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릇푸릇 하던 젊을적 동네 이발소 인데 35년 단골손님이 되었네요 사장님도 어느덧 칠십 중반이 되가는데 팔십 까지는 일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회자정리의 회한이 있을까봐 오늘 가게 사진 찍어 놨습니다 사진속의 에어컨은 40년 세월을 이겨내고 제 역할을 다하고 있네요
저희 집에도 40년 다되가는 탁상 선풍기가 있는데 저런게 다 역사죠.
세면대에 엎드린상태에서 비누로 머리를 감고
나갈때 야쿠르트 하나 꼽아주던 느낌의 이발소네요..
예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