군 승격이 없다고 못 박고 시작했지만, 당시 울산시장은 울산웨일즈로 야구 인프라를 갖춰서 내심 1군 프로야구 참여 혹은 프로야구팀 이전 유치까지도 그리고 있었을 거고요. (그래서 NC 다이노스의 연고지 이전 이슈가 나왔을 때 울산도 적극적으로 유치에 나섰었죠)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3년 간 들어가는 180억이 그렇게 큰 낭비일까? 한다면 저는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2011년에 롯데 자이언츠(1군)와 제2 홈구장 협약 체결하고 울산시가 450억 들여서 프로야구 전용 구장인 문수 야구장 지어놨는데, 2015년부터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점점 줄어들면서 문수 야구장 활용에 대한 문제도 발생했고요. 이미 지어둔 야구장 어떻게든 잘 활용해보겠다는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했고, 이걸 제대로 된 이해도 없이 함부로 건드리는 건 전임자 지우기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코린트블루
IP 221.♡.239.99
11:31
2026-07-11 11: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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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너의꽃으로님 누적 5만이지만 순수 5만으로 보더라도 (지금 찾아보니 울산시민 108만이네요) 나머지 103만이 해마다 60억을 일부만을 위해 쓴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나는너의꽃으로
IP 219.♡.146.163
11:38
2026-07-11 11: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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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트블루님
그렇게만 생각하면 할 수 있는 정책이 없죠.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한 곳인 태화루의 2022년 방문객이 3.6만 명이었는데, 그렇다고 "고작 3.6만 명을 위해 세금 쓰냐!"고 하면 얼마나 웃기겠습니까.
1) 올해가 창단 첫 해이고 초기 3년은 울산 세금으로 운영되지만 그 후에는 독립법인으로 전환 2) 이미 울산시가 450억+유지비 들여 짓고 관리하고 있는 문수야구장 버려둘 수 없으니 활용해야 함 3) 추후 프로야구팀 유치까지 고려
이렇게 세 가지를 생각하면, 저는 충분히 좋은 정책이라고 봅니다.
저는 김상욱이 울산 웨일즈가 어떻게 돌아가고 어떤 목적을 갖는 구단인지 파악하지도 못한 채 공개적으로 저격하기만 하지 말고, 울산대교 전망대에 아무도 관심 없는 VR 체험존 만든답시고 10억원 들이고, 연간 2천만원씩 계속 운영비 나가는 이런 문제들에 좀 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닉넴짓기어려워
IP 106.♡.197.104
11:05
2026-07-11 11: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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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든 축구든 프로 이름 달고 있으면서 시립구단이 왜 필요한가 싶습니다
주우
IP 182.♡.229.210
11:32
2026-07-11 11: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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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짓기어려워님 fc 바르셀로나도 시민구단입니다 수익구조만 탄탄하면 시민구단이 팬들에겐 더 좋지요 다만 우리나라의 수많은 축구 시민구단들은 어떻게 수익 만들지 생각 안하고 만들어서 문제입니다 kbo는 그런 축구팀들의 실패를 옆에서 보면서 재정문제 생기면 리그에서 퇴출한다고 못박고 울산웨일즈의 참가를 받아들였고요
지자체마다 스포츠에 써야하는 예산이 있는데 다른 종목에 쓰자니 밑빠진 독에 물붓기 될거같고 축구팀은 너무 비싸고 야구팀은 조금 더 저렴하면서 입장료 중계권 수익도 나오니까요 그렇게 야구팀 만들겠다는 지자체는 많은데 kbo에서 안받아줍니다 그런식으로 축구 구단은 계속 늘렸고요 울산은 kbo에서 3년 한정으로 받아줬고 3년 지나서 적자 상태면 리그에서 퇴출하기로 약정하고 참가신청 받았다는데 야구가 경기수도 많고 중계권료도 더 비싼데 평균관중도 많은데다가 선수 연봉도 축구보다 많이 낮아서 시민구단으로 운영하기에 더 유리한 면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kbo에선 시민구단이 더 늘어나더라도 2군은 몰라도 절대 1군에는 받을 생각이 없다네요 정작 김상욱 시장도 전임 시장이 무리한거 아닌가 하고 검토를 한건데 성과가 좋았다니까 팀 확장쪽으로 스탠스가 바뀌었어요
아띠팡
IP 58.♡.132.183
11:36
2026-07-11 11: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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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옆 말하는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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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프로야구같은 인기종목에 프로형태는 공공기관과는 맞지 않겠죠..
울산HD FC의 경우 HD현대의 스폰으로 운영되는 기업구단이고요.
올해가 창단 첫 해이고, 초기 3년은 울산 세금으로 운영되지만 그 후론 독립법인으로 전환됩니다. 3년 내 재정적 자생력을 갖추면 살아남을 것이고, 못 갖춘다면 사라지게 되겠죠. 울산 웨일즈는 절대 1군 승격이 없다고 못 박고 시작했지만, 당시 울산시장은 울산웨일즈로 야구 인프라를 갖춰서 내심 1군 프로야구 참여 혹은 프로야구팀 이전 유치까지도 그리고 있었을 거고요. (그래서 NC 다이노스의 연고지 이전 이슈가 나왔을 때 울산도 적극적으로 유치에 나섰었죠)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3년 간 들어가는 180억이 그렇게 큰 낭비일까? 한다면 저는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2011년에 롯데 자이언츠(1군)와 제2 홈구장 협약 체결하고 울산시가 450억 들여서 프로야구 전용 구장인 문수 야구장 지어놨는데, 2015년부터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점점 줄어들면서 문수 야구장 활용에 대한 문제도 발생했고요. 이미 지어둔 야구장 어떻게든 잘 활용해보겠다는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했고, 이걸 제대로 된 이해도 없이 함부로 건드리는 건 전임자 지우기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게만 생각하면 할 수 있는 정책이 없죠.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한 곳인 태화루의 2022년 방문객이 3.6만 명이었는데, 그렇다고 "고작 3.6만 명을 위해 세금 쓰냐!"고 하면 얼마나 웃기겠습니까.
1) 올해가 창단 첫 해이고 초기 3년은 울산 세금으로 운영되지만 그 후에는 독립법인으로 전환
2) 이미 울산시가 450억+유지비 들여 짓고 관리하고 있는 문수야구장 버려둘 수 없으니 활용해야 함
3) 추후 프로야구팀 유치까지 고려
이렇게 세 가지를 생각하면, 저는 충분히 좋은 정책이라고 봅니다.
저는 김상욱이 울산 웨일즈가 어떻게 돌아가고 어떤 목적을 갖는 구단인지 파악하지도 못한 채 공개적으로 저격하기만 하지 말고, 울산대교 전망대에 아무도 관심 없는 VR 체험존 만든답시고 10억원 들이고, 연간 2천만원씩 계속 운영비 나가는 이런 문제들에 좀 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수익구조만 탄탄하면 시민구단이 팬들에겐 더 좋지요
다만 우리나라의 수많은 축구 시민구단들은 어떻게 수익 만들지 생각 안하고 만들어서 문제입니다
kbo는 그런 축구팀들의 실패를 옆에서 보면서 재정문제 생기면 리그에서 퇴출한다고 못박고 울산웨일즈의 참가를 받아들였고요
다른 종목에 쓰자니 밑빠진 독에 물붓기 될거같고
축구팀은 너무 비싸고 야구팀은 조금 더 저렴하면서 입장료 중계권 수익도 나오니까요
그렇게 야구팀 만들겠다는 지자체는 많은데
kbo에서 안받아줍니다
그런식으로 축구 구단은 계속 늘렸고요
울산은 kbo에서 3년 한정으로 받아줬고 3년 지나서 적자 상태면 리그에서 퇴출하기로 약정하고 참가신청 받았다는데
야구가 경기수도 많고 중계권료도 더 비싼데 평균관중도 많은데다가
선수 연봉도 축구보다 많이 낮아서 시민구단으로 운영하기에 더 유리한 면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kbo에선 시민구단이 더 늘어나더라도 2군은 몰라도 절대 1군에는 받을 생각이 없다네요
정작 김상욱 시장도 전임 시장이 무리한거 아닌가 하고 검토를 한건데
성과가 좋았다니까 팀 확장쪽으로 스탠스가 바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