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레버리지 일절 안하고, 실적 추종하는 우량주 위주로 매매하던 주주입니다.
그런데 5월 이후 특별한 악재도 없이 대부분 종목이 30~50% 수직 낙하를 했습니다.
왠만한 호재가 나오지 않는 이상 회복하려면 100%는 상승을 해야하는 상황이네요.
빨리 대응 못한건 제 잘못이지만, 그래도 특별한 악재가 없길래 곧 제자리 찾아가겠지 했습니다. ㅜ ㅜ
시장에는 삼닉 주주나, 레버리지 주주 말고도 주식 하는 국민이 많습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은
- 정부 당국 책임자도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인정을 했고,
- 클리앙 뿐 아니라 대부분 커뮤니티에 많은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빨리 해결 못하면 '이전 정권의 부동산 실책'의 '주식 실책 버젼'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마냥 '그러게 누가 그거 하랬냐?',
혹은 '(정부가 잘못을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탓 좀 그만해라' 하고
넘길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냄새난다고 그냥 덮는건 일본의 방식입니다.
당국에서 직접 잘못으로 인정할 정도의 문제인만큼 해결책을 찾아야합니다.
찌라시로 도는 수준에서 그친다면 해결이 안될거 같고, 정부가 좀 더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강구해주면 하는 바램이네요.
정부당국은 시스템을 잘못 만든 책임을 지는거고
각각의 책임이 있는거죠
레버리지 가지고 뭐라하는 상당수는 레버리지 거래 안했는데,
시장 망가지는 여파를 그대로 맞은 다른 종목 주주들입니다.
뭐...그것도 투자자 잘못이긴 하죠. 국장을 선택한 이상 감당할 업보죠.
제 댓글은 개인투자자의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하더라도 그 이유로
정부의 책임이 없어지지 않는다는 의미였습니다.
엄한 ETF 때문에 시장 전체가 망가져서
피해보게 되는 일반 투자자의 책임이 있다는게 아니구요
다만 주식 아직 끝이 아닙니다. 이대통령께서도 8천피도 저평가라고 언급하셨고 잠시 힘든 과정일 뿐입니다.
그런데 문제를 해결하지않고 지금처럼 가는건 안됩니다.
순환매도 되고, 전체적인 체력을 끌어올리며 완만히 가야합니다.
주가는 결국 실적에 부합해야하는데, 실적이 좋아도 오르지 못하고 오히려 반토막 나는 종목들이 많아지고
그런게 계속되면 코스피가 한두종목에 의해 아무리 올라가도 주식판이 아니라 도박판이 되는거니까요.
써킷브레이커, 사이드카가 쉬지않고 나오는 변동성에서는 만스피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개인의 선택으로 치부할 사항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지금 문제는 제도가 잘못되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레버리지 하지도 않는 사람들까지 피해를 보고 있어요.
개인은 세팅된 시장의 룰 내에서 최선의 선택을 할 뿐입니다.
개인들이 룰대로 움직였는데 시장이 망가졌으면 개인탓 하면 안됩니다.
룰 세팅한 사람이 문제인거지
최근 국장 상황만 보면 투기꾼이 아닌이상 할이유가하나도없습니다.
당장 중단하고 대책이 마련된 후 재개를 해야 합니다.
위에 투자자가 책임질 건 투자자가 책임져야 한다 누가 댓글 썼는데
애널리스트 20년 이상 한 사람도
이런 변동성은 처음 본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모두 정부의 잘못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투기장인데
완벽한 투투투기장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수많은 개미들이 때아닌 날벼락을 맞고 있습니다.
그동안 힘들게 주식시장으로의 전환 분위기 만든거
다 날라가게 생겼습니다.
지금 당장 중단해야 합니다.
시장이 그렇게 흘러갈 뿐....
금감원장이 이미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인정했는데,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는건 아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