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노 안 먹히니까
어떻게든 또 다른 거 찾아오는 걸 보고 질리기는 하는데
여튼.
명사+노는 동남 방언에 절대로 없는 용법이고
100% 일베식 화법이라고 하길래 찾아봤습니다.

거지+노. 나오네요.
세번째는 아예 노 대통령 임기 전.

바보+노 나오고요.
역시 2002년.
아 물론 사례가 많지는 않습니다. 당연히요.
끽해야 케이스별로 몇 개 정도씩이죠.
너무 당연히도, 검색으로 찾는 건 타이핑 한 내용들인지라
입말로 한 것에 비하면야 한없이 적을 것을 감안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예외적이고 적은 케이스인 건 맞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올바른 결론은 무엇일까요?
1) 아, [명사+노] 도 자연스러운 거구나! 써도 되는구만!
2) [명사+노] 케이스도 없는 건 아니구나, 100%는 아니네.
3) 그런 예외적이고 비정상적인 케이스를 따질 이유가 있나?
그리고 저 때는 인터넷에 있는 글들 수도 적고 예의를 갖추어 표준어로 적는 경우가 많았죠 ㅋ
사실, 공정하게 얘기하자면 '쓰긴 쓴다' 도 좀 과하고
정말 예외적으로 발견되기는 한다... 정도가 공정하겠죠.
역으로 또 공정하게 말하자면
예외적이든 뭐든 저렇게 자연 발생하기도 한 화법이므로
무조건 100% 일베 화법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게 사실이고요.
그래서, 사막에서 바늘이 나왔네요?
"사막에는 저어어어얼대로 바늘이 있을 수 없다!" 는 주장은 여전히 유효합니까?
그냥 100% 랑 99.9%는 같은거라고 하시죠.
"님이 찾은 자료처럼 찾기가 사막에 바늘찾기만큼 힘들죠. "
라고 하신 댓글 기억 안나세요?
바늘 찾아온 걸 보셨으니, 선생님이 첫 댓글에 저렇게 다셨겠죠?
ㅋㅋㅋ 여기서 경상도 찾는게 제일 웃긴듯.
당장 부산 울산 경주 이렇게 있는 우리집안도 각자 사투리가 조금씩 다른데 찾으려면 경상방언 전문가를 찾으시거나 거제 토박이를 찾으세요.
네, 제가 졌습니다.
그나마도 사투리사용자중엔 없을겁니다
일베어가 문젝되는건 인터넷입니다
사투리사용자가 사투리어법에서 조금 벗어낫다고 일베어몰이하는건 정치적 권력과시월권이죠
사투리사용자가 자기검열하면서 벌벌떨면서 사투리사용하라는격이죠
꼭 일베여야만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