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941224?sid=100
이원상(21) 구의원은 6·3 지방선거에서 전국 최연소로 당선됐다. 그런데 동네가 뜻밖이다.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서울 관악구에 국민의힘 후보로 나왔다. 무모한 도전으로 비칠 수도 있었다. 우여곡절이 궁금했다.
-관악구는 민주당 초강세 지역인데. 왜 국민의힘으로 출마했나.
“관악구 시의원이 5명인데, 2010년 이후 민주당이 싹쓸이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심지어 3명이 무투표 당선됐다. 민주당 간판만 달면 당선은 보장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앞서 민주당 구의원 두 명이 각각 성추행과 사문서 위조로 제명됐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견제하고 균형을 맞추는 정치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3년 전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선거과정에서 중앙당이 시끄러울 때가 많았다. 건넨 명함을 찢거나 빨간색은 보기 싫다며 신발 앞에 침을 뱉는 분도 있었다. 하지만 구의원은 국회의원과 달리 지방 정치인, 생활 정치인이다. 동네를 위해 누가 일 잘하는 후보인지, 정당보다 사람을 봐달라고 했다.”
-스물한 살 대학생인데. 이르지 않나.
“일곱 살 때 대통령 취임식을 TV로 봤다. 멋있었다. 단순히 정치에 대한 동경이 아니라 남에게 도움을 주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고 싶었다. 초중고에서 반장과 학생회장을 맡아 친구들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30분 먼저 등교해 청소하고, 급식은 마지막에 먹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고교 졸업 때까지 빠짐없이 장애학생 도우미로 나섰다. 고3 때는 당시 구의원과 ‘길고양이 조례’를 만들어 돌봄 활동가 지원을 전국 최초로 명문화했다. 대학교에서는 선배들이 말에 그쳤던 총학생회장 공약을 실천에 옮겼다. 제 자신을 증명하면서 15년간 꿈을 키웠다.”
관악구에서 국힘 소속으로 구의원 당선.. 😀
나이 엄청 어리네요. 그런데 국힘 입당은 3년 전.
7살때 멋있게 봤다는 대통령 취임식은 박근혜 취임식이었겠군요

선입견 생기겠네요...
뭐 저 사람이 문제겠습니까...
저런 조례가 인정되는 시스템이 문제겠죠
철새보호지역 을숙도에 소송까지 걸어가며 길고양이 급식소 알박기하는 단체는 김문수 지지선언,
캣맘 활동의 근거인 TNR 정책 도입, 확대한 건 오세훈, 박근혜, 윤석열..
뭐 성향 따라 갔다고 볼 수 있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