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 파고든 ‘혐오의 놀이화’…“학교 안팎 존중·배려 문화 절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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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부의 5·18 민주화운동 비하 응원 사태를 계기로
혐오·조롱·비하 표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에서 소비되던
혐오 표현이
교실까지 확산하면서
학생들이 이를
'밈(meme·온라인 유행 콘텐츠)'과
'놀이'처럼 소비한다는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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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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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알고리즘·또래문화·역사교육 공백이 혐오표현 확산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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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에 나선
청소년언론 ‘토끼풀’ 기자들은
일부 청소년들이
극우적 혐오표현을
정치적 신념보다
‘밈’과 ‘놀이’처럼 소비하고 있다며,
이를 단순한
장난이나
일시적 일탈로 넘겨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SNS 알고리즘, 또래문화,
근현대사 교육 공백, 미디어리터러시 부재가 결합되면서
‘패션극우’와
청소년 우경화가
교실 안으로 스며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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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7.8.
강동구에서 만난
고등학교 1학년 A(16)군은
초등학생과
중학생들 사이에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일베' 용어나 각종 혐오 표현이
장난처럼 일상적으로 쓰이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서울 강동구 배재고 야구부의
5·18민주화운동 조롱 구호 논란 역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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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표현 유형으로는
'정치인 또는
역사적 인물의 죽음·비극 조롱'이 88.9%로 가장 많았다.
전교조는
이 가운데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표현이
가장 많이 언급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성·성소수자·장애인·이주민 혐오와 차별'(86.8%),
'세대·직업·계층 비하'(81.8%),
'역사적 사건 왜곡·희화화'(80.5%)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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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장연”은 또 뭐야…놀이 된 혐오, 지적하면 “선비충” 조롱
20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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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학교 현장에선
일부의 일탈로만 봐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온라인에서 소비되던
지역 비하, 혐오·조롱 표현이 스며든
교실의 모습과 대책을 살펴봤다.
“교장 선생님, 여기 부엉이 바위가 어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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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교실에서 학생들은 사회적 참사를 비롯해 특정 지역, 전직 대통령, 이주민, 장애인, 여성 등 대상을 가리지 않고 혐오 표현을 쏟아내고 있었다.
경기도 한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박아무개 교사는 직전에 근무했던 중학교에서의 경험을 떠올렸다.
한국사 수업 중 ‘연표 만들기’ 활동을 할 때
한 학생이
“저는 부엉이 바위에서
운지(노 전 대통령 서거 비하 표현)하면서
연표를 마감하겠습니다”라고 적은 뒤,
다른 학생들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발표까지 했다고 한다.
대전에서 중학교를 다니는
이아무개(15)군은
“친구들끼리 중국인 외모를 닮았다고 생각하면
그냥 ‘너 중국인이지’, ‘중국인은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며
“특별한 의미가 있다기보다, 재미로 하는 것”이라고 했다.
경기의 고등학생 장아무개(18)군도
“학교에서 친구들과 게임 이야기를 할 때 ‘탱장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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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방치하면.....
....청년층에서....
혐오가....
일상화가....될것...같다는...요...?
그냥 다 표현의 자유라고 인정하는 거죠. 조롱과 희화를 인정해야 더 큰 선거를 이길 수 있으니까요.
조금 슬프긴 하네요.
전라디언. 이기야. 알빠노.
그냥 다 표현의 자유라고 인정하는 거죠. 조롱과 희화를 인정해야 더 큰 선거를 이길 수 있으니까요.
조금 슬프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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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서...승리하기...위해서..?
지역비하...
조롱과...희화...인정...
5.18...
탱크데이도....
표현의...자유로...인정될려나요??
10, 20대남들은 자기들이 사회강자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