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세계은행(WB)은 중국 경제성장률이 2026년 4.4%, 2027년 4.3%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WB는 7일 보고서에서 "소비가 부진한 상태를 유지하고 민간투자는 부동산 부문 조정과 일부 업종의 기업 수익성 저하로 인해 제약받을 것"이라며 "수출 증가세도 외부 수요 증가세 위축으로 둔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WB는 "공공인프라 지출과 첨단기술 부문의 지속적인 강세가 이런 역풍을 부분적으로 상쇄하겠지만, 2026년 전반적인 성장률 둔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장기적으로는 점진적인 개혁 조치들이 경제에 일부 힘을 보태겠지만 전반적인 성장세는 지속해서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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