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혈연, 학연 등 자기랑 친한 사람들끼리 붙어먹는건
인류 공동체의 유구한 역사입니다.
특정 조직 안에 카르텔이 생성되면, 해당 조직 내부적으로 자정작용을 할 수 있는 제도를 고안해내야지,
카르텔의 원인이 되는 존재를 없앤다는건 굉장히 1차원적인 생각입니다.
결국엔 또 다른 카르텔이 생길 수 밖에 없고, 그럼 그때마다 다 없앨겁니까?
지연, 혈연, 학연 등 자기랑 친한 사람들끼리 붙어먹는건
인류 공동체의 유구한 역사입니다.
특정 조직 안에 카르텔이 생성되면, 해당 조직 내부적으로 자정작용을 할 수 있는 제도를 고안해내야지,
카르텔의 원인이 되는 존재를 없앤다는건 굉장히 1차원적인 생각입니다.
결국엔 또 다른 카르텔이 생길 수 밖에 없고, 그럼 그때마다 다 없앨겁니까?
또 더러워질 테니 씻지 말아요!?
또 배고파질 테니 먹지 말아요!?
3~4학년때는 군을 선택해 각군 사관학교에서 특화 교육을 받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사관학교제도가 폐지되는 것은 아니네요.
육사 몇기하고 국군사관학교 몇기하고 연결고리가 약해지기는 하겠네요.
경찰대 없애면? 동대 경찰행정 애들이 경간 잡고 다음 경찰대 행세하겠죠
계엄에 동조한 군인들이 2,30년전에 육사에서 잘못 가르쳐서 동조했나요? 그럼 2,30년간 계엄 안일으킨 별들은 다 삼사출신이랍니까
그들 스스로 제도를 만들고 지켜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 거 같지 않습니다.
폐지하고 다른 대체 기관을 만들면
우선 연은 끊어지겠죠.
잘못하면 사라질 수 있다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도 효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다른 카르텔이 생길 거라는 가정으로
현재 카르텔에게 시간과 기회를 계속 주는 건 괜찮나요?
2035년도 정당 모두 해산
이렇게 모두 없애고 나면 뭐가 남을지..
역사적으로 유구한 해결방식입니다.
사관학교를 도대체 왜 합치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나마 육사가 끼리끼리 해먹고 쿠데타 일으키던 거
공군이나 해군이 서로 견제하면서 막는 역할 한 건데
이제 세부전공만 달라지는 동기 되고 끼리끼리 되면 어찌될지 뻔한 것이죠
그리고 공군이나 해군은 나름대로 엘리트로서의 자부심 같은 걸 갖고 독자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는데
그걸 하나로 합치면 절대다수인 육군 문화가 전군을 지배하게 될 거라 봅니다
결과적으로 더욱 공고한 카르텔을 형성하게 될 텐데 장교들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이렇게 낮단 말인가요
3군을 통합시키면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긍지와 자부심으로
살아가는 군인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