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출마자가 다른 매체에서 의견을 말했는지는 모르지만
김민석 입장에서 12.3내란 표결불참 의혹은 해소되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물론 본인과는 관계없다고 부인하는 거 같은데,
‘이언주 문자/강득구 페북’ 의혹은 미흡해 보입니다.
1)이언주 문자의 상대방 주체를 기자가 실명 공개하면 쉽게 종결되는 데,
절대 그럴 일 없죠. 왜냐, 공개되는 순간 그 당사자의 정치적 생명은 완전 종치는 거죠.
그래서 지지자 입장에서는 이언주의 그 동안 민주당에서 행적을 보고
‘어느 세력과 문자 했을 것’이라고 추측하여 판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2)강득구 페북은 더욱 이상합니다.
지지자들은 페북의 텍스트로 판단하지,
출마자의 부연 설명을 기준으로 판단 하질 않습니다.
변명이 길어질수록 구차하죠.
강득구가 이실직고 해야 하는데, 이 또한 못할 것입니다
그게 확인되는 순간, 그 당사자의 정치적 생명도 완전 종치는 것이고,
게다가 ‘삼권분립 위반’으로 비화 될 수 있으니 더더욱 불가할 것입니다.
그래서 지지자 입장에서는 강득구의 그 동안 민주당에서의 행적을 보고
‘어느 세력과 내통 했을 것’이라고 추측하여 판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3)그 다음, 지방선거 결과책임, 단내 단합, 자신의 정치신념/포부 등입니다.
-지방선거 결과 책임을 당 대표에게 오로지 전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합니다.
-당내 단합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청래 당대표는 취임하자마자 부터 최고 위원들과 갈등이 있었죠. 특히, 이언주, 강득구, 황명선과 심했죠.
이 자들은 지선 전까지 최고 회의에서 끊임없이 갈등을 야기시켰죠.
게다가, 리박 스쿨, 문자/페북 등으로 당을 엄청나게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죠.
근데, 이 자들이 지금까지 당 대표 출마 예정자들 중 누구를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었죠?
-방송을 보니 김민석 출마자는 정말 스마트하다는 느낌입니다.
개인적 능력은 출중해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를 지지하고 따르는 세력들의 과거 행적을 보면 완전 실망하게 되네요.
결국 우리 정당 구조 상 유유상종/초록동색 될 수밖에 없죠.
그 타이밍의 예술이 20년전 정몽준에게 붙을때 만큼 절묘한거 같습니다.
요근래 보면 국회 안갔다고 한거 아니라 표결안했다는건데
계속 국회간 얘기만 하는것 같아요;;
이젠 증거영상 나오니까 표결 직후에 갔다고 뭐라고 하네요. 참.
그냥 뭘 해도 싫다고 하세요.
안 믿기로 마음 먹으면, 그것 역시 역설적으로 신앙과도 같습니다. 그때부터는 진실도 아무 소용이 없게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