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때 아이리버 mp3플레이어를 쓰고 있었어요.
CDP 코리아인가? 지금은 잘 기억도 안나는 커뮤니티 였었는데
어떤 사람들이 애플 아이팟 엄청 좋다고 아이리버 까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뭣도 모르고 애국심 + 내 꺼 부심 해서 그 사람하고 부딪혔죠.
결국엔 얼마 안가 제 댓글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아이팟을 사서 앱등이가 되었죠.
그런 저는 지금 테슬람이 되어서 결국 차까지 사게되었습니다.
요즘은 종종 예전의 저 같은 사람이 보이네요. ㅋㅋ
뭐 그렇다구요.
당시 아이리버 MP3 player는 아이팟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Clix 정확히는 B10이었나? 하는 모델까지 쓰고 그 이후로는 아이폰Gs로 왔죠.
하지만 파는 물량이 다르니 삼성이 애플에 공급하는 메모리 단가가 비교가 안되고
그렇게 아이리버는 경쟁력을 잃었죠...
미국애들은 아이튠즈로 음악 살 때
한국은 오빠들이 Mp3파일을 구해줬죠..
애플이 메모리를 2배 달아서 나왔으니
아이리버가 뭘해도 이길수가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