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 점>
● 노련하고 말 잘한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강득구 건이나 "자기정치" 워딩에 대한 김어준의 추궁에 잘 빠져나갔습니다.
● 강력한 의지와 열정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이재명정부의 성공이라는 오직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못한 점>
● 겸손과 반성이 빠져 있습니다.
무려 국무총리였던 사람이 지난 1년간의 일들에 대해 제3자처럼 비난하는것은 이상했습니다.
● 정신 없는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시대정신이요.
민주화에서 촛불로 이어져 오는 시민 항쟁의 흐름이 무엇이고, 어떻게 이어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이 일체 없습니다.
<총평>
말 잘하고 권력 의지가 강한 사람은 지금도 대통령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이 시국에 필요한 사람은 시대와 인간을 성찰하는 사람일겁니다.
알정찍.
덧) 김어준의 "감동메타" 라는게 있습니다. 출연자의 말에 감탄을 하는거죠. 그런 모먼트가 없었습니다.
이재명과 문재인의 만남
김어준과 김민석의 만남
뭔가 봉합되는 느낌 아닌가 싶어서 기대가 되긴 하더군요.
만난다는건 일단 좋은거죠.
덤으로 총수가 감탄을 안하고 질문태도도 애매했다고 보고, 이게 어떤 사람들이 평하듯 김민석에 붙었다는 식의 평에 반대하고, 여전히 친정청래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멸칭에 좋아요한 사람인데 인터뷰에 부른 것만해도 생불이라 생각합니다.
정청래는 당대표의 책임이라는 말을 자주 하고 사과도 자주 합니다.
언제나 촛불정신을 거론하며 개혁의 완성을 주구장창 외칩니다.
고대로 적용이 안될꺼 같습니다.
갑자기 "정청래 대표에게 고대로 적용.." 이 나오는 이유는 무얼까요? 이 글에서는 김민석 전총리가 잘하고 못한 이야기만 해도 충분해보이는데요..
하루종일 모든것에 정청래 전당대표를 생각하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