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 지역어 조사 사업 결과에도 의문사가 없는 문장에서 '-노'가 사용된 용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상도 방언을 두고 '일베' 논란이 번지고 있으나 사실상 무의미한 것으로 말끝에 '-노'를 붙이는 것은 일상적인 경상도 방언 표현이라는 설명이다.
8일 국립국어원이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 국립국어원 조사에서 경남 창녕의 72세의 화자는 표준어로 '한 오십 년 넘었나'라는 표현을 경상도 방언으로 '한 오십 년 넘었노'로 표현했다. 국립국어원이 해당 표현을 용례로 갖고 있다는 것은 '-노' 표현이 의문사가 없는 문장에서도 실제 경상도 방언으로 쓰여 왔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경남 창녕의 72세 화자가 일베라고 할 거 아니면 이제 무섭노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건 여기서 종결했으멘 좋겠네요.
이건 오래 끌어봐야 우리만 손해입니다.
요즘은 할머니도 일베하나요?
저 할머니도 "뭐가 무섭노"라고 예를 드시네요.
사투리가 맞냐 아니냐 이지...
다른 할매들이 하는 말을 쉐킷 쉐킷해서 설명했다고 그만하겠다는건 옳지않다고 생각되네요.
2010년 이전 검색으로 ‘부자노’, ‘거지노’ 검색해 보고 오세요… ㅡㅡ
찾아봤는데 안보이네요
부자노 거지노 보다는 부자고 거지고
내지는 부자네 거지네가 훨씬 자연스럽죠
선생님, 자연스럽다, 아니다의 문제가 아니라 100% 가 아니라는 얘깁니다요.
백조는 전부 흰 새다! 라고 하는데 검은 백조 한 마리가 발견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검은 백조는 한 마리뿐이니까 무시하고 그냥 백조는 여전히 흰 새일까요?
자료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이버, 구글에서는 못 찾았는데... 다음에는 있나 보네요.
20년전 채집된 자료 1건으로...
그리고 넘었나 이게 의문사가 왜 없는건가요.
오히려 혼잣말 의문 같은데 허허
국립국어원 자료를 내밀어도 No.
진짜 타진요 2탄이군요. ㅎㅎ
'노'라는 표현이 일상적으로 쓰이는 경상도에서도
내가 아는 문법을 완벽하게 지키지 않은 '노'표현은 일베가 아니고서는
절대 있을 수 없다는 논리가 자리잡힌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머리를 좀 식히고 생각해 보시면,
일상적으로 말하는 구어체에서 내가 완벽하게 문법을 다 지켜서 어미를 쓰고 있냐 하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까지 문법을 타이트하게 적용해서 감별할 문제인가요?
악플러가 사람 죽이는 방법이 그런거죠.
내가 아무리 아니다라고 해도 자기 생각만 옳은겁니다.
그리고 의도에따라 상대방이 듣기에 일베어처럼 들리면 일베어인것이죠
그렇다고 리센느 원이가 일베라는것은 아닙니다 일베어 의도가 전혀 보이지 않았으니까요
경상도사람이 무섭노 쓰는거? 정상이라고 봅니다
근데 갑자기 경상도 살아본적도 없는 이대남들이 무섭노 무섭노 거리는건 빼박 일베인것처럼요
문법으로 정의할 수 없는겁니다
사투리같은거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다 어딘가에서 보고 어감이 재밌다 싶으면 쓰는 경우 많습니다.
무섭노라는 어감이 재밌으면 평생 서울에서만 산 사람도 쓸 수 있는거죠.
언어란건 늘 실시간으로 변하는건데 단지 무섭노 쓴게 빼박으로 낙인찍을 근거가 되는것 같진 않습니다.
서울말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그건 다른 사람에게 묻는 말은 아니지만 묻는 형식을 취한 문장입니다.
“내 할일은 다 했나?”라는 것은 혼자말이지만 묻는 형식의 말입니다.(아닙니까? 우리는 서로 다른 언어를 쓰고 있는 건가요?)
물론 각 개인의 언어 습관에 따라 평서문에도 “-노'를 붙이는 경우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다만, 위에서 예시로 든 건··· 그냥 bottle body입니다.
그래서, “-노”, “-노” 거리고 싶으신 건 아니시겠지요? ^^;;
사실 본인들이 일베라고 결론 안내니 내 책임 아니란 말을 하지만, 일베어를 썼다는 문장 자체가 그 아이돌에게 좋을게 없고 일베돌로 여론 만들어지는 수순이거든요.
만약 그 아이돌이 아무런 잘못이 없는 경우(있다쳐도 ~노 가지고 이렇게 사람 죽이니 살리니 접근은 좋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상처는 누가 책임 질 건가요? 이미 어린 친구가 상처는 받을 만큼 받았을텐데. 어차피 일베라고 계속 주입하는 사람들 그 아이돌의 실제 성향이 뭐든 나중에 뭐가 더 밝혀져도 아님 말고 아닌지요.
핑프들한테 그 아이돌이 왜 떴는지 해당잇슈 배경은 뭔지 정성스레 말해주면 뭐합니까. 돌아오는 답은 걔가 누군지 난 관심도 없고 누가 물었냐 나랑 뭔상관 그리고 일베어 맞아. 왜 굳이 표준어 놔두고 사투리써서 내가 신경쓰게 해.
이런 마인드로 무장한 사람들이랑 무슨 대화가 될까요. 누가 보면 그 서울사람들 표준어 문법 다 지키는 줄 알겠네요
추가하자면 저 같은 입장을 두고 일베화에 문제의식이 없다, 일베 합리화한다 이딴 말 좀 하지마요.
그걸 지키지 않으니 사투리 아니던가요?
"내가 듣기 어색하니 틀렸다..." 아니 그 어색한게 바로 지역 사투리 잖아요~
평생 경기러인 저도 수원 사투리 듣고 어색했습니다. 그게 사투리인줄도 몰랐고요...
???
근데 서로 일베라고 생각하는거 알아요?
오늘 클리앙에서 많이 배우네요.
무섭노
놀랍노
웃기노
멍청하노
되노
좋노
알겠노
어렵노
답답하노
어이없노
덥노
가 일베말투가 아니라 사투리인걸 배웠어요
님한테 사투리 다시 배우고 있어요.
무섭노
놀랍노
웃기노
멍청하노
되노
좋노
알겠노
어렵노
답답하노
어이없노
덥노
굉장하노
사투리 쉽노.
맞죠?
무섭다.......
일베의 정상화? 보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