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오늘 인터뷰 보시고 지지자나 반대자나 모두 (각각의 방식으로) 역시나~ 하시는 반응 같으신데요, 저는 그냥 적당히 잘 디펜스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쫄리는 얘기는 얼버무리며 넘기고 자기 하고 싶은 얘기를 하는 것이 인터뷰를 받는 핵심 목표니까요. 다른 것은 모르겠는데 제 예전 이미지보다 김민석에게 뭔가 절절함이 느껴져서 나쁘지 않게 봤습니다. 정청래 대표도 겸공 인터뷰를 비슷한 수준으로 할텐데 곤란한 건에 대해 어떤 식으로 풀어서 얘기할 지 궁금해 집니다.
대통령 지지율이 많이 올랐는데 너무 환영할 일입니다. 지지율이 낮으면 공무원들이 게을러 지거든요. 특히 검찰 쪽은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고 있을텐데 지지율이 반응한 것은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지율 반등에 대한 평가가 여럿 있겠지만 저는 결국 화합의 진심 혹은 제스쳐 덕이 크다고 봅니다. 저만해도 문조털래유 냄새만 풍겨도 피가 들끓는 사람인데 두 분 만나고 서로 미소 짓는 것만 봐도 기분이 좋아 지더군요. 까놓고 대통령 정도 위치에 가있는 사람 속을 누가 알겠습니까. 오랜 지지자로써 이런 인간적 모습만 보여줘도 너무 포근하고 감사한거죠.
요새 드는 생각은.. 누구 좋으라고 이런 집안 싸움질인가.. 싶어요. 전당대회 기간동안에도 서로 다치지 않게, 그 이후에는 더 강력하게 화합하며 우측 세력들 발 디딜 틈을 안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ㅁㅈㅌㄹㅇ 용어는 안 쓰셨으면 하네요.
총리입장이어서 하나하나 해명할 수도 없었을테구요.
오늘 인터뷰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당대표되면 앞으로 어떻게 이끌겠다는 내용이 좋았어요
그냥 보면서 강득구 의원의 페이스북 글에 대한 내용이 눈이 가던데 홍익표 의원이 난감한 처지가 됐네요.
저는 어려운 자리 가서 잘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