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진리이자 불변이며 지극히 상식적인 말입니다.
정상적인 학교, 정상적인 직장에서 본인의 노력 대가로 그만큼의 성과를 빚어내는 것도 당연한 상식이죠.
근데 지금 주식시장은 정상이 아니죠.
비정상적인 시장에서 정상적인 투자자를 비난으로 몰아세우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개인 탓으로 본다면 개인들은 국장을 모두 떠나 미장으로 가면 됩니다.
자신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외인과 기관의 선물 포지션과 연동해 단일 종목 레버리지 수급 방향에 따라 수익의 결과값이 정해지는 비정상적 시장에 남을 이유가 없겠죠.
작은 충격에도 급격히 하락하고 폭등하며 실적, 재무제표, 차트 등 모든 기법이 무용지물이 되어버렸죠.
국내 시총 1위 기업의 주가가 단시간만에 10% 이상 위아래로 움직이는데 이게 정상적인 시장이라고 볼 수 없죠.
단일 종목 레버리지 출시 이후 국내 상장사 주식의 95% 이상이 하락했다고 합니다.
이게 과연 투자자만의 잘못일까 싶네요.
코스피 9000은 이재명이라는 사람에 대한 믿음과 개인의 화답으로 1년이란 짧은 시간에 만들어낸 기적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잘못된 정책으로 한순간에 상당 부분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단일 종목 레버리지는 환율 방어용으로 큰 생각 없이 만들어낸 독배죠.
너무 안일하게, 불성실하게, 무책임하게 만들어낸 너무나 큰 과오입니다.
개인들이 이에 대한 잘못된 점을 시정하라고 비판할 수 있는 권리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에 대한 비판을 개인 탓으로만 희화화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글쓰신분도 레버리지 단일 종목 거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레버리지 외 종목 투자자들이 문제죠
가만히 있었능데 반토막 났음
레버는 할 말 있나요?
존버도 안되는 초고위험 투자상품인거 모르고 투자했으면
돈 잃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주식 간접 상품으로만 돈 벌었고, 파이어한지 1년 됐습니다.
시장이 정상이던 비정상이던 투자는 본인 책임입니다.
조용히 수익 조금씩 내고 있던 저같은 오랜 가치 투자자는 갑자기 레버리지라는 괴물등장으로
레버리지 하지도 않았는데,
특별한 악재 없는데도 그냥 몇십프로씩 두들겨 맞으니 정신이 없네요.
내실있고 단단한 회사이니 결국은 회복하겠지만 제 시간은 누가 보상해주나요?
뭐...주식 시장이 원래 그런거라면 할 말 없고(그래도 제가 고른 종목들은 하락할 때는 그래도 특별한 이유가 있었는데 지금 시장은 그냥 이해 자체가 안가네요)
그냥 국장을 한게 잘못이겠죠?
어차피 투자는 돈과 시간이 동시에 들어갑니다.
시간을 보상해달라... 물리학적으로 불가능한 얘기죠.
저는 이 시장이 이해가 안되서 5월달에 한번 대량으로 현금화 했습니다.
지금 떨어진 상태에서도 그때 현금화 한거 빼고도 윗쪽이네요.
주식 간접상품으로 미국, 한국, 대만 다 가지고 있습니다. 윤석열때는 미국이 많다가, 지금은 한국이 좀더 많네요.
하락중인데 계좌 반토막 나있는 국민들 많아요.
코스닥이 4월 1229 고점 찍고 오늘 785인데 이정도면 금융위기급 하락장이고 반토막 계좌가
속출하고 있어요. 이번 상승장 특징은 삼전 하닉이 전부 끌어올리고 그이외 종목 투자가들
손실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그마나 오르던 삼전 하닉도 최근에 하락하면서
반도체 주식 투자가들도 수익이 줄거나 손실이 늘어나는 시장으로 변하고 있어요
상승장이면 모두 즐겨야 되는데 이번 상승장은 즐길수 없는 시장인게 비반도체 +코스닥
투자가는 3개월 내리 하락하면서 고점대비 반토막 되가는 상황이고 외국인들은 160조 매도하고
나가면서 매수한 국민들은 고점에 물려 손실보는 상황이 만들어질지 몰라요
애초에 공무원들(금융위)이 주도적으로 금융상품을 설계하고 출시한다는게 무리였나 싶기도 하고요.
수수방관할게 아니라 빠른 대책을 내놓는게 시장 안정을 위해 좋아보여요.
레버리지 들어간 사람들만 탓할게 아닌게
시장에서의 개인의 이기심은 컨트롤 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코스피 오른다고 그냥 둔게 진짜 얼마나 방만한 태도인가 싶구요.
지금 주식시장은 제2의 부동산이라고 봅니다.
다시 3000피 되면 대통령의 지지율에 문제가 크게 생기는 구조라서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