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반도체 공장’ 등 정부가 추진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가 현실화하려면 막대한 전력이 필요하다. 산업계는 프로젝트가 정상 가동되는 데 필요한 전력 규모가 원전 20기 분량에 맞먹는 30GW로 내다보고 있다. 정부는 현재 2035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발전량이 날씨에 좌우되는 재생에너지만으로는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가 쉽지 않다. 반면 신규 원전 4기는 약 5.6GW의 전력을 24시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 정부로서는 원전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기까지는 넘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는 주민의 수용성이다. 전남은 오랫동안 정치 지형과 맞물려 ‘탈원전’ 여론이 강했던 지역이다. 전남 영광 한빛원전도 과거 7·8호기 건설을 추진했지만 주민 반대에 부딪혀 무산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658480?sid=101
반도체 팹은 24시간 내내 주파수(60Hz)와 전압이 유지되는 무결점 전력이 공급돼야 한다. 송전선로에 0.1초 미만의 미세한 전압 출렁임(순시 전압 강하)만 발생해도 라인 전체가 멈춰 수천억원 규모의 웨이퍼를 전량 폐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386292
용인에 짓고있는 반도체 팹만으로도 원전 11기 분량인 15GW라는 무시무시한 전력이 필요합니다.
(국산원전 APR-1400 1기 = 1.4GW)
그러다보니 추가로 발전소를 짓는것으로 모자라 전국에 송전탑 1만개를 지어 용인에 공급하기로 해서 논란이었는데요.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1454
전남에도 반도체 공장을 짓기로 하면서 용인팹은 전력 공급계획을 다시 짜야합니다.
전남 영광 한빛원전 1,2호기는 오래전 설계수명이 만료가 됐을정도로 노후화가 심해 곧 중단되다보니
영광에 신규원전 2기 건설은 기존 2기 폐기 감안하면 현상유지에 가깝구요.
반도체 공장과 데이터센터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높은 전력 품질이 필수적인데
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등)는 날씨에 영향을 크게 받아서 안정적이지 못하다보니
반도체 공장을 재생에너지로 돌리려면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데... 불가능에 가깝죠.
예를들어 태양광으로 보조배터리 충전시켰다가 필요할때 휴대폰 충전하는것과 비슷한 개념인데,
밤에는 당연히 안되고 구름끼면 효율 떨어지고 비오면 안되다보니.
햇빛 쨍쨍할때 몇시간 충전해서 - 원전 여러기가 꾸준히 며칠간 생산한 전력량과 맞먹을 용량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만들 수나 있는건가?? 오랫동안 충전이 어려운 장마나 겨울철에는?? 상상만해도 물음표가 생길겁니다.
물론 태양광이나 풍력 또한 지금보다 훨씬 많이 건설해야 하니 여기저기 산을 깎아 태양광 패널 도배가 필요하겠군요.
휴대폰 배터리 몇년쓰면 효율이 떨어져 교체해본 경험 있으시다면
에너지저장장치(ESS) 또한 LFP, NCM을 사용하고 방전·충전 반복 횟수 싸이클이 유한하여 수명이 있기 때문에
배터리 교체비용도 꾸준히 무시무시하게 발생하는걸 아실겁니다. 배보다 배꼽이 커질수도..
현실적으로 원전을 꽤 많이 건설해야 합니다.
문제는 원전 건설기간이 보통 10년이라는데
부지 선정하고 주민 반대를 넘어 반도체 팹 가동전에 완료하려면 빠듯하겠네요.
핵융합 가기전까지 어쩔수없는...
태양광 풍력으로 전력감당 안되는데 어떻게 반도체공장 운영할까요?
못받으면 뭐 경상도로 보내면 되겠네요.
저도 탈원전 찬성입니다만
어차피 10만년인거 지금 기회를 못잡으면 나라의 명운이 위태로울 상황에서
10만 100년 되는 정도라면 지금 선택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 태양광+ESS 조합으로 AI데이터센터랑 반도체팹 운용 가능한지 제미나이나 챗지피티 한테 한번만 물어봐주세요...
재생에너지 때문에 호남으로 정한거 아니였나요
정치인들은 그렇게 이야기 하고 유치했지만
전문가들은 재생에너지로는 반도체 공장을 돌리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반도체 공정에는 시간에 따라 변하지 않는 기저 전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 보다 원전이나 화력발전 전력을 요구합니다.
아니 근데 용인에 팹을 지으면
용인에 원전을 지어야하는 것 아닌가요?
전국 산지와 농지를 가로질러 1만개의 송전탑을 새로 개설해야함요?
나오고 호남 경우도 5-6기 원전이 필요하다는 예상이 나옵니다. 호남에 풍부한 태양광은 반도체
데이타센터 부적합한 이유가 0.1초만 전압이 출렁거려도 수천억의 웨이퍼가 오염되기 때문에 기업은
막대산 손실을 봅니다. 방법은 신규 원전 20-30기를 전국적으로 만들어야 되는데 따로 정부가 원전
건설 계획 발표한건 없습니다. 호남 기존 원전 부지에 2기 추가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래도
부족할거로 예상되기 때문에 호남에 추가로 데이타센터 반도체용 원전 필요하다는 말이 나옵니다.
문제는 진보진영 탈원전 친환경단체들 반대와 호남 지역주민들 반대가 예상됩니다.
영남에서 원전 끌어오는 방법도 있지만 구미에서 땅값 1천원 제시했듯이 충청 영남도 반도체 유치
경쟁 뛰어들테니 영남 원전을 호남으로 끌고가는건 어렵고 만약 끌어간다고 해도 송전탑
지나가는 동네마다 극심한 반대와 관통하는 비용과 시간이 발생할겁니다.
용수도 하루 65만톤이 필요하다는데 용수와 고품질 원전은 필수 선택입니다.
ESS 경우 화재 위험이 있고 ESS 설치비용까지 합쳐지면 엄청난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하이닉스도 일단 용인, 청주, 호남권 순차적으로 할거 같은데 동시 진행이 가능할까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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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신규 팹을 순차적으로 건설하면서 시장 상황과 투자 원칙에 맞춰 유연하게 집행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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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에도 이렇게 떠 있고, 삼성과 하이닉스 모두 대통령 발표후 다음날 규모와 시기는 변동 가능성 있다고 했구요.
다른 건 몰라도 이건 좀 걱정되더라구요
태양광은 피크 시간에 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 적합하지만 반도체와 같은 산업을 유치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런거 보면 사업 초기단계부터 정부도 함께 할 수밖에 없겠네요 용인에 반도체클러스터 짓는것도 부지 내 자체 발전소 짓는 조건 붙어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작은걸론 택도 없긴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