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원에서 시력검사하고 도수맞춰도 한쪽 눈이 자꾸 뿌옇더라고요.. 두번정도 맞췄는데 반복되길래 대학병원가서 시력검사를 하는데 숨겨진? 시력을 찾는 검사를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눈에 약을 넣고 조금 있다보니 점차 눈이 뿌옇게되더니 진짜 저의 시력을 찾아냈습니다.. 알고보니 안경원에서 검사한 도수는 맞는데 난시를 못잡아냈다는… 문제는 눈이 뿌옇게되서 앞이 잘 안보이는게 하루 이상 가더라고요…
또 저는 비록 작긴 하지만 선천적으로 외사위가 있어서(6프리즘) 피곤하거나 그럴때 복시가 옵니다..
저같이 사위있으신 분들은 필히 한쪽 눈 시력이 급속도로 안좋아질텐데 비전테라피같은 눈 운동으로 눈에 쌓인 피로 풀어주시는게 좋다네요
요약: 안과에서 시간 걸려서 검사받는 것이 효과가 있더군요.
원시 근시의 문제가 아닌가보군요 ㄷㄷ
그래서 교정 정도를 최적치로 한번에 끌어올리는 것보다 차례대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하시네요. 렌즈 한 번 팔것을 여러번 파시려고 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아는 분이라서 그런 상술은 아닐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나이들어서 최근 안경원에서 하는 이야기고, 초등학교 3학년때는 왜 교정이 잘 되지 않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안경집에 갔을 때 그 이야기를 안경사에게 하니 같이 갔던 집사람은 펄쩍 놀랐는데 (=남편이 심봉사가 된다니!), 안경사 아저씨가 나이가 들면 다들 조금씩 생긴다고, 걱정할 수준은 아니고 지금 수술할 필요도 없다고 설명해서 집사람이 진정되었습니다.
안경원에서 다시 한번 재측정을 해서 교차점검을 하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