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개의 자모를 조합해서 글자를 만드는 한글을 써야하기에
Ef나 f를 추천하는 경우가 많은데..
막상 ef나 f를 쓰면 가느다란 잉크에 기타 펜류와의 차이를
느끼기 힘들어 이럴거면 하이테크를 쓰는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요즘엔 노트 줄 간격을 10mm로 인쇄해서 쓰고
BB로 필기를 즐겨하는데 한글도 충분합니다
잉크가 고여있다가 종이에 스며들고 마르면서 테가 뜨는걸
지켜보는 즐거움엔 역시 굵은게 좋습니다

여러개의 자모를 조합해서 글자를 만드는 한글을 써야하기에
Ef나 f를 추천하는 경우가 많은데..
막상 ef나 f를 쓰면 가느다란 잉크에 기타 펜류와의 차이를
느끼기 힘들어 이럴거면 하이테크를 쓰는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요즘엔 노트 줄 간격을 10mm로 인쇄해서 쓰고
BB로 필기를 즐겨하는데 한글도 충분합니다
잉크가 고여있다가 종이에 스며들고 마르면서 테가 뜨는걸
지켜보는 즐거움엔 역시 굵은게 좋습니다
결국 글씨를 쓰는 재미를 위해서는 적당히 부드럽고 사각거리는(?) 느낌이 필요한데 그 한계가 F촉인 것 같고 많은 분들이 M촉과 F촉 사이를 선택하시는 듯 합니다.
세필은 볼펜등 따라가기 어렵고(고급 종이 아니면 잉크 번짐등 고려시) 굵은 닙에서 부드러운 필감, 잉크 색감 등 만년필의 장점이 극대화되기 때문이죠.
이제는 m닙 b닙을 주로 샤용합니다. ㅎㅎ
흐름이 좋다는 건 묽다는 뜻이고 마르는데 오래걸리고
흐름이 박하다는건 쫀쫀하다는 의미로 금방 마르고..
무엇이 절대적으로 좋다 이런거 없이 궁합도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