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아래와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극우 (인지 보수인지 국힘 인지 새누리 인지 여튼!)
니네는 좋겠다. 정권을 뺏겨도 항상 다시 돌아오니.
그들의 능력일지 모르지만 행운이 부럽구나.
그리고 그게 우리나라의 운명이구나.
김영삼
(IMF)
김대중
(몽준 보너스)
노무현
(실망)
이명박
(결집)
박근혜
(탄핵)
문재인
(실망)
윤석열
(탄핵)
이재명
(...)
정권의 실망으로 새로운 기대로 다른 당을 뽑는 것은
민주주의 시스템이겠지만
과연 근 20년의 역사에서 극우당에서 저런 이벤트를 창조하지 않았으면
(IMF, 두번의 탄핵)
단순히 실망으로 그들에게서 정권이 민주당으로 바뀌지는 않았을 듯 합니다.
근거로 이명박->박근혜 때 또는,
윤석열->이재명 때 김문수의 선전,
취임 1년을 갓 넘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현 비판들을 보면
정치 지형은 항상 민주당에 안 좋고 늘 넘어가겠구나 라고 생각 됩니다.
민주당과 현 정부가 정신 차리고 잘해야 된다는 비판도 옳지만,
그렇다고 극우당이나 그들의 역대 정부가 잘 하거나 잘 한것이 없어도
늘 재탈환 하는것을 보면 정치 지형 자체는 늘 한쪽인것 같습니다.
IMF, 국정농단, 내란사태로 민주당이 집권했죠.
다만 인구구성 변화로 앞으로 민주당이 유리합니다.
4050 이 지치면 무조건 진다 입니다.
탄핵 후. 김문수+이준석이 더 표가 많았어요.
지금 4050때문에 겨우 비빈다 입니다.
이재명의 먹사니즘도 말만 먹사니즘이지 서민경제가 뭐가 달라졌나 싶습니다. 오히려 있는 사람들이 더 잘사는 모습만 보게되면서 박탈감만 느끼게 되니 극우세력만 성장하고 있고요.
빈부격차 극복하고 공동체 의식 강조하면 민주당에도 희망이 있을거라 보는데, 집권하는 대통령마다 우클릭하다가 정권 뺏기는데 답답하네요.
보수정당은 경제성장, 안보, 안정성을 내세우는 정당이지 도덕성을 전면에 내세우는 정당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보수정당에서 성 파문 등이 일어나면 대중들은 그냥 원래 그러던 놈들이 또 그러네 정도로 넘깁니다.
반면 진보정당은 정의, 평등이 핵심 의제 중 하나예요. 그래서 보수정당과 달리 뭔가 문제가 터지면 사람들은 “똑같은 놈들이네”라며 위선적이라고 생각하고 실망하게 돼요.
타당한 관점 같습니다.
저는 왜 늘 불리한 쪽에 속한 건지...한국 축구, 한국 증시, 정치 성향ㅠ
보수가 잘해서 집권을 받아간적은 없다고 생각하고요, 대부분 다 진보 진형의 자살골로
보수 정권으로 넘어갔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으로 지금도 그상황이라고 봅니다. 이재명 대통령 개인적으로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노이즈가 많자나요.. (스피커든, 당이든)
현재 국힘은 여전히 아무것도 안하는중인걸요. (그냥 원래 아무것도 안하던거 계속 시전중)
기회를 줘도 못하니, 누군가를 뽑아야 되면 차라리 아무것도 안 하는 쪽을 차라리 뽑는다는 논리이면,
극우도 아무것도 안하지는 않지 않나요?
최소 그들의 사욕은 대 놓고 챙기는데.
어찌됐든 그래도 전 뭘 해보려고 하는 쪽을 더 지지하게 되네요.
그런 이야기를 드리려는게 아니라, 맥락은 이러합니다.
정권 탈환 했고, 좋은 사람 앉혔으니 싸우지말고 같이 힘을 모아야지 왜 또 기득권 싸움을 하냐는 이야기입니다.
진보정권은 매번 왜 당과 갈등을 겪냐고요. 똘똘 뭉쳐야죠. 요즘 경우가 노무현대통령때랑 뭐가 다르냐고요
심지어 그때보다 더 조건도 좋은데요. 의석도 과반, 지지율도 좋고.. 전 ㅎㅎㅎ 이해가 되질 않네요
내가 알아서 할테니 지금 익숙한 룰을 깨지 말라는 거 겠죠...
개혁에는 반발이 있는 것이 당연하고 방향이 맞다면 반발이 있더라도 추진을 하는것이 맞을텐데요
부동산이나 교육 분야 등에서 민주당의 개혁 방향이 맞는지 부터 의문입니다.
이런 노이즈가 어느 정도 당연한건데 참지 못하고 정치혐오를 발사하는 글들이 꽤 많이 보입니다.
노이즈를 더 키우려는 목적도 어느 정도 보이고요.
결국 정치혐오와의 싸움인 것 같네요.
그냥 싫고...
나는 돈을 못벌고 못살지만...
누군가는 돈을 쓸어담더라..그러니.....
이런생각으로 살아가는 무지성들이...빨리 사라지길...
근대과학의 발전도...기득권이 늙어서 사라지면서...발전했는데...
이나라의 새정치도 그런 시절을 겪는건가???
이상한 동네에 많이 몰려있는...그들이 빨리 늙어서 사라져야...
아니 그 자식들이 남아서 문제인가 하지만......
개혁이던 권력이던
싸우다 보면 지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