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장윤기 사건’ 머리 숙인 경찰…‘보완수사권 유지’엔 “검찰 여론전” 날 세워
전국경찰직장협의회(경찰직협)는 8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을 둘러싸고 제기되고 있는 여러 의혹들에 대해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
“수사 과정에서 위법하거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한 책임을 묻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강력히 요구하겠다”
광주 광산경찰서 장윤기 사건, 국민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한 사건으로 형사사법 개혁의 방향까지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최근 광주 광산경찰서 장윤기 사건의 초동수사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으로
국민 여러분께 큰 충격과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수사 과정에서 위법하거나 부적절한 행위가 확인된다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한 책임을 묻고,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경찰 지휘부에 강력히 요구하겠습니다.
...경찰은 잘못을 감추지 않겠습니다. 부족한 점은 인정하고 반드시 바로잡겠습니다.
...그러나 특정 사건이나 일부 사례를 근거로 경찰 전체의 수사역량을 부정하고,
형사사법 개혁의 방향 자체를 되돌리려는 시도는 국민을 위한 접근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형사사법 개혁은 특정 기관의 기득권을 위한 개혁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개혁입니다.
수사권은 어느 기관의 소유물이 아니라 국민이 맡긴 권한이며, 국민의 권익을 위해 행사되어야 합니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경찰 수사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더욱 높여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시에 일부 사례를 이용해 형사사법 개혁을 후퇴시키려는 어떠한 시도에도 단호히 대응하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3036021?sid=102
이런 성명서? 가 있었나봐요 오늘
둘 중 어디가 정의롭냐는 문제가 아니라, 권력이 집중되지 않게 분리해서 나눠놓고 견제할 시스템을 만들어야죠.
검찰의 언플은 당연하지만, 언플 당할 꺼리를 아예 만들지 말았어야죠. 검찰의 언플이 억울하다 말할수록 욕만 더 먹을 듯.
검찰은 이제 보완 수사 요구할 권한이 없으니. 그냥 언론에 알리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