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rabbit님 의원이 아닌 사람들은 어떤 책임도 지지 않기때문에 굳이 이름을 올릴 필요는 없죠. 대의제에서 책임은 대의기관이 지는거니까요. 책임질 대의기관의 이름만 올리고 확실하게 책임을 져야죠. 그걸 못하겠다고 하면 본인들 스스로도 자신없는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하는 반증인겁니다.
곈고
IP 211.♡.198.197
16:46
2026-07-10 16: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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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언론에 알리는것과 피해자가 직접 이의 신청하는거 외에 방법 없어 보이네요. 상급기관이면 같은 경찰 국수본 밖에 없고. 수사관 교체 '요구'는 강제력이 있나요?
박은정 의원의 말에 의하면 이번 장윤기 건 같은 사건이나 경찰이 완전히 뭉개버린 불송치 건, 경찰이 고의든 우연이든 무언가를 누락한 건에 대해서 피해자의 주장이나 피해자가 낸 고소장을 보고 검사가 수사 방향성을 컨트롤하면 되며 또, 검사로 하여금 수사관서를 변경할 수 있게끔 하고 독립된 조사국을 신설해서 경찰 수사를 들여다보게끔 하면 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은정 의원이 제시한 보완책이라고 내놓은 대다수의 안은 이미 기존에 있는 제도일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제가 우려하는 바는...상호 견제 체제가 심플하지 않고 너무 복잡해지고 일처리가 지연되는 방향으로 간다는 부분이에요. 새로 신설되는 부서의 인력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어마어마한 수의 사건들을 모두 감당할 수 있겠느냐의 문제도 있을테구요. 그래서 전 보완책으로서 새로운 신설기구나 위원회들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것에 대해서 매우 회의적입니다.
redrabbit
IP 211.♡.100.90
17:04
2026-07-10 17: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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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동안 검찰이 혼자서 효율적으로 다 혼자서 해서 .... 이 사단이 났으니... 반대로 영국은 경찰 혼자서 다해먹다가 사단이 나서 검찰제도가 최근에 성립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었이되었든 권력 독점은 국가 권력기관에서는 안됩니다. 하다 못해 왕정이었던 조선에서도 삼사가 의정부의 권력 독점을 견제 했죠...
강덕준
IP 106.♡.201.129
16:53
2026-07-10 16: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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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1만건있었던 보완수사 커버가능한가요?
redrabbit
IP 211.♡.100.90
17:02
2026-07-10 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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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준님 대부분 철사 고쳐오라고 한다던 그 보완수사요?
중거리외데고르
IP 118.♡.13.195
17:19
2026-07-10 17: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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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이의신청 하면 된다는 식의 구제책인데 이게 구제입니까?
D.라인하르트
IP 119.♡.4.169
17:42
2026-07-10 17: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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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없습니다. 있으면 법안에서 다 말했겠죠. 그냥 언론 플레이에 익숙해진 사람이 된 거죠. 그리고 자기한테 유리한 유튜브만 돌아다니고 있죠.
쿠브릭
IP 39.♡.174.229
18:06
2026-07-10 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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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라인하르트님 친문. 조국세력 스타일이 저렇죠
몰라도
IP 175.♡.159.251
17:49
2026-07-10 17: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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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보완 수사권을 가지면 마치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들 말하는데 그게 바로 지금의 검찰입니다 그냥 지금 그대로 놔두면 되겠네요 참 나
쿠브릭
IP 39.♡.174.229
18:05
2026-07-10 18: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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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신 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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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이 아닌 사람들은 어떤 책임도 지지 않기때문에 굳이 이름을 올릴 필요는 없죠.
대의제에서 책임은 대의기관이 지는거니까요. 책임질 대의기관의 이름만 올리고 확실하게 책임을 져야죠.
그걸 못하겠다고 하면 본인들 스스로도 자신없는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하는 반증인겁니다.
이번 장윤기 건 같은 사건이나 경찰이 완전히 뭉개버린 불송치 건, 경찰이 고의든 우연이든 무언가를 누락한 건에 대해서
피해자의 주장이나 피해자가 낸 고소장을 보고 검사가 수사 방향성을 컨트롤하면 되며
또, 검사로 하여금 수사관서를 변경할 수 있게끔 하고
독립된 조사국을 신설해서 경찰 수사를 들여다보게끔 하면 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은정 의원이 제시한 보완책이라고 내놓은 대다수의 안은 이미 기존에 있는 제도일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제가 우려하는 바는...상호 견제 체제가 심플하지 않고 너무 복잡해지고 일처리가 지연되는 방향으로 간다는 부분이에요.
새로 신설되는 부서의 인력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어마어마한 수의 사건들을 모두 감당할 수 있겠느냐의 문제도 있을테구요.
그래서 전 보완책으로서 새로운 신설기구나 위원회들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것에 대해서 매우 회의적입니다.
그냥 언론 플레이에 익숙해진 사람이 된 거죠.
그리고 자기한테 유리한 유튜브만 돌아다니고 있죠.
그게 바로 지금의 검찰입니다
그냥 지금 그대로 놔두면 되겠네요 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