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진영 인지 아닌지 모를 혼란한 상황이네요
우리 조차 단합이 안되는 상황에서 세대간 갈등은 최고조인것처럼 비쳐지는 모습이네요
집토끼들의 서운함은 뒤로 하고 2030세대 마음을 잡아야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분명 청년들 취업이 녹녹치 않음을 인식하면서도 장년층 또한 가장이라는 무게와 고용의 불안정함이 공존함에도 어느 한 세대을 위한 정책이 쏟아짐에도 과연 그 당사자들은 혜택을 받고 있다고 느낄지 의문입니다. 오히려 더줘, 또줘 이러는건 아닌지요
우리의 단합도 못하는 데 과연 통합을 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되려 커다란 분열을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사상은 좋았고 뜻은 너무 좋으나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생각보다 더큰, 메울수 없는 간극은 아닐지도 생각해봤음 하네요.
지금 모두의 공원 또한 매우 극렬히 분열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들이 알아주길 바라기 보단
정부와 민주당이 2030 이탈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고 체감할만한 변화를 만들어 내야 하는거죠
4050에 대한 노력을 안하고 있다는것도 지극히 작성자님의 주관적
해석아닌가요
이게 시작되면 ' 누가 더 진짜인가' 를 겨루게 되고 내부의 '덜 선명한 분파'를 솎아내는 데 화력을 집중하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현실적인 노선을 제안하면 '수박', '프락치', '기회주의자'라는 낙인이 찍힙니다. 이로 인해 구성원들은 비판을 두려워해 침묵하게 되고, 조직 내 다양성은 완전히 말살됩니다.
그리고 가장 크고 과격한 목소리들이 진영을 뒤덥습니다.
대안이나 타협을 주장하는 목소리는 '나약함'이나 '배신'으로 치부됩니다. 결과적으로 일반 대중이나 중도층이 수용할 수 있는 상식의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서 외연 확장이 불가능해지고, 진영 전체가 고립되는 결과를 낳습니다.
여기서 비극은 선명성 경쟁에는 기준이 없다는 겁니다.
오늘 가장 선명했던 사람도 내일은 "왜 더 강하게 싸우지 않느냐"며 더 극단적인 이에게 공격당합니다. 끝없는 '순혈주의' 검증 끝에 조직은 잘게 쪼개져 서로를 향해 삿대질을 하게 되며, 역사적으로 수많은 혁명 세력이나 이념 정당이 이 단계를 거쳐 자멸했습니다.
정치의 기본은 대화와 타협입니다.
이념 운동의 기본은 선동과 대립이구요
지금 진영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건 정치가 아니라 이념 운동에 가깝다고 봅니다.
막상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민주당 지지층의 90% 이상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안정적으로 뒷받침 하고 있는걸 볼때
오히려 자중해야 할 쪽은 3~6% 수준의 극단적 강성 지지층 아닐까요
그분들 입맛대로 극단적인 방법으로 정부를 운영하다간 될 일도 안되겠어요
모든 것을 자신들의 기준에 맞추려 하기보다, 다수의 선택을 존중하고 정부가 일할 수 있도록 한발 떨어져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1. 추천글 기능이 없어져서 일부러 상위로 노출시킬 수 도 없을뿐더러
2. 경어체 미사용시 삭제되는 기능 때문에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봅니다.
다만 같은 지지자들끼리도 찬반이 다를 수 있으니 서로 너무 죽일듯이 싸우지만 않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