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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혐오정서가 어질어질하네요 41

14
2026-07-09 12:14:57 수정일 : 2026-07-09 19:38:21 221.♡.65.193
코코넛강아지

페미든 틀딱이든 짱깨든 영포티든 라도든 무언가를 특정해서 혐오하는 문화는 이전부터 있어왔지만 현재는 혐오를 넘어 아예 인간의 상식선에서 정말 이런 사상이 도덕적으로 옳은가 고찰하게되는 나치 수준의 "죽어라" 식의 증오가 SNS에서 만연하다는게, 그리고 그 혐오의 대상에서 2030남성은 쏙 빠져있는게 볼때마다 어이가 없네요. 다른건 아니고 어처구니가 없어서요.


전 90년대생이고 서울토박이입니다. 전라도랑 아무 관계가 없죠, 사실 갈 일도 없고, 가본 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SNS에서 7시가 그 나라니 독립하라느니 선동이니 거짓이니 하는 글들을 자주 접합니다. 전라도인이 아니지만 화가 납니다.


뉴스에서는 툭하면 중국인은 착해져라(죽어라)는 글들을 굉장히 자주 볼 수 있죠. 전 토종 한국인입니다. 중국과 아무 관계가 없지만 인간적으로 특정 인종을 죽어라고 하는게 나치랑 뭐가 다르죠? 중국을 싫어하는것? 아주 정상입니다. 무지성으로 죽으라고 하는것? 비정상입니다. 현재는 비정상이 여론입니다. 일본에서 뭐든 조선인이했다고 몰아가는거랑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중국인이 아니지만 화가 납니다.


전 30대이고 미래에는 영포티가 될 예정이지만 현재 영포티도 아닙니다. 클리앙 주 사용자층이 해당 연령대이기때문에 이 커뮤니티 내부에서는 체감이 어렵겠지만 온라인에서 영포티 혐오와 조롱이 심한게 현실입니다.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은... 저랑은 접해왔던 주제들이 다른거겠죠. 이해합니다만 일부에서는 이런 의견이 주류일 수 있습니다. 영포티가 아니지만 화가 납니다.


전 여성이기때문에 '여성' == '페미'로 인지한다면 해당이 될 수도 있으나 30년넘게 살아오면서 여시, 더쿠, 메갈 등 어떠한 여초 사이트에도 가입한 적이 없습니다. X, 인스타 등 SNS도 안합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이러한 특정 집단을 대표하는 혐오 단어들은 오염되어 처음에는 특정 집단을 지칭하는 것으로 시작했더라도 그냥 자기 마음에 안들면 한국인한테도 너 중국인이지? 남자한테도 너 페미지? 라고 낙인삼는것에 대해 문제를 삼으면 전체를 지칭한게 아니라 일부인데 본인이 해당되지 않으면 문제가 없는것 아닌가? 라는 레퍼토리를 20년을 넘게 들어왔는데 지금도 변한게 없습니다. 전 페미가 아니지만 화가 납니다.


애초에 나 자신이 그 혐오집단에 속하지 않는데 왜 화가 나는가? 를 고찰해보면 첫째로는 국적불문 남녀노소 좌우를 떠나서 인간적으로, 도덕적으로 지켜야 할 선이라는 게 있는데 현재는 그 선을 많이 넘은것 같아 보입니다. 둘째로는 혐오 근거의 논리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T발이라 논리가 맞지 않는 것을 보면 화가 나고 바로잡고 싶은 것이죠.. 무리겠지만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한탄해봤습니다. 글하나 쓰는것도 일이네요.. 제 의견과 다른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그 의견이 맞습니다. 이 글은 논쟁을 위함이 아닌 단순 한탄과 자조의 글입니다.


코코넛강아지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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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1]
언덕나무
IP 1.♡.156.38
12:16 2026-07-09 12:16:51 / 수정일: 2026-07-09 12:17:21
·
스스로 자기 분노를 해결할 성숙도가 없으니 애먼 공걱대상을 찾는 것 같아요
아띠팡
IP 58.♡.132.183
12:17 2026-07-09 12:17:45
·
글이 좋습니다.
달리자달려333
IP 71.♡.80.84
12:19 2026-07-09 12:19:03
·
어이가 없죠. 혐오 차별을 당했다며 남을 혐오하는 사람들...근데 정말 피해당하신 분들은 오히려 용서하고 참고 계시고, 분란을 일으키고 싶은 사람들, 그걸 이용해서 이득챙기는 인간들이 설치는 거죠. 그냥 무시하는게 답입니다. 정말 어이없는거는 반박하구요
중수가 되고싶은 초보
IP 106.♡.198.110
12:19 2026-07-09 12:19:24
·
여성계가 혐오를 반항으로 인정해주면서 크게 커졌죠...
혐오를 무시했던 민주진영 정치인의 잘못이 큽니다...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김메달리스트
IP 118.♡.8.182
12:22 2026-07-09 12:22:00
·
정성껏 댓글 써도 그냥 증발할거 같네요. 과거글 100% 삭제...;;
어리석음에관하여
IP 223.♡.215.14
12:31 2026-07-09 12:31:01 / 수정일: 2026-07-09 12:32:33
·
혐오의 대상에서 2030남성은 쏙빠졌다는 피해의식인것 같네요 서로서로 혐오 많이하던데요

난 몰랐다는 말을 하기위해서 본인은 여초 커뮤니티를 안했다고 써놓으신것 같고요... 다른커뮤니티도 안하시면 혐오에 늪에 빠지실일 없습니다.

근데 다른 커뮤니티를 하는데 모르실수는 없죠 ㅋㅋ
커피칼디
IP 210.♡.193.67
12:37 2026-07-09 12:37:10 / 수정일: 2026-07-09 12:37:30
·
삭제 습관 작성자의 글은 댓글을 소비성으로 받겠다는 거니 정성 댓글도 달지 않는게 좋습니다.
고수의상징
IP 118.♡.81.177
12:52 2026-07-09 12:52:27 / 수정일: 2026-07-09 12:52:45
·
2030남자 이유없이 죽어라 패고 혐오하고 저주하는 곳이 여시 더쿠 메갈 트위터니까 딱 그거만 빼서 자기는 안한다 하며 "2030남자는 혐오 대상에서 빠진게 어이없다" 라고 주장하는 글이네요 ㅋㅋ
메칸더v
IP 223.♡.75.11
12:57 2026-07-09 12:57:55
·
이게 인간이라면 보편적으로 지녀야할 마음가짐이죠..양극화가 심하니 분노의 골도 깊어 증오가.디폴트값이 되어가네요. 이런식이면 앞으로 험한 사건들도 더 많아질텐데 그걸 조장하는 세력들의 미련함에 혀가 내둘립니다. 결국 자업자득인것을.ㅇ.
코코넛강아지
IP 221.♡.65.193
12:59 2026-07-09 12:59:45 / 수정일: 2026-07-09 13:09:05
·
맞습니다. 클리앙에 2012년 가입인데 10년 넘게 글 몇개 쓰지도 않았죠. 애초에 활동을 잘 안합니다. 굳이 여기서 활동할 일도 없구요. 다만 답답한 마음에 한탄글 올려 보았습니다. 참고로 전 어떠한 커뮤니티도 시간낭비라고 생각해서 하지 않지만 인터넷을 사용하면 굳이 커뮤니티가 아니더라도, 보기 싫어도 혐오글, 영상들이 넘쳐나죠. 전 그걸 기준으로 작성한겁니다. 말씀해주신바와같이 본 게시글도 삭제 예정입니다. 그냥 지나가셔도 좋습니다.
5년은짧아요
IP 121.♡.157.57
13:03 2026-07-09 13:03:46 / 수정일: 2026-07-09 13:04:28
·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현실에서는 2030혐, 4050혐, 2찍혐, 1찍혐, 여혐, 남혐 찾아보기 힘들고, 정말 극소수의 사람들 (간혹 술자리에서 일부 노친네, 이상한 정신병자들) 이 보이는 것 뿐입니다.

온라인 상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일부의 사람들의 티내고 혐을 하지만, 제 경우 2030을 보면 신기한 존재, 여성을 보면 신기한 존재. 이렇게 밖에 안보입니다. 물론 익명 사이트에서는 "그냥 그 사이트에 부류인 척"은 하고 다닙니다.

이야기하심이 혐오스러운 짓을 한 사람을 지칭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세대적 성별적 혐오는 솔직히 와닿지도 않고, 그런 혐오 표현을 하는 사람하고는 대화 자체를 하고싶지 않습니다. 물론 차단이 답일지 모르겠지만..

세대적, 성별적, 인종별? 혐오자들은 소수이오니, 너무 심란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잘잘
IP 221.♡.136.142
13:05 2026-07-09 13:05:22
·
인터넷 상에서 가장 활동량이 많은 게 2030 남성이니 2030 남성 중심으로 혐오 문화가 형성된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여초 커뮤니티 대부분이 폐쇄적이다보니 더 그렇기도 하구요. 다만 2030 남성으로서 이대남, 한남충 등 혐오를 안 겪어본 건 아닙니다. 작성자 분과 마찬가지로 저도 윤석열을 지지한 적도, 여성혐오를 한 적도 없는데 화가 났던 건 마찬가지인데 말이죠. 그래서 이 글 또한 특정 집단에 대한 혐오를 멈추자면서 2030 남성을 콕 집어서 가해자로 모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지 않네요.
코코넛강아지
IP 221.♡.65.193
13:34 2026-07-09 13:34:41
·
@잘잘님 글의 의도는 특정 집단을 가해자로 몰기 보다는 관찰된 현상을 기술한것에 가깝습니다. 그렇게 읽혔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독일
IP 221.♡.83.61
13:06 2026-07-09 13:06:35
·
2030 남성들이 혐오와 비난에서 쏙 빠져나갔다구요? 음.. 전 좀 반댄데요.
이 사진의 내용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님이 말씀하신 지역 갈등, 이념 갈등, 세대 갈등 다 씹어먹고 남녀 갈등이 압도적 1위인데요
1iijili1ilj
IP 223.♡.86.34
13:12 2026-07-09 13:12:29
·
@독일님 그냥 툭 던져놓으시고 글 삭제하실 생각 외에는 딱히 없을 듯 합니다.
코코넛강아지
IP 221.♡.65.193
13:19 2026-07-09 13:19:39 / 수정일: 2026-07-09 13:36:57
·
@독일님 남녀 갈등이 존재한다는게 남성 혐오가 모두가 인지할만큼 크다는 근거가 될까요? 세대 갈등도 크지만 온라인에서는 특정 세대의 목소리만 크게 들리죠.. 클리앙의 의견이 온라인에서 주류가 아닌것처럼요.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적어도 저는 커뮤니티를 하지 않다보니 커뮤니티 밖에서 일반인이 접할 수 있는 남성 혐오 글이나 영상은 보지 못했습니다. 혹시 특정 커뮤니티에서 생산된 것 외에 남성 혐오 글이 있을까요? 게다가 자료가 2015~ 2018년기준인데 최근에는 체감상 남녀갈등보다는 혐중이 훨씬 더 심한것같고요. 당장 뉴스만봐도요.. 중국여행만가도 친중이냐고 몰립니다.
어리석음에관하여
IP 121.♡.189.246
13:35 2026-07-09 13:35:14
·
@코코넛강아지님
커뮤니티를 잘안하고 잘 모르지만 강력하게 피력하고싶은 의견이 있는건 순서가 잘못되지 않았나 싶네요
레딧 트위터등 세계적인 사이트에도 각종 혐오를 퍼나르던데요
코코넛강아지
IP 221.♡.65.193
13:45 2026-07-09 13:45:57
·
@어리석음에관하여님 딱히 의견을 피력하고자 하는것은아닙니다; 제가뭐라고 선생님의 사고를 설득하겠습니까.. 선생님도 저를 설득 못시키시는데요. 레딧과 트위터를 예시로 드셨는데 해당 사이트는 규모가 너무 커서 혐오라는게 다른 데이터에 묻혀버립니다. 결과론적으로 국내와 달리 혐오가 존재해도 실제로는 혐오를 보기 어렵습니다.
어리석음에관하여
IP 121.♡.189.246
13:49 2026-07-09 13:49:18
·
@코코넛강아지님 잘모른다 여초 커뮤니티 해본적없다.
커뮤니티는 거의 안하는데 커뮤니티외 인터넷글에서 혐오가 내비쳐지는것 같다 2030만 대상에 없는것 같다라고 말하시는데
그러면 사실 난 이문제에 대해 잘 모른다가 답으로 나와야되지 않을까요?
코코넛강아지
IP 221.♡.65.193
13:58 2026-07-09 13:58:42
·
@어리석음에관하여님 죄송한데 논리적으로 이해가안되서요. 혐오라는것이 이미 커뮤니티 밖에서도 충분히 관측될정도로 넘치고 그걸 기준으로 해당 데이터들에대해 분류해보면 특정 대상이 누락되었다는게 왜 잘 모른다가 답이 되는걸까요?
어리석음에관하여
IP 121.♡.189.246
14:03 2026-07-09 14:03:08 / 수정일: 2026-07-09 14:03:15
·
@코코넛강아지님 데이터들에대해 분류했다는 말과
특정 커뮤니티와 SNS,인스타등은 잘 안해서 모른다는 말을 같이 사용하시는게

문제가 인식이 됬다 -> 알아봤다 -> 식견 의 순서로 가신걸텐데
알아보는과정에대해 데이터를 분류했다는 모호한말로 말하면서
특정 커뮤니티나 SNS는 안하고 모른다는 말을하면 신빙성이 떨어지다 못해 벙찌게되죠
코코넛강아지
IP 221.♡.65.193
14:11 2026-07-09 14:11:02 / 수정일: 2026-07-09 14:15:38
·
@어리석음에관하여님 죄송하지만 제가 모른다는 말을 한적이 없어서요. 하지 않는것과 접하지 않는것은 다릅니다. 제가 마약을 하지 않지만 마약에 관해 뉴스 등으로 알 수 있는것처럼요. 제가 싫어도 네이버 등 포털화면에 들어가면 강제로 관심도없는 처음보는 동영상이 떠버리죠. 관심 없음. 차단해도 또 뜹니다. 삭제하고 싶은데 방법도 없습니다. 유튜브도 마찬가지로 알고리즘에 의해 관심 동영상을 추천해주지만 가끔 쌩뚱맞은 동영상이 뜨기도하죠.. 커뮤니티나 SNS에 접속하지 않는다고 그 내부의 글들을 외부에서 볼 수 없는게 아니잖아요.
어리석음에관하여
IP 121.♡.189.246
14:15 2026-07-09 14:15:33
·
@코코넛강아지님 아뇨 저는 문제 인식 과정을 여쭤본게 아니라
식견을 가지기 위해 알아본 과정을 여쭤보는겁니다.

문제인식은 모두가 합니다. 윤어게인 하시면서 시위하시는분들도 문제 인식을하니까 그러고 계신거고요
코코넛강아지
IP 221.♡.65.193
14:16 2026-07-09 14:16:38 / 수정일: 2026-07-09 14:18:21
·
@어리석음에관하여님 말씀드린것처럼 싫어도 강제로 눈에 보여서요. 눈에 보이면 자극적인 단어들이 바로 식별이 되죠. 그 단어들이 무슨뜻인지도요. 혹시 차단하는방법을 아실까요? 저도 신경 안쓰고싶습니다.
독일
IP 221.♡.83.61
14:20 2026-07-09 14:20:52
·
@코코넛강아지님 남녀 갈등 얘기하는데 중국 얘기가 왜 나오나요? 어차피 글삭튀 할텐데 굳이 답을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무시하는 게 베스트긴 한데... 흠.. 너무 많아서 뭐 부터 얘길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밑에 댓글 보니 논리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님이 하시는 게 논리가 안 맞죠. 논점 이탈 입니다. 프레임을 바꾸고 계세요. 다른 모든 집단이 혐오를 당하는데 2030 남성만 쏙 빠져있다를 말씀하시다가 지금은 "혐중이 더 심하니까 남혐은 체감도 안 됨"이러고 계시네요. 혐오가 '있는가 없는가?'의 문제를 '뭐가 더 심하냐'로 은근슬쩍 물타기 하고 계세요. 혐중이 심하다고 해서 2030 남성에 대한 혐오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 되나요?
코코넛강아지
IP 221.♡.65.193
14:24 2026-07-09 14:24:22 / 수정일: 2026-07-09 14:26:50
·
@독일님 선생님 의견이 100% 맞습니다. 저도 선생님과 같은 생각이어서 그부분 작성할때 조금 고민했는데 이전 혐오 양상과 현재 혐오 양상을 비교하기위해서 해당 중국 부분은 남겨두었습니다. 잘못된 판단이었네요. 만약 거슬리셨으면 사과드립니다. 그 외 다른 부분은 상기 기술한 의견과 같습니다. 최소한 저는 커뮤니티 외부에서 커뮤니티에서 생성된 남성 혐오 자료(글, 동영상, 그림 등) 보지 못했습니다.
독일
IP 221.♡.83.61
14:25 2026-07-09 14:25:41 / 수정일: 2026-07-09 14:31:35
·
@코코넛강아지님 그리고 애초에 님 논리도 그냥 내 주변도르잖아요. 엊그제부터 불탔던 리센느 사투리 논쟁과 성격이 같죠. 내가 경상도에서만 00년 산 사람인데 "무섭노"를 첨 들어본다. 저런 사투리 없고 쓰면 무조건 일베충이다... 이 얼마나 오만한 주변도르인가요?ㅎㅎ

- 난 커뮤 안 하는 여자라고 강조를 하시는데 그럼 온라인 커뮤 제외 오프라인 사건들 예를 들어봅시다.
게임 일러스트에 남성 성기를 희화화하는 손가락 심볼(집게손)을 교묘하게 프레임에 넣은 스튜디오 뿌리 사건, 르노자동차 유튜브의 남성 성기 비하하는 집게손 영상, GS25 행사 팜플렛, 카카오 등등 집게손을 넣은 사건들이 대표적이고 뉴스에도 떠들썩 했는데 보신 적 있죠?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 이 커뮤니티에 제 선배님들도 계실텐데 대한민국 20대 건강한 성인 남성이라면 누구나 가야하는 군대를 군캉스, 군무새로 비하하며 조롱하는 정서는 단순 커뮤 뿐만 아니라 공중파 예능, 공공기관 홍보물에도 은근슬쩍 끼워 넣고 있고, 예를 들어 코지마 안마의자 CF에서도 "군대 가면 쓰지를 못하는데~ ㅋㅋㅋ" 조롱하는 영상을 버젓이 올려서 취재가 시작되니 영상 삭제하고 사과문 엔딩... 이것도 못 보셨나요?

+ 여고생의 국군장병 위문편지 사건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59881?sid=102
올해 최근 사건으로는

국군장병 모집 영상 속 여성의 집게손,
https://namu.wiki/w/LG%EC%A0%84%EC%9E%90%20%EC%A7%91%EA%B2%8C%EC%86%90%EA%B0%80%EB%9D%BD%20%EB%85%BC%EB%9E%80
이건 지난 한 달 전 즈음 일어났던 집게손 사건인데 이것도 못 보셨겠죠? 나무위키 가보면 많네요.
이런 사건들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이래도 없다고 하실건가요?
어리석음에관하여
IP 121.♡.189.246
14:27 2026-07-09 14:27:53 / 수정일: 2026-07-09 14:33:18
·
@코코넛강아지님 그러니까 제말은
문제 인식 -> 검증 -> 식견의 순서로 가야되는데
문제인식-> 식견으로 밖에 안보인다는겁니다.

눈에 자극적인 단어들이 바로 식별이 되는건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입니다.
자기가 불쾌하고 해가 될만한 데이터들은 쏙쏙박히죠
반대로 호감을 가진 사람들을 향한 불쾌한 말은 듣지 않게되죠
상대방의 오점을 가려주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우정과 사랑이라고 하잖아요

그런식으로 정보수용을하고 바로 세계관으로 이어지다보면
비행운을 볼때마다 머리가 아프네(비행기가 뜰때마다 오래동안 위를 올려다보신 저혈압인 분들일 수있죠) 비행운은 음모세력이 유해입자를 살포하는거다.
정치 유튜브를 봤더니 중국인들이 우리나라를 잠식한다고하네 근데 옆집에도 중국인가정이 들어왔네-> 들고 일어나자
히틀러 말을 들었더니 공업이 증진되고 나라가 확장되네->게르만은 위대하다 유대인들을 학살하자
이렇게 된다는거죠
코코넛강아지
IP 221.♡.65.193
14:30 2026-07-09 14:30:06
·
@독일님 사건이 문제가 아니고... 사건이 일어나면 남성혐오입니까? 노를 쓰면 일베입니까? 일부 남성에 의한 데이트폭력이이나 살인사건이 계속되고있는데 그것도 여성혐오인가요? 혹시 해당 뉴스의 댓글을 보셨을까요? 남성혐오적인 댓글이 하나라도 있나요? 만약에 이해하지 못하신다면 더 할말은 없는것 같습니다.
코코넛강아지
IP 221.♡.65.193
14:35 2026-07-09 14: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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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에관하여님 선생님 말이 맞습니다. 온라인상에서 혐오표현은 1초도 안 되서 찾을 수 있을정도로 널려있지만 그런 직관대신 확실한 근거가 있어야죠. 어쩌다보니 논의가 길어졌는데 애초에 그냥 푸념목적으로 쓴 글이라 근거는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혐오같은건 아무도 관심이 없다보니 제대로 된 근거도 없네요. 저도 현생이 바빠서... 여유가 되면 제대로 된 근거 가지고 다시 글 쓰겠습니다.
어리석음에관하여
IP 121.♡.189.246
14:38 2026-07-09 14:38:01 / 수정일: 2026-07-09 14: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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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강아지님
넵넵 생각을 주장할때는 근거가 얼마나 엄밀하고 공정했는지 어필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 과정이 없다면 나는 모른다고 말하는게 상식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코넛강아지
IP 221.♡.65.193
14:45 2026-07-09 14:45:48 / 수정일: 2026-07-09 14: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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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에관하여님 아뇨. 죄송하지만 그건 동의 못하겠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인터넷의 그 누구도 의견을 낼 수 없습니다. 선생님조차도요. 근거는 충분이지 필수요소가 아닙니다.
어리석음에관하여
IP 121.♡.189.246
14:50 2026-07-09 14:50:15 / 수정일: 2026-07-09 14: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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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강아지님
님이 보시는 인터넷 분들은 조악한 의견만 내시는거겠죠.. 인터넷 기사들 많이 보신다면서요 아무리 인터넷 기자여도 통계를 가져오고나 출저를 적는등 본인의 기사가 엄밀하다는 어필을 합니다.

근거의 엄밀함과 공정함을 최소한도 어필하지 않는 무리가 있으면 그게 이성적인 무리일 수 있을까요?
코코넛강아지
IP 221.♡.65.193
14:55 2026-07-09 14: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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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에관하여님 선생님, 지금까지 제가 작성한 답변의 논지를 다 무시하시고 자꾸 논리에 어긋난 궤변만 하시니 제가 굳이 댓글을 더 작성할 필요가 없어보여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어리석음에관하여
IP 121.♡.189.246
14:58 2026-07-09 14:58:01 / 수정일: 2026-07-09 15: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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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강아지님 그 논지를 두고 이야기할수있는 근거 자체가 모호하고 없다는말이었는데..
자꾸 불쾌한 이야기만 드려서 죄송합니다.
책 한권만 읽고 두권만 읽어도 레벨업이 무척 많이되시리리 생각됩니다.

생각과 근거를 쌓아올려가는 철학쪽책이면 정말로 좋을겁니다
테리이글턴 책 추천드립니다.
여류 문학가 제인오스틴 소설도 사람의 성격과 사고 그게 정립되는 과정들을
실제 그 사람들을 만나는 것처럼 상세히 묘사해서 추천드립니다.
독일
IP 221.♡.83.61
15:25 2026-07-09 15:25:21 / 수정일: 2026-07-09 15: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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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강아지님 아...예ㅎㅎ 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코코넛강아지
IP 221.♡.65.193
19:21 2026-07-09 19:21:23 / 수정일: 2026-07-09 21: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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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님 네.. 보내주신 나무위키도 다 읽어봤는데 모르겠네요.. 남성혐오 예시가 너무 적어서요. 게이혐오나 미해결사건을 남성혐오사례로 기재하는 등 일부는 너무 억지같고요. 보편적인 혐오 문화로 취급하기에는 대부분 연속된 흐름을 갖지 못하는 개별 사건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나무위키에는 당연하겠지만 🤏를 썼다는것만으로 남성혐오는 아니라고나오는데요..; 애초에 남성혐오 근거가 죄다 🤏라니... 솔직히 본인이 쓰고도 좀 이상하지 않나요;;;? 말씀해주신 다른 근거들도 대부분 8년에서 10년 넘은 거구요.. 위에서 말씀드린바와같이 현재 정서랑은 맞지 않을 수 있는거죠.. 다만 나무위키를 읽다보니 구 트위터에 작성된 남성혐오발언 스크린샷이 있더라구요. 제가 커뮤니티나 SNS를 안해서 접하지 못했었는데 그런 사람들도 진짜 있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하지만 2016년자료라 2026년인 현재는 모르겠네요.. 10년동안 변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존재하겠죠? 남성혐오가 없지는 않은데 보편적이지 않아 커뮤니티 밖에서는 일반인이 접하기 어렵다... 이렇게 주장해야 맞을것같네요. 쏙 빠졌다는건 글 작성 당시 답답한 마음이 커서 논리적으로 비약한 감정적인 편협한 주장이었습니다. 곧 삭제될 글이니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popopu
IP 119.♡.107.83
13:11 2026-07-09 1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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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량에서는 2030남성이 혐오대상 1순위입니다. 힐링하고 가세요.
쌍쑤니
IP 121.♡.21.96
14:04 2026-07-09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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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보유한 '사회성'이라는 특성이 익명성에 최적화된 특질이 아니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얼굴보고 하는 '사회적' 활동이 아니고 온라인은 숨어서 하는 사냥터에 가깝습니다.
대게
IP 110.♡.176.132
14:30 2026-07-09 14: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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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어질하다 << 이것부터가
혐오유투버들이 쓰는 표현인데 어디서 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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