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대통령 "加잠수함, 기대한 결과 아니지만 우리 저력 보여줘"

<‘K-방산’의 담대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7월 8일은 거북선이 처음 실전에 투입된 날을 기념해 제정된 ‘방위산업의 날’입니다. 대한민국 방위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시키며 ‘K-방산’의 위상을 높여 오신 모든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합니다.
대한민국 방위산업은 세계가 주목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국가 경쟁력의 핵심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수많은 연구자와 기술인, 기업인 그리고 우리 장병들이 함께 땀 흘리며 쌓아온 노력의 결실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잠수함은 세계적인 잠수함 강국들과 당당히 경쟁하며 우수한 성능과 기술력을 입증해 왔습니다. 비록 이번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서는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우리의 저력을 국제사회에 다시 한번 분명히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도전에는 성공도 있지만 아쉬움도 따르기 마련입니다. 중요한 것은 멈춰 서지 않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오늘의 경험은 우리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대한민국은 앞으로도 담대하게 도전할 것입니다. 연구개발과 수출 지원, 국제협력 강화까지. 우리 잠수함이 세계 바다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게 될 그날을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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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비서실장 메시지도 올라왔습니다

오늘 캐나다 정부가 차세대 잠수함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했습니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직접 현장을 챙기며 우리 ‘방산 원팀’과 함께 마지막까지 모든 역량을 쏟았던 사업이기에 아쉬움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경제·산업 협력과 안보, 비용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을 내린 캐나다 정부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이번 수주전은 대한민국 방산의 현재 위치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였습니다. 캐나다 현지 언론과 전문가들 역시 대한민국과 독일이 제안한 잠수함의 성능과 협력 조건이 어느 한쪽의 우위를 쉽게 가리기 어려울 만큼 대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캐나다 정부가 당초 예정보다 늦게, NATO 정상회의 직전까지 숙고 끝에 결정을 내린 것도 그만큼 쉽지 않은 선택이었음을 보여줍니다.
과거 독일로부터 잠수함 기술을 배웠던 대한민국은 이제 그 원조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성능 면에서는 동등하거나 오히려 더 앞선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습니다. 우리 방산 기술의 놀라운 성장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다만 이번 결과는 기술력만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다는 현실도 보여주었습니다. 1949년부터 이어져 온 강력한 군사안보 동맹인 NATO의 두터운 벽을 단번에 넘어서기는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7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다져온 끈끈한 안보 동맹과 군수 상호운용성의 역사적 무게를 실감합니다.
그러나 이번 도전이 남긴 의미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잠수함의 기술력과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가장 선명하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이미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K-2 전차가 노르웨이의 혹한 속에서 치러진 성능평가에서 경쟁 제품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나토 동맹이라는 벽을 마주하며 최종 수주에 이르지 못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성능을 눈여겨보았던 폴란드가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었고, 이는 최대 1,000대에 달하는 역사적인 대규모 계약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잠수함 수주전 역시 또 다른 기회의 문을 여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물론 이번 결과를 ‘졌지만 잘 싸웠다’는 위안으로만 남겨두지는 않겠습니다.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뛰었던 이번 과정을 객관적으로 되짚고자 합니다. 부족했던 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더욱 키워 다음 도전에서는 반드시 빛나는 성과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의 우수한 잠수함과 방산 제품을 신뢰하고 원하는 국가들이 세계 곳곳에 있습니다.
다시 신발끈을 묶고 뛰겠습니다.
이번 수주 활동 기간 동안 단단하게 맞잡았던 정부와 기업의 손은 결코 느슨해지지 않을 것입니다. 더 넓은 새로운 시장을 향해 지치지 않고 함께 달려가겠습니다.
밤낮없이 함께 뛰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무조건 들러리 역할이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기분나쁘다고 기권하면 나중에 입찰자체를 못하게 보복 할 수 있으니
수주 성공한다 해도 두고 두고 깨름직한 딜이 되었으리라 봅니다.
여우 신포도 넉두리였습니다.
근데 독일 모습보면 어째 우리에게 일정량이 돌아올 것 같기도 해요.
저 같아도 NATO라는 명분을 깨기는 힘들것 같거든요.
완벽했다면 협대가 아니고 바로 수주했을 겁니다.
적절한 타이밍 잡아 떨어트릴 구실을 찾고있는듯 보이네요.
결국 니들은 못하잖아? 이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듯?
저 시나리오라면 실리와 명분 모두 잡는 수로 보이네요.
우리 입장에서는 우협대가 깨지면 훨씬 이득입니다.
더 주지않고도 코풀수있거든요.
독일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계륵이 될수도 있습니다.
60조 선박에 우리나라에 75조 경제이익을 달라고 하고,
독일가서 한국이 이만큼 주는데 너는 130조 줘.
이건 따와도 적자가 더 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