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무주택자로 전세살고있습니다.
아파트 단톡방에 자꾸 집값이 다른 단지에 비해 싸다고 폭등하길 바라는 얘기하고 공감하고ㅡㅡ 다른 아파트도 마찬가지겠죠?
투기세력이 아니고서 오르든내리든 문제 없을거같은데
여러사람들이 공감하고있으니 저같은 사람도 있다고 한마디하고싶었는데 참았습니다.
집을 사고 나면 저같은 사람도 오르길바라게 될까요.
그동안 몇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못잡았고 전세만 15년 넘게 살고있습니다
조금올려 2년연장했고 2년후 전세 만기인데 전세살동안 올라버린 부동산에 걱정입니다.
무주택자 임차인들은 진짜 발 동동 구르게되죠 ㅠㅠ
2년마다 이사 안하고 꾸준히 살 수 있어서, 이사걱정 없어서 너무 좋아요.
비슷한 비율로 올라줘야 자산가치 하락이 방어되죠.
보통 어디는 아파트에 단톡방이 있다더라....는 단지치고 시세가 붙는 경우는 잘 없더라고요 ㄷㄷㄷㄷ
직장에 다니면서 내 급여가 오르기를 원하는 마음과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나서 단톡방 다시 들어가보세요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비슷하죠.
그런데 유주택자가 더 간절하고 악착같죠.
그래서 아파트 가격이 오릅니다.
자신이 구매한 물건의 가치가 떨어지길 바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물며 전재산을 갈아 넣었는데 오르길 바라는 게 당연한겁니다
이게 되나? 싶은데 되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아파트 팔고 옆단지로 이사가서 또 그러고 있다는 소릴 들었습니다;
앗?! 곱버스를 구입했다면 모를까요... ㅎㅎ (농담)
지금으로서는 그만한 현금에 대한 투자 기회비용 때문에 집을 사는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5년 동안 월세 산 이유였죠) 지금 집은 나이가 차고 집주인랑 1 ~ 2년 마다 줄다리기 하기 싫어서 산거라서요.
소유자가 집값이 오르길 바라는건 이해가 안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