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0까지 다 그때마다의 애로사항은 분명 존재했습니다.
우열을 가릴 수 없어요
다만 요즘 1020 세대는 희망이 없어요.
윗세대는 민주화에 대한 희망, 열심히 노력하면 상응하는 대가가 올거라는 희망, 개천용이 될 수도 있을거란 희망, 저축 열심히하다보면 내집마련이 가능하다는 희망 등등이 있었지만 지금 1020은 그런게 없어요..
공부를 진짜 잘해서 전문직이 되더라도 전문직은 정년이 없기때문에 경쟁자는 계속 늘어나 예전만치 못하고, AI 기술발전 가속화, 고용보장, 임금과 성과급 상향으로 인한 고정비 증가로 기업은 TO가 줄어들었습니다.
이렇듯 어렵게 안정적으로 사회에 자리 잡더라도 지금 같은 추세로 집값이 오르면 금수저가 아닌 이상 내집마련이 어렵네요.
정치성향을 떠나 1020이 참 안타깝긴 합니다
전쟁이나 다른나라 지배만 안 받아도 그게 어딘가요
그렇다고 그걸 세대별로 나누는 건 또 별개의 얘기구요.
민주화가 정착되어 선진국에 접어든 이 시국이 가장 희망이 없다라... 너무 역설 아닌가요??
거시경제와 미시경제를 덩어리로 보시면 안되죠.
나라가 잘사는거랑 내 배가 부른거랑은 대부분의 경우 큰 관련이 없습니다.
그때는 100만~80만 수험생일때구요.
남하고 비교하니까 불행해지는거죠
개천용이 안 되어도, 서울에 내집마련을 못 해도 50년 전보다 훨씬 풍요롭게 살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평범한 1020" 이 스스로의 힘으로 "조선시대 임금보다 풍요롭게 " 가 가능하다면 이런말 안나오겠죠?
꼭 남이랑 비교 안해도, 말씀하신 생활수준을 독립후에 달성하는 것 조차 벅찬 경우가 매우 흔할텐데,
"그냥 지금 배가 불러서 그래" 처럼 말씀해 버리시는 것 처럼 보여서, 좀 많이 그렇네요.
오히려 이런반응에 불만이 폭발하게 되는거라는 것은, 인식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례로 공무원 월급이 대기업 1/3도 안됐습니다.
그때 2030이 말하는 꿀은 특권층과 재벌만 가능했고,
경제 발전을 미명하에
국민 대다수가 저임금 고노동이 살체었는데요?
엉뚱한 소리 마시고 잘 모르신겠다면
2030 힘들단 말씀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일례라고 말씀드렀던만
딱 그 부분만 말씀하시내요..
그때 경제 발전 시기라
저임금 고노동이 대세였고
서울과 일부만 일자리가 있었어요. ㅋ
그래서 다 서울로 몰려든거죠.
꿀빨고 사는거랑 다르다고요.
취업도 쉬웠고, 재테크 할 것도 많았고요.
주 6일 일하던 시절인데 꿀 빤거 맞을까요 ㅋㅋ
지금 투잡뛰어서 그때 근로시간만큼 일하면 500-600만원쯤은 그냥 누구나 팔다리만 달려있으면 벌겁니다 ㅋ
중소기업도 싫어 지방도 싫어 힘든것도 싫어 잡플래닛 별점 낮은것도 싫어,
거를거 다 거르고 취직자리가 없다고 하는게 요즘이죠.
재테크는
하이닉스 작년에만 샀어도 10배가 올랐는데, 요즘은 재테크가 안쉬운건가요 ㅋ
취업하면 뭐해요?
경제 발전이란 미명하에
국민 대다수가 저임금 고노동이 실체었는데요?
그때 2030이 말하는 꿀은 특권층과 재벌만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민주당이
같이 잘살자고
재벌 타도 독재 타도 외친거고요.
그당시 취업???? 그게 뭐에요????
왜? 살고자 다 서울로 몰렀는데요?
생각 좀 하고 글을 씁시다.
ㅋㅋㅋㅋ 재테크요?? (죄송합니다. 빵터져서리...ㅎㅎ)
당시 세대들은 그런 걸 할 여유가 없었을 뿐 아니라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었어요. ㅎㅎ
게다가 IMF를 정통으로 맞은 세대가 웬 재테크요?
심지어 지금 처럼 직업이 다양하지도 않았고, 말도 안되는 열정 페이 받으면서 터무니 없는 월급으로 다녔던 사람이 부지기수입니다.
재테크도 결과론적 얘깁니다. 그때 집값 이렇게 오를 줄 누가 압니까? 님 1년전 삼전하닉에 전재산 몰빵하시지 그러셨어요, 라고 하면 다 결과론적인 얘긴 것이죠.
저희 회사도 98년부터 2006년까지 신입기수가 끊겼어요.
imf 직전 문닫고 입사한 선배들 절반이 합격증 받고 도로 쫓겨났습니다.
기존 직원들도 CC는 전부 한쪽을 퇴사시켰고요.
그때 한반도 전체가 얼마나 곡소리 났는지 겪어본 사람만 알아요.
생활고, 자살이 워낙 횡행해서 범죄 조심해야 된다고 할 정도였는데..
IMF 구제금융이라고 들어는 보셨는지?
https://www.yna.co.kr/view/AKR20260211169300530
명문대 출신이 서류 200개씩 넣는 시대입니다.
서울대 나온 제 형도 실직하고 취직을 못 하셨네요.
80년대 학번은 4년제 대학교 입학율이 30%내외였습니다.
일단 여기에 들어가야 합니다. 90년도 초에 4년제 입학비율이 40%정도로 올라갔습니다.
중견기업이상의 회사는 지원조건을 일단 4년제졸업이나 졸업예정자 나이는 회사에 따라
만26세~ 만28세이하(여자는 여기에 3년 낮춘 연령)문구를 적어놓습니다.
일단 이조건에 여기에 들어갈려면 80년대에는 상위 30%안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것도 지방대학이면 대기업은 취업이 힘들어서 좋은 곳 갈려면 상위 20%에는 들어가야 합니다.
현재는 수도권 대학교에만 50%정도가 입학합니다.
그 유지 기간과 적체 , 추가적으로 실업 통계 자체가 계속 완화하는 방향으로 달라졌음을 고려하면요.
쉬었음 청년은 구인배수에 안 들어갑니다.
취업에서 IMF보다 힘들다는게 이해가 안 가는 쪽이라서 copilot에게 간단히 문의하니,
처음에는 기준이 다른 통계수치를 비교하며, 현세대 취업 상황이 안좋다고 결론을 마무리하길래
동일한 기준의 통계 비교 수치를 제시하라는 옵션을 추가하니,
수치는 IMF때가 더 안 좋지만, 구조적으로 상황이 안좋고 청년층 고용률/취업률이 더 안좋다고(비교 수치는 IMF가 더 안 좋다고 표를 제시해놓고서는) 해석 및 결론을 현재가 더 힘들다고 답정너처럼 얘길하네요.
요즈음 2030 힘들고 불쌍해 분위기의 학습 효과로 인한 결과가 아닐까 유추해봅니다.
그냥 현 2030이 한민족 역사상 가장 비참한 세대인가 봐요
군사정권 시절에는 적당히 말 잘듣고 협조 잘하고 줄 잘서면 먹고 살게 해주니 꿀빨았네요
625세대는 미군,UN 지원받아 꿀 빨았죠
일제시대는 일제 비위 잘 맞춰 시류 잘 타거나, 줄타기 잘해서 꿀빨던 세대죠
개화기에는 격동하는 사회 변화 잘만 읽었으면 꿀빨았던 세대죠
조선말에는 열심히 돈 좀 모으면, 상놈이 양반되어 꿀빨았던 세대죠
대학도 너무 많고요,,,
둘 다 힘들었다.. 맞죠.. imf의 고통. 잘못된 처방..
지금은 혼란의 시기에요. 아무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요.
여기에 들어가지 않을려고 노력한 세대이지 않을까 합니다.
인구가 많아 어느 세대보다 입시나 취업 승진등에서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는 세대라고 하더군요.
그렇군요. 그런데 아래 세대인 40대는 현 50대가 40대였던 시절보다 미혼율이 더 심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들이 50대가 되어도 큰 차이가 없을 것 같네요. 자산의 비교까지 하면 격차가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아마 미혼율이 높은 이유도 바로 적절한 성장 시기에 발생한 큰 사회 환경적 이슈와 정치적 분이기들로 도달 못하고 실패한 자산 형성 문제에 큰 비중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꿀 빨 방법이 그 시대가 지나고 난 뒤에 공개되고
이미 배운 내용이기에 쉬워보이는 것 뿐이죠.
시대가 지나고 그 꿀이 다 떨어져가는 때 쯤 되서야
전 시대의 꿀빠는법이 공개되서 알게되니까
'아 그땐 그렇게 쉽게 빨 꿀이 있었는데' 하고 말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운 좋게 그 시대 꿀빠는 방법을 미리 알면 고갈되기 전에 많이 빠는것일뿐이에요.
아예 사다리가 없으면 또 다들 불만이 없습니다.
오히려 누구는 운좋게 됐는데 나는..? 이라서 더 혼란..
뒷세대가 좀더 나은 삶을 사는게 맞죠.
그걸 절대값으로 우리때 월급이 얼마니...그걸 비교하고있는게 맞나요???
지금 1020이 4050보다 내집마련 못하는건 거의 확실하죠.
절대적으로 나은삶이다?
그건 계속 그랬다구요. 아니면 나라가 망했든가.
나라가 안망했는데 심지어 지금이 고조선때부터중 가장 절호조인데
윗세대보다 뒤로가는게 있다는점.
이거 문제이지않습니까?
현 1020은 역사상 가장 풍족한 세대 아닙니까
정말 운좋게 노동 시장 막차 탄 거 아닌가 싶습니다. 저출산을 걱정해야 되는 게 아니라 장려해야 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AI 발전 속도가 무섭네요.
4050 분들 살기 편합니까? 너무 힘들지 않아요?
그냥 다 힘들지 뭘 이렇게 나누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민학교 때 사루비아 꽃이나 아카시아꽃 따서 꿀빨긴 했네요.
1020이 IMF가 뭔지나 압니까?
전체적으로는 지금보다 가난했고, 폭력적인 사회 분위기에, 장시간 노동 등으로 몸은 힘들긴 했습니다만..
상대적으로 지금만큼 양극화 세상은 아니였으니까요.
힘든거야 다 함께 힘드니 견딜만 했고, 취업도 쉬웠고, 사회 전체가 매년 10%씩 성장을 하니 누구나 미래에는 지금보다 잘 살겠지 하는 희망도 있었고..
무엇보다, 남과 비교를 해도 그냥 주변 사람들(엄마 친구 아들 등등)하고나 비교하지, 요즘처럼 인스타 유튜브 같은 SNS로 전국구(?)들과 비교당하며 박탈감을 느끼거나 하지는 않았었거든요.
더 차이가 심한건 결혼에 대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엔 스펙 안좋고 집 없으면 좋은 결혼 상대가 아니라던데..
저희땐, 일단 결혼하고 나서 함께 힘 합쳐 커리어도 쌓고 집도 사고 그러면 된다고 생각해서 대부분들 결혼도 무모하게(?) 했었습니다.
저는 요즘 세대로 태어났더라면.....자신 없습니다.. 모든 면에서..
지금처럼 대학 들어가기 쉽고 학교에서 오냐오냐해주고 군캉스 수준으로 군생활 쉬웠던 세대가 있을까요?
전 오히려 기업들이 지금 세대가 꿀빤 세대인줄 아니까 안뽑으려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식의 논리로 현재 노력치와 같은 노력을 투여할때 과거는 더 많은것을 얻었다고 착각하죠
당시에 자본과 배경지식 사회 등이 전혀 다른 구조는 생각안하는거죠
모르는 영역을 함부로 추론하고 단정하는 것이죠
요즘 많은 10~20대가 이전 세대를 부러워하거나 더 살기 쉬웠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는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만약 그들에게 정말로 1960~70년대에 태어날 수 있는 선택지가 주어진다면, 지금 누리는 풍요와 편리함을 포기한 채 그 시대로 돌아가려고 할까요? 주 6일 근무에 하루 12~14시간씩 일하는 삶을 기꺼이 선택할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물론 저 역시 그야말로 야생 같았던 시대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없구요.
다만 이전 세대의 장점 중 하나는 비교의 대상이 지금보다 훨씬 적었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그 시대에도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어려움과 단점이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결국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살아가는 시대의 어려움을 가장 크게 느끼기 마련입니다. 군대 이야기를 할 때도 '자기 군생활이 제일 힘들었다'고 말하는 것처럼요. 그 말이 객관적으로 맞고 틀리고를 떠나, 당사자에게는 가장 힘든 경험이었을 테니까요.
그래서 저는 지금 세대가 더 쉽다고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모든 세대에는 그 시대만의 장점과 어려움이 함께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 나이가 어린 세대가 자신보다 먼저 살아온 사람들의 현실과 고민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것처럼, 반대로 기성세대 역시 지금 젊은 세대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결국 서로의 시대를 조금씩 이해하려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보다 훨씬 부족한 환경 속에서도 다음 세대의 풍요를 위해 그냥 묵묵히 불편함과 부족함을 당연히 알고 비교 없이 살았는데, 그게 이전세대들이 꿀을 빨았다며 조롱이 대상이 되는건 참 이상한 일입니다...
정책 지원 다 끊어내야합니다. 혜택만 보려고 하는 세대 혐오
다만
동네비교만 하던 삶에서 세상모든이와 비교하게 되는 셀프박탈감이 큰거죠.
버킷리스트에 해외여행은 거즘 필수고, ott구독 요금도 월 몇만원씩 그냥 내고, 택시도 거리낌없이 타고, 휴가는 호캉스, 지역별 유명맛집 투어 등 외식도 거리낌없이 하고…명품 가방은 거의 필수에…
물론 20대 모두가 그렇진 않지만요.
이러한 모습들을 sns에 올리고, 그걸본 다른 또래애들은 그런 생활들을 쇼가 아닌 일상으로 착각하고 기준이 높아지고, 거기에서 오는 박탈감.
물론 40대 이상 분들의 20대 시절엔 환경적으로 많은게 없어서 못한것도 있었겠지만, 요즘 젊은 분들은 소비 패턴 자체가 20대 수준이 아니고 30~40대 정도로 바뀌었습니다.
즉 그들이 30~40대 정도의 경제적 능력이 마련되지 않았음에도 과도한 소비를 하고있는거고 그러한 소비가 그냥 일상으로 스며들어 있기 때문에 그게 과소비인지 모른채 스스로 옥죄어오는거고요.
전세대 통틀어 가장 많은 혜택을 받고있지만, 더 많은 혜택을 줘도 심해지면 심해지지 나아지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