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 레버리지 ETF는 장기 수익률을 2배로 만드는 상품'이 아니라, 하루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도록 설계된 상품입니다.
따라서
1. 기초자산(삼전, 하이닉스) 가격이 하루 10% 오르고 그 다음날 10% 내릴 때
- 기초자산의 가격 변화 (1000으로부터 출발): 1000 ==> 1100 ==> 990
- 2배 레버리지 ETF 가격 변화 (100으로부터 출발): 100 ==> 120 ==> 96
2. 기초자산(삼전, 하이닉스) 가격이 하루 10% 내리고 그 다음날 10% 오를 때
- 기초자산의 가격 변화 (1000으로부터 출발): 1000 ==> 900 ==> 990
- 2배 레버리지 ETF 가격 변화 (100으로부터 출발): 100 ==> 80 ==> 96
2배 레버리지ETF는 강세장일 때만 이익 보고, 약세장, 급등락이 심한 장, 횡보장(박스권)일 때는 크게 손해 보는 구조입니다. 강세장일 때 큰 수익이 나는 경우의 수만 보고 투자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지나치게 투기화된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주식시장은 물가 이상으로 우상향할 것이고, 주식 투자 상승 배팅 자체가 도박은 아니지 않습니까?
주식전문선수.기관들이 변동성을 키워 이익을 보고있죠
AI.반도체호황.주식친화정권으로
우상향에 대한 믿음으로 투자를 하던
개미들이 헛바람이 들어서 다 쏠리니
건전한 조정이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다
제도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서학개미들 매수 상위권 아닌가요.
사팔사팔 하지 않고 이런 류의 주식만 조금씩 꾸준히 20년 이상 모으면 노후대비자금은 물론 이른 은퇴가 가능합니다.
자본주의가 거덜나지 않는 한.
30년 이상 모았다? 돈걱정이라는게 뭔지 기억도 안 날 거예요.
주식의 꽃은 복리거든요.
워렌 버핏의 자산 상당 부분도 60세 이후에 급격히 성장했습니다.
투자의 귀재니 뭐니 해도 복리의 마법 앞에서는 겸손해야 하는 거죠.
그런데 대게 젊을 수록 그런 생각을 못 해요.
더 빨리, 더 크게 벌고 싶어 하는 게 일반적인 행태라…
노후라는 건 멀고 막연하게 느껴지며 하기 싫은 노동은 당장의 현실이니까.
게다가 레버리지는 수업료 치곤 너무 큰 대가가 요구됩니다.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그것과 정반대의 음의 복리가 작동하니까요.
가장 선진적인 미국의 주식시장에서 SPY, VOO 같은 etf들이 항상 자금유입 순위의 맨 위 쪽 자리를 차지하는 이유가 뭘지 많이들 생각해 보시면 좋겠어요.
젊었을때 큰 충격을 받지 않을 정도로 깨지면서 지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무조건 아끼고 사는것 보다 많은 경험을 하게되니, 100년도 못사는 인생에서 다양하고 좋은 경험을 하니까요.
저승에 가져갈 것도 아니고, 나이들어 돈이 많으면 뭐하나요. 무조건 아끼고 모으는 인생은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적기도 하고 삶이 평범 지루해요.
요즘 화폐가치를 생각하면 삶의 궤적에서 젊은 나이에 그리 큰 부담은 아닐 겁니다.
무조건 아끼며 살라는 게 아니죠.
물론 마냥 쉬운 일도 아닙니다만.
당연하게도 제가 님을 설득할 이유는 없죠.
어린 제 자식 명의의 계좌를 열어 주고 일찌감치 시작하도록 도와줄 뿐입니다.
알고 감수하고 투자하거나,
강의 틀어만 놓고 딴짓해서 잃고나서 울거나 둘 중하나인데
후자의 경우 걍 답없죠
TQQQ, QLD, SOXL 같은게 그런 종류죠
장기 우상향을 보고 주식에 투자한다면...
레버리지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에 더해 오늘 거래량 리포트에서 레버리지 롱을 매도하고 레버리지 숏을 탄 추세가 많이 감지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단체로 정신줄 놓은 줄 알았습니다. 그건 헷징용이지 투자용이 아닌데 말입니다.
계속 하락하거나 오를 때의 비선형적인 이익에 대한 고려나 mdd 등을 고려하여 실제 매물대가 어떻게 형성되는가 분할매수 매도 했을 때의 효과는 어떤가 등등에 대한 보다 현실적인 분석을 해야 맞지 않나 싶습니다
누가 전재산 한 방에 고점에서 몰빵쳐서 레버리지 상품을 사겠나요 물타기나 피라미딩에 대해서도 고려를 해야 현실적이겠지요
단순히 산수 몇 번한 걸로 논리를 이끌어내서 전체를 비판하기엔 훨씬 복잡하고 영향이 큰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