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에 상장했다보니 한국에 있는 주식보다 당연히 비싸게 유지될 것이다라고 보는게 일반적인 시각이었죠.
다만 얼마나 더 비싼 상태에서 유지가 되느냐가 문제였는데
사람마다 얘기는 다르지만 10~30%대 까지 얘기가 다양했죠.
예를들어 프리미엄이 20%로 유지된다고 볼 경우, 한국 하이닉스가 220만원이니까 미국에 상장된 하이닉스 ADR은 적정 가격이 176달러가 되고, 프리미엄을 10%로 볼 경우 161달러가 되죠.
현재 ADR 가격이 169만원이니.. 프리미엄을 고려하면 사실 한국에 있는 하이닉스 주식과 가격이 맞춰진 수준에서 조정된 가격대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나스닥에서 폭등해서 한국 가격도 크게 상을 노릴만한 상황은 아닌거 같죠..
다만 개인 투자자는 나스닥에서도 꽤 올랐으니 한국 하이닉스 주식도 꽤 오르겠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하이닉스가 최근 많이 떨어져서 반등을 노려볼만한 구간이기도 해서 한국 본주도 오를 수는 있겠지만요.
현재 비교 대상이 tsmc를 많이 꼽던데, tsmc가 평균 괴리율 6~8% 수준에 최근 AI 랠리때문에 20%까지 괴리율이 생긴적도 있긴 합니다.
글쓴 분이나 글 내용에 대해 비난하고자 하는 건 아니고, 그냥 시장 상황이 웃겨서 씁니다.
ADR이 본주보다 가격이 높은건 정상이 아니고, 비정상입니다.
시장은 흥미롭습니다. 해괴한 논리를 진짜로 믿으니까요. 예전에 코인판에서도 김치프리미엄을 당연하게 여길 때가 있었죠. 나중에 코스피가 과열국면이 되어 상황이 반대면 당연히 ADR이 더 낮은 가격이 맞지않냐라고 할겁니다. 그리고 시장참여자는 당연히 그렇게 여길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