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의 사실여부를 떠나서
학교에서 배운 것만으로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는게 너무 이상합니다.
내신공부 따로, 수능공부 따로라고 하고, 학교에서는 수능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아이들은 죄다 학원에 가고,
수업시간에는 자고.. 고3되면 정시파(?)들은 수능공부한다고 학교를 빠지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뭔가 크게 잘못된 것 같습니다.
어차피 AI에 지배당할 텐데 말입니다. (응?)
이 문제의 사실여부를 떠나서
학교에서 배운 것만으로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는게 너무 이상합니다.
내신공부 따로, 수능공부 따로라고 하고, 학교에서는 수능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아이들은 죄다 학원에 가고,
수업시간에는 자고.. 고3되면 정시파(?)들은 수능공부한다고 학교를 빠지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뭔가 크게 잘못된 것 같습니다.
어차피 AI에 지배당할 텐데 말입니다. (응?)
좋은 대학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고등학교 교육까지는 인문교육이 우선시 되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사람에 대해서 제대로 가르치는 교육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초 과학, 윤리나 역사 교육, 그리고 특히 더불어 잘 살수 있는 방법을 좀 가르쳐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식 산업 자체가 AI 한테 점령 당하는게 눈에 보이는군요.
그래서 내신 중요도가 더 올라갑니다. 1.2 미만이면 수시로 쓸만한 대학은 못간다 봐야하고요. 무엇보다 1학년 내신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재수보다 재입학이 더 좋은 선택지일수 있어요.
근데…의도와는 반대로 대학이 내신도 못믿게 되어서 수능 중요도가 더 올라갈거란 전망이고요. 문이괴 공통과목 그다지 배운 것도 없는데 변별은 해야하니 내년 바뀐 입시제도에서는 문제가 변태가 될겁니다. 그러면 사교육 의존도는 당연히 높아지고요.
그랬더니 대학들이 일반고 내신을 아예 안믿고, 특목고 자사고 선호현상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입전형에서 일반고는 통과가 안되도록 설계를 해요. 이미 요강발표된 내년입시부터 이야기입니다만.
의도는 선의였을지라도 결과는 지옥이죠.
요새는 뭐 조금 기분 나쁘게 하면 서로 학폭 신고, 교사도 학생 고소하고 살벌하더군요
아이들이 이런 학생 시절을 보내면 어떤 사회성을 가지고 성인이 될지 걱정됩니다.
애들 고등학교 4년다니는게 당연히 유리하다는 이야기까지 나옵니다
그리고 등급이고 뭐고 없애고 수능점수로 입학하는게 그나마 제일 낫습니다.
학교는 사회화+친구 만들기+전국 경쟁의 동료
경쟁은 전국 단위로 하는게 좋습니다.
내신하는 이유가 학교생활 충실 하게 만들려는건데 수능만으로 하게되면 다들 학교다닐 이유가 없죠.
중고등 검정고시 패스하고 바로 강남 입시학원 다니면 되니까요.
지역 인재전형으로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수능이 그나마 제일 공정합니다.
초딩졸업 직후부터 최소 6년을 살아야 지역인재로 인정된다는 이야기이고요. 말이 쉽지 진짜 그 지역 사람이거나, 아니면 그 지역 사람이 될 각오 아니면 선택 불가입니다. 현행 제도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댓글들이 약간 혼동이 있는 것 같은데, 지역인재 전형은 지역의 대학들(주로 지거국)이 그 지역 아이들만 별도 전형으로 뽑아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그게 아니라, 농어촌 특별전형 이야기라면....있기는 한데 생각보다 문이 좁아요.
그래서 초가삼간을 태울까요?
지역전형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성적 이상으로 학창시절의 추억이 인생에 큰 영향을 줄텐데 말입니다.
지금 하는 방법은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1학년때 자퇴하고 3년간 열심히 학원다니면서 점수올린뒤에 3학년으로 재입학해서 한학년 낮은 아이들하고 같이 다니면서 경쟁후 내신을 높이는 방법인것 같더군요
실제 효과는 확실하다 봅니다. 정시N수는 매번 수능봐야죠? 고1내신 1.0은 한번 받아놓으면 주구장창 쓸 수 있어요. 그리고 고등학교 과목구성 특성 상 고1 내신이 엄청 중요하구요.
고1 내신 잘 받으려고 중딩때 부터 선행을 몇바퀴돌리고 하는겁니다;
수시가 소득차를 줄인다고들 하는데 막상 서울대 재학생을 보면 80% 이상이 고소득자입니다.
차라리 예전 수능 위주의 정시로만 대학교 가는게 나아 보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수능위주로 정시로 대입을 치렀을 때 지금처럼 고소득자들이 스카이를 많이 차지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 고소득자들은 과외니 쪽집게 학원이니 해서 말이 많았지만
지금은 인터넷 학원 강의로 일반인들도 크지 않은 비용으로 좋은 수업을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근데 수시는 다릅니다.
돈많은 사람들은 이것저것 다 할 수 있게 합니다.
뉴스에서 보듯이 돈 많은 사람과 권력자들은 대학교 논문에 이름 껴놓고 이것저것 다 하죠.
일반인들은 못해요.
그래서 차이가 더 벌어지구요
현행 수능의 난이도가 사실은 의대변별력에 우선 촛점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중요치 않은 영어조차 원어민도 고개 저을 정도인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고등 교육 과정에선 배울 필요도 없고, 99% 대다수의 학생들에겐 의미 없는 킬러 문항이 수능에선 꼭 맞춰야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처럼 취급되고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그 문데 맞추는데 집중합니다. 그걸 맞취야 1등급이 되니까요.
그러는 사이에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중하위권 학생은 방치됩니다.
고1 자퇴가 늘었다는데요. 며칠전 교육부에서 발표한 통계 보세요. 고1 자퇴생 평균 등급이 3.7등급(9등급제에서 6등급 수준입니다)입니다. 상위권이 아니라 오히려 하위권 자퇴가 늘었습니다.
1등급 아니면 인서울 못한다는데 지난해 전국 고1 전과목 1등급 받은 학생이 1.08%밖에 안됩니다.
수능으로 대학가면 지방, 서울 비학군지 일반고에선 서울대 거의 못 갑니다. 사실 강남 학군지, 자사고도 비슷합니다. 시대인재, 강남 대성 출신들로 채워지겠죠.
모든 입시 정책이 국가경쟁력을 떨어뜨리기 위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과학과목 기피현상 이미 지금도 상당한데. 작년 올해 수능은 과탐(물리 화학 생명 지구과학) 선택자가 없어요.
한국지리 잘하면 공대가고, 세계사 잘하면 공대가는 시대입니다.
윤석열의 빅똥인데, 정권이 바뀐지 언제인데 누구도 치울 맘이 없어보입니다.
복잡한 입시방식 따라갈 정보력이나 여유가 없는 가정의 아이들이 받는 유탄도 문제구요.
완전히 입시제도를 박살내고 나갔어요. 원래도 제도가 그닥이긴 했지만.
이해찬세대 부터 해서 교육 망가진거 8할은 진보 몫이라 생각해서요
평가원은 매년 3번씩 시험을 출제하고, 수십년간 기출이 쌓여감에 따라 수능문제도 점점 어려워지고 복잡해지는 상황속에서 기초를 가르쳐야되는 공교육으로는 어림도 없죠.
내신 비중을 낮추고 수능 위주로 뽑으면 안된다, 왜. 강남에서만 잘 가니까-
강남에서만 잘 가는 것을 막기 위해 대학 수학능력이 다소 모자라도 지방 출신을 더 우대해줘야 한다-
라는건 이상합니다.
대학 수학능력대로 줄세우는게 가장 공평한거 아닌가요?
만일 저러고 자퇴후 재입학하면 과연 계속 유리할까요? 고1이야 공통과목이라 유리할수있는데, 그보다 훨씬 어려운 고2,고3까지 잘 버틸수 있을까요?? 게다가 내신 절반은 학원에서 안가르쳐주는 과목인데요?
소위 학원컨설팅을 제가 엄청싫어하는 이유 입니다.
책임없이 바람만 집어넣어서요
상위 30%도, 상위 70%도 똑같이 3등급이라서
중위권 애들이 오히려 공부를 손 놓는다는 글도 봤는데요.
어른들이 자기들 입맛에 맨날 바꾸고 거기에 뭔가 쓸데없는
자기 이상주의적인 신념 하나씩 첨가하니까 문제가 발생되죠
학생애들이 강남 쏠림화 안되게 수시 해달라고 했나요? 궁금하네요 .ㅎ
학생들은 원하지도 않았는데 왜 교육에 정시와 수시에 강남쏠림, 소득에 따른 분배를 신경씁니까?
수능식 서열화가 훨씬 편할걸요? 애들이 고교학점제 해달라고 했나요?
학생들이 5등급으로 바꿔달라고 했나요?
그냥 어른들이 뭔가 선의를 위해 혹은 정치적 신념을 위해
이것저것 바꾸니까 그게 지옥길이 된거죠
웬줄 아세요? 어차피 사회나오면 서열화 되어있고 학벌이 명함이 되어있는데
니네들은 그러지 말아라~ 이딴 꼰대마인드에서 나왔다고 봅니다.
2030? 그리고 10대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그거에요 ㅋㅋㅋㅋ
나는 그걸로 이득을 봤는데 별로 안좋아 그러니까 그거 하지마
나는 외고를 나왔지만 외고를없애야돼
내자식은 외고를 나왔지만 외고 없애야돼
교육정책과 교육예산을 관장하는 중요한 직책자나 국회의원들
선거때 자기 학력, 약력 자랑 어마어마하죠들?ㅋㅋㅋㅋㅋ
1. 카르텔 형성이 쉽습니다.
2. 소수의 성공자가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은 능력이 부족하다고 여기는 자신의 탓을 합니다.
3. 기득권 입장에서 구분고 통제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