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계엄 선포 직전 민주당 의원과 통화하고도 국회로 달려오지 않았다'는 취지로 자신을 비판한 같은 당 이성윤 의원을 향해
"허위 사실을 말했다"며 "좀 곤란해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오늘 오후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마치 계엄이 일어날 것을 직전에 전화 통화로 들었는데
제가 국회에 안 간 것처럼 말한 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어떻게 법을 하고 검찰 출신인 분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인데 저렇게 하는지 조금 걱정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응할 생각이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요새는 시민단체 같은 데서 저런 걸 다 문제를 삼는다"며
"아마 저한테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사실상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제가 페이스북을 다시 보고 왔더니
국회에 안왔다고 쓴건 아니고 표결에 불참했다고 쓰여있네요
링크 영상을 보니 표결은 안하신게 맞는것 같네요
딱 국민의 힘 논리를 가지고와서 자당 전 총리를 공격하고있는거네요.
아니요 저는 공격하고 있지 않습니다.
님 말고 이성윤 의원이 그랬다는 의미에요
시작은 비슷하긴한데
국힘은 계엄에 동조했다까지 갔고
이성윤 의원은 계엄에 동조했다까지는 안갔네요
ㅎㅎ
논리가 동일한거죠. 그게 참 소름끼치네요.
일단 음모론 던져놓고 너가 증명하라는 것은 국힘식 선동이라고 생각드네요.
사실 그냥 민주당 의원들은 전부 표결 참석했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일개 범부도 밤새 잠 한숨 못자면서 지켜봤고, 그 중에 목숨걸고 뛰쳐나가신 분들도 있고요.
그날밤 못나간 죄(?)로 윤석열 탄핵될때까지, 그리고 탄핵된 이후의 사법부를 향해서 그 추운 겨울에 여의도, 광화문, 안국동, 한남동, 서초동으로 십수회를 쫓아다녔는걸요.
그런 입장에서 일개 범부도 그러할진데 여의도에 자택이 있는 의원이 왜?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온 세상에서 공격당했던게 김민석 전 총리인데
표결 참여 여부로 편가르기가 유의미한가요..?