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란되는 사투리 이슈의 의견들에 대해 저는 나름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이다.
1.친 일베
- 전형적 경상도 사투리다.
- 사투리 쓰거나 따라쓰면 다 일베냐?
- 언어의 자유도 억압하는 사회인가!
2.비 일베
- 사투리이지만 지금 쓰는 애들 처럼 모든 말 끝에 무분별하게 붙이지는 않는다.
- 작금의 무작위 사용은 일베의 영향이 크다.
유행어 처럼 생각하고 의미 없이 쓰는 분들에게
이 잣대를 들이대는건 일반화의 오류가 있을 수 있으나,
최소 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의견을 표현하는 분들
대상으로는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친일베 논리는 나름의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일반인 보다 명확하게 친일베 성향이라고
누구나 아는 그 당에 속한 정치인들의 논점을 대입 했습니다.
코멘트에 대한 제 생각은 아래분 댓글에 대댓글로 달았습니다.
그리고 의견을 자유롭게 내 놓는 공간에서 의견자에 대해 의견이 아니라 훈계나 강압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나 그쪽이나 의견이 다른것이지 틀린것은 아니잖아요.
아래 댓글 보니,
"제 관점에서는 분명 일베가 퍼뜨린 언어이고,
그걸 사투리 논리를 차용해서 옹호하는 것은...." 라고 하셨는데, 첫 댓글에 쓴거 한 번 더 쓸게요.
수많은 전문가들과 현지인들의 증언, 과거 자료들 + 우기던 일부 당사자들이 사과까지 하는데 끝까지 이것을 인정하지 않고 "제 관점"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이런 글을 올리시다니...
수많은 전문가들과 현지인들의 증언, 과거 자료들보다 님의 관점이 더 우선이고 더 신뢰도가 높은 데이터인가요?
님의 관점이란 것은 대체 무엇이길래, 그 어떤 자료에도 꿈쩍을 하지 않으시는 건가요?
내가 몰랐구나, 내 주변 사람들은 사투리를 덜 쓰는 편이었나보다... '인정'하고 넘어가는 것이 이리도 어려우신가요?
민주당 이미지 깎아먹는 행위일 뿐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수많은 전문가, 현지인들의 증언을 계속 언급하면서
정당성을 계속 부여하시는 느낌이네요.
그렇다면 언급하는 증거들에서 붙은 단서는 왜 무시를 하려고 하는지요.
오히려 텀블러 이름이 탱크였고 5월 가정에 달에
선물이 많은 시즌에 우연히 이벤트를 했을 뿐이다라는
논리가 더 타당해 보입니다.
예외없이 텀블러 이름은 탱크 니깐요.
그리고 민주당 이미지가 저 같은 미물의 글 하나로
좌우되진 않는다고 봅니다.
더더욱 그 글이 타 커뮤가 아닌 여기에 쓴 글이니.
선생님의 개인적인 관점에도 '친일베' 라고 표현하실 정당성은 없는 것입니다.
1. 사투리 맞습이다.
2. 문법 적으로 쓰는 경우가 따로 있습니다.
3. 추가 의견은 아랫분 댓글에 또 달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을 다른분께 잘 못 달아서 삭제 했습이다.
계속 이 문제를 거론해서 일베의 체급을 키워 주는 행위라면
본 이슈 언급을 자제하는게 맞죠.
그러나 언급하신 이유로 민주당, 조국이 똥볼을 이미 찼는데
얼른 조용히 넘어가야 된다는 논점이면 저는 다르게 생각 합니다.
제 관점에서는 분명 일베가 퍼뜨린 언어이고,
그걸 사투리 논리를 차용해서 옹호하는 것은
스벅 이벤트가 텀블러 이름이 탱크여서 잘못이 없다는
논리와 동일하게 보거든요.
2000년대가 아니라 심지어 신라때에도 썼을 수 있죠.
단 지금처럼 전역에서 특히 지역 방언이 해당 지역에서도 사라지는 작금에 갑자기 사용이 되었다면 트리거가 있죠.
언어의 성질 중 언어의 사회성이 비춰보면 그 트리거는 일베 입니다.
제 의견을 인지 해 주셔 감사합니다.
특정 지역의 방언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일베라는 집단 또는 그 추종자가 그 지역방언의 뒤에 숨어서 전체를 조롱하고 있다는 것이 정작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 문제를 지적하는데 왜 지역방언을 차별하느냐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가 엉뚱한 방향으로 불거지고 있지요.
숲을 가리키는 데 손가락만 보고 있다는 것이 바로 이런 상황 아닐까요?
일베가 자기 지역 방언을 교묘하게 이용하면 가장 먼저 나서서 지탄해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쉴드를 치고 있으니 말입니다.
좀 더 복잡하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