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민규 의원이 기업의 성과급을 지역 화폐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가 노동계의 거센 반발이 일자 10일 철회를 결정했다.
박 의원은 당시 법안 제안 이유에 대해 "기업의 이윤 창출과 이에 따라 지급되는 따른 보너스, 성과급 등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선순환의 기반을 만드는 게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날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에 이어 이날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이하 초기업노조)가 법안 철회를 촉구하는 등 노동계 반발이 잇따르자 발의 사흘 만에 철회를 결정했다.
전날 한국노총은 "노동자의 임금은 정책 목적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노동의 대가로 온전히 보장돼야 할 권리"라며 "임금 직접 지급 원칙을 훼손하는 개정안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법안은 '근로자의 명시적 동의'를 전제로 하고 있지만, 노동 현장에서는 채용 과정이나 인사평가, 조직문화 등을 이유로 사실상 동의 강요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성과급과 보너스는 노동자가 창출한 성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라며 "이를 특정한 소비 방식으로 유도하거나 사용처를 제한하는 것은 임금의 본질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비판했다.
전형적인 탁상입법이었죠. 그렇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다면 국회의원들 급여랑 수당부터 지역화폐로 지급받게 해야죠
대체 저런 법안을 왜 발의한건지..
정신이 나간 수준의 법안이었죠.
이런게 한두개 쌓여서 후퇴후퇴.
저게 대중들의 지지를 받을만한 법안이랍시고 내놓은게 맞는지 너무 이해가 안갑니다
소상공인도 살리구요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이 먼저 해라 잡놈들이네요
총선 2년 남았어요.
13채나 되는 다주택자라 월급/성과급은 그냥 홀랑 써버리는 용돈이라 생각했던지...
여튼, 근로자 월급을 우습게 본게 아닌가... 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급여도 지역화폐로 지급받을시 더 얹어주면 괜찮지 않을까요? 동의하지 않으면 그대로 현금으로 지급받으면 되고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더 얹어주는 그 돈은 어디서 날까요?
지방세로 지원? 특정 기업 성과급에 세금을 사용하는 것도 문제가 있죠.
지금도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지역화폐를 액면가 대비 1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혹자에게는 적은 돈도 지역화폐로 쓰기가 쉽지 않은데
성과급 정도 되는 돈을 지역화폐로 쓰라는 건 말도 안되는 겁니다.
성과급을 저금하거나 다른데 투자하고 싶은 사람은 어떡하란 건가요???
쪽팔린줄 아시길 바랍니다 의원님
깝깝합니다.
민주당은 제발.. 공부하는 국회의원, 전문성 있는 미래의 국회의원 후보들을 키우세요.
공산주의도 아니고
민주당에서 저런 논의가 오가고 입법을 시도 했다는 자체가 불쾌하네요.
이외에도 처음에 국민배당금이라고 했다가 반발이 심해지니까 초과이익이라는 말을 쓰면서 간보기
한다고 느껴지던데 정치인들은 하루종일 선거표 받을 궁리만 한다고 봐야죠.
정치인들은 자기 국회의원 재선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 다음 대선 등등 선거 패하는거 상관없다고
생각할 겁니다.
요즘 일처리보면 대통령만 프로같고 나머지는 싹다 아마추어같아요
미치겟네 진짜
ㅡㅡㅡㅡ
사회일을 학교 교수와 정치로 시작하다보니 시장물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네요.....
"그래도 뽑아주니까!"
솔직히 현 구청장도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이제 3선이라 국회의원 공천 루트 탈거고 그 빈자리로는 뭐 하는지도 모르는 구의원이나 시의원이 구청장으로 나올거고... 관악구 공천보면 매번 그 루트가 뻔해서 짜증이 납니다.
자꾸 이렇게 실책하면 정권 넘어 갑니다. 민주당은 정신 차려야 할때 입니다.
다른방법을 찾아보는게 더 나을거란 생각이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