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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펜촉 굵기 선택..

개미상어곰탕 ·

조회 2,303 · 공감 2 · 댓글 8

https://i.imgur.com/7FqmuRX.jpeg

https://i.imgur.com/2z1iHvC.jpeg LINK


여러개의 자모를 조합해서 글자를 만드는 한글을 써야하기에 

Ef나 f를 추천하는 경우가 많은데.. 

막상 ef나 f를 쓰면 가느다란 잉크에 기타 펜류와의 차이를 

느끼기 힘들어 이럴거면 하이테크를 쓰는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요즘엔 노트 줄 간격을 10mm로 인쇄해서 쓰고 

BB로 필기를 즐겨하는데 한글도 충분합니다 

잉크가 고여있다가 종이에 스며들고 마르면서 테가 뜨는걸 

지켜보는 즐거움엔 역시 굵은게 좋습니다 


댓글 8

  1. LeChatNoir · · 공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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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렉스닙도 테 뜨는 것을 볼 수 있으면서도 굵기 조절도 잘됩니다^^
  2. 개미상어곰탕 ·
    @LeChatNoir님 연성은 파이롯트의 fa를 하나 가지고 있는데.. 저는 컨트롤이 너무 어려워서 자꾸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캘리그라프하시는 분들이 플렉스닙으로 글씨쓰시는거 보면 감탄이 나옵니다
  3. 김메달리스트 ·
    @LeChatNoir님 문구갤러리 명언이 생각나네요. '힘주면 다 연성' ㅋㅋ 저도 취미로 만년필 하지만 연성은 한자루도 없습니다 ㅎㅎ
  4. LeChatNoir ·
    댓글 이미지
    @개미상어곰탕 님 저도 캘리하시는 분들 글씨보면서 감탄합니다^^ 742 fa를 데일리로 쓰는데 피드가 잉크를 따라가지 못해 레일로드가 생기기도 하고 종이도 타고 그러기는 한데 신뢰할만한 펜으로 여겨집니다.
  5. 갼이 ·
    0.5mm 샤프나 잉크펜에 익숙한 분들은 세필에 적응해서 EF나 F를 선호하더군요. 심지어 UEF와 같은 극세필도 좋아하시고요. 그런데 잉크 흐름이 좋지 않아서 부드럽지 않다보니 만년필을 안쓰게 되기도 하더라고요.
    결국 글씨를 쓰는 재미를 위해서는 적당히 부드럽고 사각거리는(?) 느낌이 필요한데 그 한계가 F촉인 것 같고 많은 분들이 M촉과 F촉 사이를 선택하시는 듯 합니다.
  6. 이빨까기 · · 공감 1
    저도 결국 쓰다보니 굵은 닙으로 가게되더라고요.
    세필은 볼펜등 따라가기 어렵고(고급 종이 아니면 잉크 번짐등 고려시) 굵은 닙에서 부드러운 필감, 잉크 색감 등 만년필의 장점이 극대화되기 때문이죠.

    이제는 m닙 b닙을 주로 샤용합니다. ㅎㅎ
  7. apnetwork ·
    만년필 잉크라는게 재미있더라고요.
    흐름이 좋다는 건 묽다는 뜻이고 마르는데 오래걸리고
    흐름이 박하다는건 쫀쫀하다는 의미로 금방 마르고..
    무엇이 절대적으로 좋다 이런거 없이 궁합도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8. 세온 ·
    인쇄해서 쓰신다면 종이는 일반 A4지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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